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는 출연료 등급표가 존재한다. 이는 출연료 총 18등급이 있으며 아역배우는 최저단계인 1~5등급의 출연료는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명 뜬 아역들의 경우 6등급 이상의 출연료를 받으며 한회 출연당 200~400만원에 해당한다. 현재 주가를 한창 올리고 있는 김유정, 여진구 등은 이쯤에 해당한다. 이외 보통 무명아역의 경우 100만원 안팎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아역 중심의 대본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진노식 역의 김영철을 비롯해 이원종(이용배 역), 이재용(최광춘 역)등 관록 있는 베테랑 중견연기자들이 참석해 아역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첫 촬영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두 사람에게 연기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적도의 남자'는 김인영 작가가 지난 2008년 '태양의 여자...
이민우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2 '소녀탐정 박해솔'(연출 김상휘, 극본 윤수정) 기자 간담회에서 "요즘 아역들은 뭘 먹고 자라는지 그렇게 연기를 잘 하는지 모르겠다"고 후배들이 연기를 극찬했다.
아역 연기자로 출발한 이민우는 성인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이후 많은 아역과 호흡을 맞춰왔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꾸똥꾸 외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역들은 정말 빨리 자라는구나" "여신될 조짐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보대사 가수 박정현과 배우 장근석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진구와 유정이가 사랑스럽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는 촬영이 있었는데 너무 질투가 났었다”며 “쉬는 시간마다 과자를 서로 먹여주고 같이 사진도 찍고, 담요를 같이 덮고 있는 모습에 제일 큰 질투가 났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보는 우리도 질투나" "정말 좋을 때다" "훈남, 훈녀 아역들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을 소화한 임시완이 같이 연기를 한 아역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시완은 극중에서 절세가인 초천재, 마성의 선비로 묘사됐다. 첫 출연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임시완은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다.
해품달에서 어린 허연우를 연기했던 아역배우 김유정은 임시완을 꽃도령 4인방 중 최고로...
애절했던 첫사랑을 잊은 것인가" "훤의 사랑이 너무 아플 것 같아 걱정이다" "이제는 연우와 훤이 서로 알아보기만을 바라며 가슴 졸여야 하는 건가"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역들의 호연으로 순항 중인 '해를 품은 달'은 19일 방송되는 6회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해 얽히고 설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낸다.
'무사 백동수' 지창욱 아역, '뿌리깊은 나무' 장혁 아역 등으로 출연했다.
출연작들은 하나같이 아역들의 호연으로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일지매'에서는 '해를 품은 달'의 상대역인 김유정과 호흡을 맞춰 두 배우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연우가 세자빈으로 최종 간택됐지만, 대비가 연우의 암살을 명하면서 그의 운명에 첫번째...
오재무는 지난해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탁구로 열연, 인기를 모은 아역배우다.
오재무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 그대로 폭풍성장이다", "고작 1년사이에 완전 자란듯", "훈훈하게 자라는구나", "연기 잘하는 어린 탁구, 이번엔 어떤 모습 보여주려나", "훈남 느낌이 물씬 풍기네. 요샌 아역들이...
아역들의 억울한 눈빛과 고통스러운 연기, 성폭행 가해자들의 맞아도 마땅한 악역 연기는 영화에서 충분히 빛난다.
한편 작가 공지영 원작의 소설인 ‘도가니’의 실제 사건에서 교장은 2년 6월을 선고받았지만 1년 실형을 복역한 뒤 출소해 암으로 사망했다. 아이들의 성폭행에 가담한 행정실 직원은 혐의가 인정되나 공소시효가 지나 실형 없이 2000만원 손해배상만...
4회까지는 아역들의 연기가 그려졌으나 5회에선 산 속 장용위에서 수련하며 부쩍 성장한 백동수와 여운의 모습이 그려진 것.
백동수는 여전히 장난스러웠으며 여운은 조용한 카리스마 이미지 그대로였다.
특히 두 여주인공 신현빈과 윤소이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신현빈은 북벌지계의 수호자 유지선 역으로, 윤소이는 산적의 두목으로 거칠고 힘있는 매력을...
김새론, 강찬희를 비롯한 아역들의 활약이 시청률 인기에 크게 한몫 했다는 평가다.
한편 거의 모든 시간대에서 드라마 왕국을 재건하는데 한 몫 하고 있지만 일일연속극이 방송되는 시간에는 KBS ‘웃어라 동해야’의 활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한자리수 시청률을 면치 못해 3개월만에 조기종영한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 뒤를 이어 ‘남자를...
‘뽀뽀뽀’의 노래 선생님들이 아역들을 모아 만든 그룹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활동했다”며 “이름은 ‘CITY OF ANGEL’의 약자인 ‘COA’였다. 지드래곤은 랩을 맡았고 나는 팀의 리더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류덕환은 “춤과 노래도 좋아했지만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가수의 길을 포기하게 됐다”고 배우가 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