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그맨 김준호씨의 추천으로 루게릭병을 알리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한별이 “제 다음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하게 되실 분들은”라며 메시지를 남기는 도중 사방에서 박한별을 향해 얼음물이 쏟아졌다.
박한별은 “아! 차가워! 대박!”이라며...
얼음물 샤워는 ALS(근위축성 측상경화증으로, 흔히 루게릭병이라 불림)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 불리며 유명인들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참여자가 얼음물 샤워를 하고 3명을 지목하고 또 다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만약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협회에 기부한다....
개그맨 김준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ALS, 얼음물 뒤짚어 쓰기)에 동참했다.
김준호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게릭병(ALS) 협회의 얼음물 뒤집어쓰기 캠페인에 저를 추천해준 페이스북 코리아 조용범 대표님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스 버킷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준호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하고, 그 바로...
유럽 축구계에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ALS, 얼음물 뒤짚어 쓰기)’ 열풍이 일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바르셀로나)에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들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와 첼시의 존 테리도 19일(한국시간)에 기세를 더했다. 존 테리는 이날 번리와의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도전자로 그를 지목했기 때문이다.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ALS협회가 고안한 릴레이 기부행사로, 얼음물 뒤집어 쓰기와 100달러 기부 중 택일하면 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빌 게이츠는 이 얼음물 샤워 영상을 올린 뒤 “ALS에 기부하고...
이는 지난달 말부터 유행하는 ‘ALS아이스버킷챌린지’의 일환이다. ALS는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의 일환이다. 미국 워싱턴소재 ALS협회는 ALS치료법 개발과 환자지원을 위해 캠페인을 고안했다.
행사 참가자는 얼음물이 가득 담긴 물통을 준비해 자기 머리에 뒤집어쓴 후 지인 3명을 지목해 24시간 안에 자기처럼 해 보라고 요구한다. 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