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쏘울 EV의 폐배터리를 기반으로 1MWh급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비를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소재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고 있는 포스코도 폐배터리를 이용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2월 광양제철소에 전기차용 고순도 리튬...
현대차그룹은 현재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쏘울 EV의 재활용 배터리를 기반으로 1MWh급 ESS 설비를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미국 등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서 실증 시범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3년 내에는 산업용 ESS 상용화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닉 EV를 비롯해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코나 EV 역시 LG화학 배터리가 장착된다. 중국 시장을 제외한 내수와 해외시장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LG화학 배터리가 장착된다는 얘기다.
LG화학 관계자는 “현지 친환경차 시장에서 보조금 지급 여부가 판매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중국이 아닌) 다른 시장에서 팔리는 EV의 경우...
LG화학은 주로 현대 아이오닉 EV, 쉐보레 BOLT, 르노 Zoe 등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출하량이 대폭 확대됐다. 삼성SDI는 BMW i3, 폭스바겐 e-Golf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출하량 성장세를 견인했다.
한편, 2017년 12월 전세계 전기차 출하량은 약 14.8GWh로 전년 동월 대비 46.9% 급성장했다. 업체별로 CATL과 BYD, 파나소닉, 옵티멈이 11월에 이어 1...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차 구동 원리 등의 정보를 어린이들과 부모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아이오닉 일렉트릭 절개차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면 그 모양이 그대로 아반떼 차량의 외관에 표현될 수 있도록 하는 ‘나도 자동차 디자이너’ 전시 콘텐츠를 추가로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어 “실리콘밸리와 프랑스 파리, 일본과 중국 등에서 스타트업들을 물색할 것”이라며 “이미 미국 아이오닉머티리얼즈를 첫 번째 투자대상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오닉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이다.
얼라이언스벤처스는 르노와 닛산 미쓰비시 등 3개 업체가 스타트업과 상호 작용하는 창구 역할도 할 예정이다. 새 펀드는 신기술을 3개사가...
이와 관련 현대차는 올해 초 SAE 기준 4단계를 만족하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주야간 도심 운행도 시연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시도가 처음이다.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5대는 올림픽 기간 중 평창 경기장 주변 구간을 왕복하는 자율주행 체험 차량으로도 활용된다.
현대차는 일반적인 도로 대비 구배(기운...
닛산 리프와 쉐보레 볼트, 현대차 아이오닉도 모두 비슷한 모양새다.
이유는 분명하다. 먼저 차 무게를 줄여야 한다. 나아가 전력 효율성을 높여야한다는 숙명도 지녔다. 군살을 뺀 소형차 보디가 ‘테스트 배드’로 많이 쓰인다. 1회 충전 항속거리가 관건인 상황에 짐공간이 넉넉한 세단은 한 마디로 '사치'나 마찬가지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현대차는 아울러 이번 ‘LA 오토쇼’에 HEV(하이브리드), EV(전기차),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아이오닉 삼총사를 비롯해 북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풀 라인업 등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의 공개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현대자동차는 모터쇼에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전시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성장해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는 시대에는 친환경 자동차가 일반화될 것”이라며 “친환경 자동차 상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충전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행사를...
이 제품들은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등에도 들어간다.
성문전자 관계자는 22일 “생산하고 있는 필름콘덴서 중 일부는 콘덴서 회사에 납품돼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성문전자는 1980년 설립돼 1990년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했다.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제조해 국내 대부분의 콘덴서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연간 4000여...
이번 모터쇼에서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상식을 재미있는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전기차, 수소전기차 교육 콘텐츠와 함께 전기차 충전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향한 관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7명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SNS 이벤트 ‘상상 응원 릴레이’...
현대자동차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고성능 N의 첫 모델 'i30 N'을 비롯해 소형 SUV 코나, 아이오닉 풀라인업 등 유럽 전략 차종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고성능·SUV·친환경'을 중심으로 현대차의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 비전을...
이와 함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플러그인(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일렉트릭(전기차) 등 3가지 친환경 차와 차세대 파워트레인, i30N 탑재 고성능 엔진 등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의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도 i30 패스트백과 함께 이번 모터쇼에서 메인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기아차도 소형SUV 스토닉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할...
한편, 이번 CES 아시아에 최초로 참가한 현대자동차는 432㎡(약 131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투싼 커넥티드카 1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수소전기차 콘셉트카(FE) 1대 △웨어러블 로봇 3기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2대 △아이오닉 스쿠터 2대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를 비롯 벤츠, BMW, 볼보, 혼다, GM 등 8개의 완성차 업체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16일 발표한 '2017년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완성차 24만2416대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북미, 아시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고르게 수출이 증가해 금액 기준으로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차 수출 호조(아이오닉, 니로)와 대형차(EQ900, 제네시스 G80...
또 현대차 아반떼(AD)와 아이오닉(AE) 및 기아차 니로(DE)는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모터 커넥터 제조불량으로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12월 22일부터 2017년 1월 26일까지 제작된 아반떼 327대, 아이오닉 42대 및 2016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 제작된 니로 61대다.
한국닛산 알티마는...
제로백은 7초 남짓이다.
현대자동차 역시 아이오닉의 일렉트닉 ‘I(아이)’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가격은 3840만 원이다.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더하면 100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공식 인증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91㎞에 불과하지만, 관성주행과 회생제동장치를 적극 활용하면 300㎞ 넘게 달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EV, 기아자동차 SOUL 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TWIZY, 한국닛산 리프, BMW Korea i3, 파워프라자 라보Peace 등 6개사 7종으로 차량가격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을 부담하면 구입할 수 있다.
향후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 7종 이외에도 환경부로 부터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차량으로 추가 선정되는 차량은 기존차량과...
처음 공개되는 신차 외에도 △아이오닉 자율주행 △콘셉트카 RN30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이 전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공개와 함께 세타Ⅱ 2.0T-GDi 고성능 엔진, 자율주행 가상현실(VR) 체험물, 웨어러블 로봇 등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역시 1479㎡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