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가 코스피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아시아나IDT가 시초가 1만4300원 대비 1050원(7.34%) 오른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1만50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시아나IDT는 정보통신(IT)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번 상장으로 아시아나IDT에 대한...
아시아나IDT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아시아나IDT의 주권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아시아나IDT는 1991년 설립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03억 원, 162억 원을 기록했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1만5000원의 90...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아시아나IDT가 1.21대 1로 마감했다.
12~13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펙트가 1만~1만2500원 희망공모가 밴드 중간인 1만1000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같은 날 수요예측을 실시한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체 에코캡은 4200~52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인...
또 이번달 신고서를 제출하고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아시아나IDT(1만5000원), 남화산업(3700원), 싸이토젠(1만7000원)도 정보가 없는 상태다.
신규상장기업 현황에서는 2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노랑풍선에 대해서도 14일 오전 기준 여전히 ‘청구서 접수’로 표시돼 있다. 최근 상장을 철회한 KMH신라레저나 드림텍은 ‘공모철회’로 표시돼야...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아시아나IDT는 14~15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아시아나IDT는 공모 희망밴드(1만9300~2만4100원) 하단 아래인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수요예측 경쟁율은 7.04대 1로 상당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은 명목상 경쟁률은 낮지만 대부분의 기관이 실수요 주문을 접수해 오히려 배정 물량이...
유진투자증권은 7일 코스피 상장을 위해 기관 수요예측에 들어간 아시아나IDT가 사업영역 다각화와 신규 사업으로 추가적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동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정보기술(IT) 서비스기업으로 향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매출액이...
다만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안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3분기 기준 총 차입금은 작년 말 대비 9159억 원 감소한 약 3조1000억 원"이라며 "여기에 4분기 중으로 자회사인 아시아나IDT상장에 따른 구주 매출 및 ABS 발행으로 약 4730억 원의 자금 조달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소유한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아시아나IDT가 내년 글로벌 항공서비스 기업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 IT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아시아나IDT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모 일정과 향후 계획을...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아시아나IDT가 11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330만주로 구주220만주, 신주110만주를 발행한다.
주당 공모가 밴드는 1만9300~2만4100원이다. 공모 규모는 총 637억~795억 원이다....
영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주식 220만 주 처분…425억 원 규모
△한일철강, 최대주주 엄정헌 회장 외 2명 5446주 장내 매수
△한솔제지 “토지 재평가차액 296억 원”
△휴스틸, 최대주주 강금자 씨 2782주 장내 매수
△동원산업 “월마트, 미국 종속회사 스타키스트에 가격 담합 관련 소송 제기”
△수산중공업, 635억 원에 전진중공업 인수...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자회사인 아시아나아이디티(IDT) 주식 220만 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총 처분 금액은 424억6000만 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당 주식 처분 후 아시아나항공의 소유 주식수는 780만 주로 지분율은 70.3%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기업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차원”이라고...
아시아나IDT 등 자회사 상장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나IDT는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10월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후 11월 중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에어부산은 9월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 'BBB-' 수준인...
모집부문은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요 계열사 각 부문 신입사원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0일 신임 아시아나항공 사장에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을 선임하고, 공석이 된 아시아나IDT 사장 자리에는 박세창 사장을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한다.
최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기내식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힌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기내식 대란 사태 해결과 승계를 모두 염두에 둔 박삼구...
한 사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아시아나IDT 사장직으로 옮겼다.
한 사장의 빈자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이 선임됐다.
박 신임 사장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자금팀으로 입사한 후 금호타이어 등을 거쳐 2016년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과 아시아나세이버 사장 및 그룹 4차산업사회 TF를 총괄했다.
지난 8개월 동안 차입금 8656억 원을 줄이고 자회사인 아시아나IDT가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서도 성과가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오너 리스크 등으로 그룹 전반이 불확실성에 노출돼있다.
직원들은 김 사장 뿐만 아니라 이번 기내식 대란을 초래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전체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
이로써 지난 7월 불거진 '기내식 대란'을 완전히 마무리 지었다.
또한 자회사인 아시아나IDT도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에는 청신호가 들어왔다.
김 사장의 후임으로는 한창수 아시아나IDT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시아나항공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아시아나아이디티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을 하는 회사로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603억 원, 당기순이익 162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