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7~8자루 아이언세트 구입은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그립만 교체하면 7만~8만원이면 해결된다.
박상선 대표는 “드라이버는 그립만 교체해도 새 것과 같은 느낌”이라며 “장기 불황으로 인해 소비는 줄이고 만족도는 높이려는 알뜰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새 시즌 전에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골프채 교체가 많지만 최근에는...
서울 서초에 사는 최수영(58·남)씨는 최근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 교체를 위해 강남의 한 골프브랜드 피팅센터를 찾았다. 최씨는 “이전에는 골프숍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지만 지인을 통해 브랜드 피팅센터를 알게 됐다”며 “꼼꼼한 스윙점검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스펙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각 브랜드의 피팅센터를 이용하면 최신 제품 시타는...
휘어지는 샤프트)으로 교체하면 높은 탄도로 날아가 그린에서도 강력하게 제동이 걸린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클럽이 골프클럽 세팅에 있어 필수품으로 입지를 굳히면서 롱아이언 등 사용률이 떨어지는 클럽을 세팅에서 제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클럽 세팅에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이 대표는 “사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스푼...
여성 애버리지 골퍼를 위한 클럽 시리즈 ‘아이디 나블라X 여성용(iD nabla X WOMAN’S)을 ㈜프로기아를 통해 출시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3ㆍ5번), 유틸리티(4ㆍ5ㆍ6번), 아이언(7~PWㆍAWㆍSW)으로 구성된다. 샤프트 강도는 한 가지 타입(M-30)이다. 가격은 드라이버 95만원, 페어웨이우드 47만원, 유틸리티 40만원, 아이언세트(6개) 165만원이다.
1924년에는 스틸샤프트가 합법화 됐고, 1939년에는 클럽 수가 14개로 제한됐으며, 1973년에는 그라파이트샤프트 사용이 인정됐다.
룰 개정이 클럽시장 뒤흔든 사건도 있었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드라이버 페이스의 반발계수 제한이다. 페이스 반발계수(COR)를 0.830으로 제한, 더 이상 클럽 성능에 의존해 비거리를 늘릴 수 없도록 한 것. 골프장 규격을 늘리는 데는...
또 솔 부분의 토우와 힐의 접지 면적을 최소화하는 ‘투어 익스트림(TOUR EXTREME)’는 바운스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프리미엄 샤프트인 ‘미야자키 케나’를 비롯해 ‘다이나믹 골드 D.S.T’, ‘N.S PRO 980GH D.S.T.’ 등 3가지 종류의 샤프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가격은 세트에 스틸이 135만원, 카본이...
특히 롱 아이언인 3번부터 5번까지 솔의 폭을 넓게 설계해 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4번 아이언부터 피칭 아이언까지 7개 세트로 기본 구성된다. 스틸 샤프트와 후부키 카본 샤프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스틸 아이언 165만원, 카본 아이언 220만원이다. (문의) PRGR한국지점 02-554-7770
코브라골프의 오렌지 앰프도 클럽에 컬러를 입혀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신세대 아이콘’ 리키 파울러가 사용해 유명세를 탄 이 클럽은 드라이버에서부터 아이언까지 모두 오렌지색으로 도색돼 인기를 모았다. 드라이버의 헤드에서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오렌지색이다. 국내에 수입된 300개의 클럽이 출시 두달만에 거의 소진됐다. 여기에 레드와 블랙의 조화를...
몸은 대부분 클럽 샤프트를 기준으로 일직선이 되지만 그의 머리는 약간 오른쪽을 향하고 있어 마치 클럽을 비스듬히 놓은 것 처럼 보인다. 보폭은 어깨보다 넓다.
테이크어웨이가 유달리 긴 것은 손목을 꺾지 않고 어깨를 충분히 돌려주면서 클럽을 들어 올리는 테이크백 때문. 테이크어웨이는 마치 퍼팅할때처럼 50cm까지 지면에 낮게 깔아 뒤로 빼준다. 코킹이...
선수용 아이언을 만드는데 무려 2주가 걸린다. 클럽을 하루라도 빨리 받아 몸의 감각을 익혀야 하는 선수에게는 기다림의 연속일 수 있겠지만 괜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다.
장인이 손수 아이언 헤드를 깎는다. 직접 깎기 때문에 걸리는 시간만도 무려 48시간. 이러한 과정을 수작업의 공정을 선수들이 지켜봤다.
김자영이나 양수진은 각각 타이틀리스트와 포틴...
배상문은 1라운드때 사용하던 클럽을 뒤로하고 캘러웨이 아이언 샤프트를 교체했다. 기존 제품(다이나믹 골드 X100)보다 약 5g 정도 가벼운 샤프트(프로젝트 X 플라이티드)로 바꿔 탄도를 높였다.
배상문은 “전에 쓰던 아이언 클럽은 탄도가 낮아 고민을 했다. 지난 3월부터 아이언 교체를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아이언 클럽을 교체할 마음으로 연습...
파5홀에서 아이언으로 2온 시키려면 청야니는 아예 300야드 이상 날린다. 이글 기회를 만들어 최소 버디를 한다. 청야니가 쓰는 드라이버가 이거다.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켜 스피드를 내 거리를 낸다는 이론에 맞춰 제작됐다.
디자인은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 이전 스피드라인 F11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클럽이다.
거리에 한(恨) 맺힌 아마추어들에게...
또한 각 샤프트에는 고복원력의 6축 시트 ARMRQ(아마크6 샤프트를 채용했다. 카본 섬유를 여섯 방향에서 짜 넣어서 헤드의 복원 성능을 향상시키며 볼의 포착력을 높이고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핑 ‘i20’
핑(PING)이 외형은 상급자용이지만 초중급자가 써도 손색이 없는 아이언을 새롭게 출시했다. i20 아이언이 그것이다. i20 아이언은 `모든 수준의...
핑골프는 2012 신제품 ‘핑 i20’ 출시를 기념해 아이언 라이각 피팅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각이란 클럽헤드의 바닥면이 지면과 평행을 유지한 상태에서 클럽의 샤프트가 지면으로부터 올라온 각도. 이는 골퍼의 신장과 팔길이, 스윙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 기성 골프클럽은 이 라이각이 한가지로 출시되어 골퍼의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가 없는데 반해...
후지타 켄지 프로기아 한국지점장은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클럽은 헤드의 형상, 샤프트의 무게, 그립 등 특징이 있다. 이는 각기 다른 골퍼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클럽들이다. 클럽들의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찾기 어렵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골퍼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는...
신제품 골프클럽 ‘MN7 아이언’ 출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눈길을 끄는 아이언클럽이 등장했다.
아이언 풀세트(9I)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49만원이다. 일본 ‘퍼터의 명장’사카모토가 디자인한 반도골프(www.dobugolf.com)의 2012년 신제품 ‘MN7 아이언’(사진)이 주인공이다.
이 아이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거리는 물론 정확도를 향상시킨 심개념 클럽이다....
국수 조훈현 9단, KBS2TV ‘오작교형제들’에 출연중인 탤런트 최정윤씨, 농구해설가 최충희씨 등이 참석했다.
이날 던롭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드라이버를 비롯해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및 유틸리티 클럽 등을 선보였다.
드라이버는 샤프트 길이를 줄이고 헤드 무게는 더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던롭코리아는 설명했다. 02-3462-3957
로프트(클럽에 볼이 닿는 면의 각도)는 8.5도, 샤프트는 45.75인치로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DI 6X. 투어 선수들에게 영감을 얻어 테스트 받은 VR 투어 드라이버는 나이키 골프만의 콤프레션 채널 기술과 STR8-FIT을 통해 조절 가능한 페이스 앵글 등 혁신 기술이 성공적으로 결합된 제품이다.
▲페어웨이 우드
VR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3번은 로프트가 15도, 5번은...
샤프트의 무게가 56g~62g까지 경량샤프트로 뒤틀림을 최소화시킨 LF샤프트를 장착했다. 때문에 선수처럼 정확한 아이언샷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것이 랭스필드 측 설명이다. 특히 샤프트 85g, 95g 경량스틸 샤프트 및 120g 중량스틸 샤프트 등 아마추어 골퍼들도 이제는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 제작해준다.
위너...
아이언클럽과 유틸리티에 모두 컬러스틸샤프트를 장착했다.
리요 TZ-5 아이언은 연철 통단조를 CNC밀링으로 제작해 높은 정밀도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포지드제품이어서 타구감이 뛰어나다. 볼이 맞는 순간 손맛을 느낄 정도로 헤드에 전달되는 감각이 탁월하다. 캐비티와 머슬백을 합성한 헤드 디자인이 미려하다. 특히 이 아이언은 번호간 스윙밸런스가 잘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