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부터 주요 시장서 내연기관차 출시 중단…세계 전기차 시장 8~10% 점유
현대차는 내년 아이오닉5를 출시하며 전기차 전용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2040년까지는 세계 주요 시장에서 모든 제품의 전동화를 추진한다. 미국, 유럽, 중국에서는 2040년부터 내연기관차 출시하지 않는다. 한국 시장은 제외다.
이를 위해 2030년부터 주요시장에서 전기차를...
전기차 부문의 경우 2021년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제품군을 본격 확대하고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전 제품군 전동화를 추진하는 등, 중장기 전동화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2040년 세계 시장 점유율 8~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UAM 부문의 경우 승객 및 화물을 아우르는 포괄적 제품군 구축,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개발 추진 등을 통해 UAM...
현대차는 올해 초 선보인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내년 하반기 아이오닉6로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이 역시 4도어 전기 스포츠 세단으로, 리막과 공동 개발했다.
포르쉐 타이칸과 현대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모두 '리막'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셈. 나아가 두 모델 모두 4도어 전기 스포츠 세단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포르쉐가 고성능 전기차에 한국타이어를 채택한 만큼...
아이오닉 HEV, 쏘나타, 쏘나타 HEV, 더 뉴 그랜저, 투싼, 더 뉴 싼타페(디젤)를 이달 11일까지 출고하면 15만 원을 할인해준다. 14~24일에 출고 시 10만 원을 깎아준다.
배기량이 1700cc 미만인 차를 보유한 고객은 쏘나타를 구매하면 30만 원을, 투싼과 싼타페를 구매 시 2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0년이 넘은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도 아이오닉HEV, 벨로스터N...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중심이 되는 아이오닉5를 포함해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6도 이 기간 미국에 선보인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현재 고객이 필요한 신차를 개발할 뿐 아니라 미래의 긴급한 환경 및 운송 요구를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상하고 있다”라며 “궁극적으로 이 모든 신기술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의 일환이다”...
차종별 할인율은 △아이오닉 HEV 10% △쏘나타 3~5% △쏘나타 HEV 3% △더 뉴 그랜저 2% △투싼 8% △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 2~3% △코나 EV 5~8% 등이다.
상용 차량도 종류별로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차도 8개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차종별 할인율은 △모닝 2~4% △K3 3~5% △K5(HEV 포함) 3~5% △K7(HEV 포함) 5~7% △니로 HEV 5~7...
차종별 할인 혜택은 정상가보다 △아이오닉 HEV 10% △쏘나타 3~5% △쏘나타 HEV 3% △더 뉴 그랜저 2% △투싼 8% △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 2~3% △코나 EV 5~8% △넥쏘 100만 원 등이다.
아이오닉 HEVㆍ쏘나타ㆍ더 뉴 그랜저ㆍ투싼ㆍ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를 대상으로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상용 차량의 경우 최대 △파비스 2.3% △카운티...
나아가 포르쉐 순수전기차 '타이칸'에 대적하는, 2022년 양산형으로 선보일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6의 콘셉트카 ‘프로페시’도 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H SMART+를...
현대ㆍ기아차는 코나, 아이오닉, 니로, 쏘울 등 승용차뿐 아니라 1톤 트럭에도 전기차 모델을 추가했다. 한국지엠(GM)과 르노삼성자동차도 각각 미국과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볼트EV, 조에를 출시했고 쌍용자동차도 코란도 기반 전기차를 내년에 선보인다.
현대ㆍ기아차는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한 전기차까지 개발하고 있다. 현재 양산되는 전기차는...
현대차 역시 아이오닉을 EV 전용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기아차처럼 브랜드 자체를 EV 체제로 전환하는 기업도 나온다. BMW그룹은 산하 소형차 브랜드인 미니(MINI) 전체를 EV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은 바 있다.
기아차의 대대적인 사업체제 전환 역시 동일한 맥락이다. 기아차의 EV 전략은 2006년 정의선 당시 기아차 사장이 추진했던 '디자인...
내년에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을 둔 전기차를 ‘아이오닉’ 브랜드로 출시한다. 일정을 앞당겨 현대차와 제네시스에서만 2년간 전기차 9종을 새로 낸다.
2025년엔 100만대를 판매해 세계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수소 분야 리더십 유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넥쏘 다음 모델을 개발하고 수소 전기 트럭 양산체제를 갖춰 유럽으로...
현대차는 내년에 출범할 차세대 전기차 브랜드를 ‘아이오닉(IONIQ)’으로 지난달 확정했다. 제네시스가 모델 이름에서 브랜드가 된 것처럼, 아이오닉 역시 친환경차 모델명에서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 셈이다.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아이오닉을 내세운 만큼, 관련 인프라 역시 같은 어원과 어감에서 활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I.O.N 또는 △ION...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차의 아이오닉 및 코나EV의 에너지 효율은 테슬라와 함께 업계 최상위 수준”이라며 “현대차는 기아차와 함께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올 상반기 기준 4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가 미래차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성장주’로서의 면모도 재평가받고 있다. 실제 현대차는 성장주들이 갖는 특징인...
현대차와 기아차는 유럽에서 2010년부터 각각 5년, 7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인 아이오닉과 코나 일렉트릭은 8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AMS가 현대·기아차의 10가지 성공 비결을 특집 기사로 다룬 배경은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한 22회의 자동차 종합 비교평가에서 현대·기아차가 총 9번 1위를...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IONIQ) 론칭 캠페인 일환으로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31일 선보였다.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인 'IONIQ: I'm on it(아임 온 잇)'은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를 통해 배포된다.
방탄소년단 각 구성원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가사로 담아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린뉴딜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현대차는 전날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론칭하고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와의 협업 소식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15.65%(2만3000원) 급등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전날 장중 17만2500원을 터치하며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도 36조 원을 넘어서며 삼성SDI를 제치고 시가총액 7위(우선주...
순수 전기차(EV)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IONIQ)’을 출범하고, 향후 신차는 주행거리 연장형과 고성능 버전 등 두 가지로 양분한다. 지난해 포니 쿠페를 베이스로 등장한 ‘콘셉트 45’는 내년 상반기 주행거리 연장형 '아이오닉 5'로 데뷔한다.
10일 현대차는 "내년부터 선보일 EV 브랜드를 ‘아이오닉’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2024년까지...
신규 차명 체계에 따라 △내년 출시될 준중형 CUV는 아이오닉 5(IONIQ 5) △22년 나올 예정인 중형 세단은 아이오닉 6(IONIQ 6) △24년 출시 예정인 대형 SUV는 아이오닉 7(IONIQ 7)으로 명명됐다.
기존 아이오닉 차량(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은 전용 전기차에만 적용되는 아이오닉 브랜드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울러 아이오닉 브랜드는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