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APEC 하우스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참석해 ‘포용적 기회 활용, 디지털 미래 대비’를 주제로 한 정상 간 논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디지털 미래를 함께 대비하겠다는 2017년 정상합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아태 지역의 기업, 소비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우리는 작년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인터넷, 디지털 경제 로드맵’에 합의했다”며 “로드맵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APEC 디지털 혁신 기금’ 창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의 APEC 하우스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제는 로드맵의 이행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포트모르즈비 힐튼호텔에서 APEC 정상회의 의장인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가 주최한 ‘2018 APEC 정상회의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12개국과 미주 5개국, 대양주 4개국 등 APEC 회원국 총 21개국 정상 내외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저녁 파푸아뉴기니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조금 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에서 스모그와 국가적 현안 함께 긴밀하게 공동대응하며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더 스탠리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작년 12월 회담 후 11개월 흐른 지금 양국...
한다”며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면서, 협력의 경험을 쌓아온 APEC과 같은 다자협력체의 역할이 보다 중요한 때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함께 약속한 ‘보고르 목표’의 정신을 되새겨야 한다”며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를 완전히 실현해서 함께 잘사는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문 대통령은 “각 회원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포트모르즈비 APEC 하우스에서 열린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APEC 회원국 정상들과 함께 참석해 APEC 기업인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ABAC는 민간기업의 견해를 APEC 논의에 반영하고자 1996년 설립된 공식 민간자문기구다. 매년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포트모르즈비 시내 호텔에서 55분간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제·통상협력 △방산 분야 협력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 정세에 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먼저 문 대통령은 “총리 취임을 다시 한 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통상협력을 비롯해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호주 양국이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유사한 지정학적, 전략적 환경을 공유하면서 1961년 수교 이래 정무·경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해양·수산 분야를 비롯한 양자 실질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로 했다. 또 한반도 정세, 태평양 지역과의 협력 등 다양한 양자·다자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파푸아뉴기니 방문은 양국 수교 이래...
문 대통령은 "김 국장은 이번 아세안 관련 여러 회의와 에이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까지 실무를 총괄했다"며 "과로로 보인다. 매우 안타깝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현지 병원에 김 국장을 긴급히 입원시킨 다음 제가 직접 가봤는데 뇌압이 높아 위급할 수 있어 오늘 하루 긴급처치를 하며 경과를 봐야 상태를 알 수...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이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촉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제30차 APEC 합동각료회의(AMM)'가 열렸다.
한국 등 21개 회원국 외교·통상 장관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17~18일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성과물을 최종...
문 대통령은 "김 국장은 이번 아세안 관련 여러 회의와 에이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까지 실무를 총괄했다"며 "과로로 보인다.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현지 병원에 김 국장을 긴급히 입원시킨 다음 제가 직접 가봤는데 뇌압이 높아 위급할 수 있어 오늘 하루 긴급처치를 하며 경과를 봐야 상태를 알 수...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7일 파푸아 뉴기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회원국 기업인 대표가 만나는 ‘APEC 기업인 자문회의(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박용만 회장이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 4월 ABAC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정상과의 대화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상 보좌위원 역할을...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 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현지 일정을 끝내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한다. 문 대통령은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시 주석과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16일부터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각국 정상들에게 설명하고 기금 창설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5일 밝혔다.
김현철 청와대 보좌관은 15일 싱가포르 현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포용성의 선진사례 소개, 디지털혁신기금...
또 문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해 17일 오후 11개월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싱가포르 현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과 면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방안 한미관계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문 대통령과 펜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 5박 6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순방 핵심 키워드는 ‘신남방정책’과 ‘혁신적 포용국가’, ‘한반도 평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신남방정책에 가속도를 붙이는 동시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 5박 6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순방 핵심 키워드는 ‘신남방정책’과 ‘한반도 평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신남방정책에 가속도를 붙이는 동시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과의 연쇄 양자회담...
펜스 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권위주의가 인도 태평양 지역에 침투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