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의 환경 규제와 아세안의 탄소중립 목표 상향에 따라 ASEIC은 ASEM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ASEM회원국의 연계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친환경 정보교류를 위해 글로벌 친환경...
발표
△농식품부, 아세안 시장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캄보디아와 협력
29일(금)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4:00 물가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식품기업 방문(평택)
△농식품부 차관 08:00 물가관계 차관회의(서울)
△물 공급 사각지역 맞춤형 용수개발 지원(석간)
△동식물 질병 연구개발(R&D) 강화를 위한 민·관 논의의 장 열려(석간)...
또한, 신호진 GBC 자카르타 소장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규모의 인구, 아세안의 제1위 소비시장으로 니켈 등 미래 성장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광물자원을 보유하여 글로벌 공급망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국가다.”며 “최근 대선을 치르고 당선된 프라보워 대통령도 이전 정부의 경제성장 정책, 신수도 건설 계획 등 계승하여 추진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한편, 강석진 이사장은 싱가포르 내 동남아시아 투자전문회사인 리겔 캐피탈과 한국 스타트업 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태국 소비재 제조?유통기업인 사하그룹과는 태국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한국 제품을 대상으로 현지 유통 플랫폼을 활용토록 협의하는 등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아세안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다각화했다.
강석진...
이날 김 부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OECD 라운드테이블: 아세안의 디지털 금융에 관하여' 행사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해킹, 금융정보의 유출 등 금융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은 물론, 인공지능(AI) 활용의 신뢰성과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율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달 18~1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차는 레트로한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한 제페토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문화 선호도가 높은 아세안 국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요 아세안 거점 내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방콕 국제 모터쇼’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마련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에 약 2주간 제페토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생산거점 구축에 나서 올해 하반기 인도 법인을 설립했다. 2026년에는 인도에서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북미에서 운용 중인 전문 판매 대리점에 더해 유럽지역에도 전문 판매 대리점을 열 방침이다. 황성호 삼현 대표이사는 “삼현은 첨단산업의 전천후 발전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으로 ‘움직임에 영혼을 불어넣는...
아시아 내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목적을 갖고 있으며, 아세안(ASEAN)을 비롯해 한중일 13개국 금융시장에서의 회사채 발행에 대한 보증이 주된 역무다. 이번 금융 주선은 싱가포르 소재 대형 은행그룹인 UOB(United Overseas Bank)가 단독으로 리드매니저 역할을 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에 투입된다....
일본(1.0%), 아세안(1.4%), 중남미(25.1%), 중동·독립국가연합(CIS·21.4%) 수출도 증가했다.
한국의 2월 수입액은 481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1% 줄었다.
에너지 수입에서는 원유 수입액이 0.9%로 소폭 증가했지만, 가스(-48.6%)와 석탄(-17.3%) 수입액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체 에너지 수입액이 21.2%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로써 2월 무역수지는...
미국과 아세안, 중국은 주력 시장, EU, 중동, 일본은 전략시장, 인도,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을 신흥시장으로 분류하고, 국가별 수요에 맞는 전략 산업의 수출 및 수주 확대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무역금융 대폭 확대 등 수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올해 무역금융 지원 규모를 역대 최대인 360조 원으로 지난해 보다...
아세안5 국가 중에서 베트남은 총수출에서 8.5%를 차지했다. 중국(19.7%), 미국(18.3%)에 이어 세 번째다.
연구팀은 “미?중 무역갈등 등 지경학적 분절화의 영향으로 이들 기업에 중국 이외 지역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할 필요성이 증대됐다”며 “아세안5 지역이 풍부한 인구를 바탕으로 소비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높다는 점도 다국적 기업이 아세안5 지역을 주목하는...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아세안 5에 해당하는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은 아세안의 핵심으로 해당 지역 인구의 87.3%, GDP의 83.4%를 차지하는 시장”이라며 “해당 국가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인구 규모 대비 보험밀도, 침투율이 낮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허 원장은 “동남아 시장은 보험 성장의 초기 단계고 경제 성장 잠재력이 큰...
여기에 더해 윤 대통령은 기업혁신파크가 조성되는 거제 발전 차원에서 남부내륙철도의 조속한 추진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속도 약속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이후 경남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에 방문, 시장 상인과 함께 아귀찜을 먹으며 소통했다. 마산어시장 곳곳을 둘러본 윤 대통령은 시장에 방문한 시민들 이야기도 듣고 소통했다....
인도네시아는 그동안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자유화 미체결 국가(마닐라 제외)로, 2012년도에 주 23회로 늘어난 운항 횟수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회담으로 양국 각 6개 지방공항 간 운항이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주 28회까지 늘어났다. 아울러 인천-바탐·마나도 등 2개 노선도 새로 만들어졌다....
김태오 회장은 "그룹의 첫 해외 자회사인 싱가포르 자산운용사가 글로벌 자금조달 창구역할을 해 기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중국, 베트남 등 그룹 아세안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익 기반 다변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현지 금융기관과 협업해 한국에 대한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기관들의 해외투자...
미국(277명), 서유럽(314명), 중국(154명)을 중심으로 북미, 남미, 동유럽, 인도 및 아세안, 동북아시아(한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이 포함됐다.
2022년 기준 연간 매출 규모 100억 달러(약 13조 원) 이상인 기업이 8.5%, 10억 달러~10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13조 원) 기업 22.6%, 5억 달러~10억 달러(약 6655억~1조 3000억 원) 기업이 22.9%를 차지했다.
올해에도 북미ㆍ중동ㆍ아세안 등 주요 권역별 전시회에 메타버스·XR 분야 유망 기업의 참가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K-메타버스 공동관 개관식에 참석해 “최근 생성형 AI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 제조·건설·교육 등 타 산업 분야와의 융합 등으로...
수출이 12.5% 감소한 아세안 역시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이 개선 흐름을 보이며 10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하며 수출 위기를 조기에 극복했다"며 "새해에도 우리 수출이 상승곡선을 그리며...
한-GCC 간 교역액은 1026억 달러로 중국, 아세안, 미국, EU에 이어 우리의 다섯 번째 교역국이다.
GCC가 현재 FTA를 맺은 나라는 싱가포르와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4국이 참여한 유럽자유무역연합체(EFTA) 뿐이다. 영국, 중국, 일본은 GCC와 FTA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안 본부장은 “우리나라와 중동 간 협력 관계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