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가 프로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하늘을 난 가운데, 기대주였던 손흥민은 경기 말미 교체 출전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구자철은 6일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5분, 44분, 후반 12분에 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이날 평점 9점을 받으며 팀내 최고 활약을...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후반 15분 현재 3-1로 레버쿠젠에 앞섰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막판 무너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막판 레버쿠젠에 페널티킥을 내줬고, 찰하노글루가 이를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됐다.
지동원은 현재 구자철, 홍정호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몸은 여성이지만 남성의 마음을 가진 성동일성장애를 겪고있는 한국 유학생 소연 역을 맡았다. 상대역은 보이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앞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0월 맞붙었지만, 당시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9일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김진수의 호펜하임이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 뮌헨글라드바흐와 맞붙는다.
시즌 4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구자철(27ㆍ아우크스부르크)이 최고 평점을 받으며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구자철은 22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AWD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하노버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결승 선제골을 터트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득점에 힘입어 리그 최하위 하노버를 1-0으로...
구자철(27ㆍ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4호골을 터트리며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
구자철은 22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AWD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하노버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 선제골을 터트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득점에 힘입어 리그 최하위 하노버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경기전까지 강등권에 1점차로...
지동원과 구자철이 교체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독일)가 리버풀(잉글랜드)과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에 따라 리버풀 홈에서 열리는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16강행...
아우크스부르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21점(5승6무10패)으로 리그 14위를 지켰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뮌헨은 승점 56점(18승2무1패)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몰아쳤다. 전반 15분 토마스 뮐러의 크로스를 로베르트...
독일에선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 트리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독일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스포르트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잉골슈타트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는 모두 함께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구자철과 홍정호는...
왼쪽 사진 속 강지영은 빨간 치마에 흰 색 반팔티를 코디해 활발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에 시선이 모아진다. 반면 오른쪽 사진 속 강지영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가을여자 같은 모습이다.
한편,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지동원과 결혼한다.
강지영 언니 지동원과 결혼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의 2016년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19일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전을 끝으로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다. 내년 1월 23일 헤르타 베를라와 맞붙기 전까지 정규리그 경기는 없다.
그는 전반기동안 정규리그에서 13경기에 출전해 득점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교체로 9번 투입됐고, 선발로...
31일 한 매체는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과 강지영의 친언니인 강지은 씨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강지은 씨는 강지영의 첫째 언니로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다. 그는 강지영과 함께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에 출연한 적도 있다.
지동원과 강지은 씨는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현재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동원(24·FC아우크스부르크)이 ‘카라’ 강지영의 첫째 언니인 강지은(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2년 런던에서 동메달 신화를 이뤘던 구자철과 기성용의 뒤를 잇게 됐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후 결혼할 예정이다”라며 “예비 신부는 카라 출신 강지영의 첫째 언니”라고 밝혔다.
이어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두...
△구자철ㆍ지동원ㆍ홍정호,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리거 3인방- 올 시즌 구자철이 합류하며 지동원, 홍정호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리거 3인방이 완성됐다. 구자철은 줄곧 선발 출전을 확보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홍정호 역시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가담 능력을 선보이며 주축 중앙 수비수로서 입지를 키웠고, 지동원도 출전 기회가 있을...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 구자철(26), 지동원(24·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등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한국 선수들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게 됐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훗스퍼(잉글랜드)는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32강에서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맞붙는다. 세리에 A의 명문 피오렌티나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지난 대회에서도 토트넘은...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선발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국 포칼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도르트문트에 0-2로 졌다. 이날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대세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전반전부터 아우크스부르크를...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활약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는 리버풀과 32강전을 치른다. 박주호가 소속된 도르트문트는 포르투를 꺾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유로파리그 32강전은 내년 2월 18일부터 열린다. 결승전은 내년 5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발렌시아(스페인) - 라피드 비엔(오스트리아)...
유로파리그 아우스크부르크, 홍정호 동점골 발판 극적 승리 "32강 진출 성공"
홍정호의 활약에 힘 입어 아우크스부르크가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1일(한국 시각) 오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있는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티잔과의 2015~2016시즌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이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지동원은 27일(한국시간)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5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1-1로 맞선 후반 13분 지동원의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흘러나온 공을 보바딜라가 머리로 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