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전문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국내 22호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Acelex)의 국내판권계약을 대웅제약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300베드 미만의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300베드 이상의 병·의원은 동아에스티가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크리스탈은 국내 전문의약품 영업의 최강자들인 대웅제약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22호(바이오벤처 1호)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Acelex, 성분명 폴마콕시브)의 국내판권계약을 대웅제약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300병상 미만의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300병상 이상의 병·의원은 동아에스티가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크리스탈은 국내 전문의약품 영업 노하우를 가진 대웅제약과...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에서 신약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원료 : 폴마콕시브)의 국내 원료공급이 증가하고 있고,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터키 제약회사인 티알팜과 계약한 중동 및 아프리카 등 19개국에 대한 제품수출이 임박했다.
이에 원료공급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셀렉스에 대한 추가 라이센싱...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 (Acelex, 성분명 polmacixib)’ 상표권을 세계 35개국에 출원했다.
31일 크리스탈 관계자는 “신약 ‘아셀렉스’상표에 대한 독점 및 배타적인 권리를 획득하고, 상표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미 시작되고 있는 아셀렉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다.
크리스탈의...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 중인 진통제 ‘아셀렉스’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7.8% 늘었다. 아셀렉스 발매 시점에 유사 약물 ‘쎄레브렉스’의 제네릭 제품이 무더기로 등장하면서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가 쎄레브렉스에 비해 100분의 1용량으로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장점을...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브라질 제약기업 압센파마슈티카(Apsen Farmacêutica, 이하 압센)와 ‘아셀렉스’ 수출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아셀렉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중남미 제약사 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과의 수출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따르면 압센은...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아셀렉스’ 조성물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아셀렉스 조성물의 특허기간이 2035년이 됐다”며 “진행하고 있는 수출협상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향후 아셀렉스의 복합제 개발 등을 통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국내22호, 바이오벤처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Acelex, polmacixib)에 대해 발표했다.
또 기존 항생제와 전혀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신약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CG400549와 췌장암 및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적응증으로 임상 진행 중인 분자표적항암제 CG200745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최근 세계...
국내업체가 개발한 신약 중 ‘아셀렉스’, ‘슈펙트’, ‘제미글로’ 등 상당수 제품들이 다른 제약사와 공동 판매를 진행 중이지만 상표권은 모두 개발업체가 갖는다.
만약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에서 MSD가 아닌 다른 업체와 영업 제휴를 맺을 경우 개발사와 판매사가 아닌 제3자가 상표권을 보유하는 기현상이 연출되는 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자체개발 1호 신약 ‘아셀렉스’를 활용한 복합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진통제 ‘트라마돌’과 결합한 복합제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노림수다.
19일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성분명 콜마콕시브)와 비마약성진통제 트라마돌을 결합한 복합제 CG100650'을 개발, 특허 출원과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상시험 계획 신청을...
'스티렌', '모티리톤', '리피논' 등 기존의 주력 제품이 부진을 나타내는 가운데 새당뇨신약 ‘슈가논’(32억원)과 크리스탈로부터 도입한 신약 ‘아셀렉스’(27억원)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은 신제품의 성장세가 더디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령제약은 전년대비 매출은 7.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0.7% 하락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6억원에 불과했다. 2분기...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 중인 진통제 ‘아셀렉스’의 상반기 처방실적은 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바이오벤처가 개발한 첫 신약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성적표는 아니다. 하지만 아셀렉스 발매 시점에 유사 약물 ‘쎄레브렉스’의 제네릭 제품이 무더기로 등장하면서 열악한 시장 환경에 노출됐다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소염진통제 ‘아셀렉스’와 동아에스티의 당뇨치료제 ‘슈가논’은 각각 30억원대의 생산실적을 올리며 발매 초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동아에스티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유한양행의 항궤양제 ‘레바넥스’, 종근당의 항암제 ‘캄토벨’,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
다만 신약 제품 당뇨치료제 ‘슈가논’과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는 각각 16억원(221.8%), 13억원(73.6%)을 기록하며 새로운 주력 제품의 가능성을 내비쳤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27.7% 감소한 323억원에 그치면서 전문의약품 사업 부진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캔박카스의 매출이 11.9% 하락했다.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의 매출도 57.5...
반면 신제품인 슈가논, 스티렌2X, 아셀렉스, 바라클 등의 매출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해외 부문은 캔박카스, 그로트로핀의 전년 동기 일시적인 매출 증가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하락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매출감소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과 R&D(연구개발) 비용도 전년 대비 22.3% 증가한 것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
다만 신약 제품 당뇨치료제 ‘슈가논’과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는 각각 16억원(221.8%), 13억원(73.6%)을 기록하며 새로운 주력 제품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해외수출은 전년보다 27.7% 감소한 323억원을 기록했는데, 캔박카스의 매출이 11.9% 하락했다.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의 매출도 57.5% 줄었다. 의료기기와 진단사업의 매출은 204억원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통증치료 신약 ‘아셀렉스’와 다른 약물을 결합한 복합제 개발에 착수했다. 경쟁 약물의 1%에 불과한 용량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바이오벤처가 발굴한 첫 신약의 두 번째 도전인 셈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크리스탈)는 아셀렉스에 ‘트라마돌’...
4% 성장으로 만회해 큰 폭의 매출 감소세는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동아ST는 올해부터 슈가논, 스티렌2X, 아셀렉스, 바라클 등의 제품이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본격화 되고, 보험급여가 개시된 테리본의 매출 증대와 주블리아 등의 신제품 발매로 ETC부문의 점진적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4% 성장으로 만회하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영업부문의 체질 개선을 위해 조직변경 및 인력재배치를 실시하는 등 내부 정비를 완료했다”면서 “올해부터 슈가논, 스티렌2X, 아셀렉스, 바라클 등의 신제품이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본격화되면 전문의약품 매출의 점진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