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 제재 완화에 대해 포괄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후 푸틴 대통령과 4번째 정상회담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현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 40분부터...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아세안의 발전은 곧 한국의 발전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신남방정책, 최우선 목표는 ‘사람 중심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며 “아세안과 한국 국민이 서로 오가고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며 내년도 한·아세안 협력 기금을...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과 러시아 간) 좋은 협력이 계속 이어져서 수교 30년 되는 2020년에는 양국 간 교역량이 300억 달러, 인적교류 100만 명 달성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5개월 만에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간 부인 김정숙 여사는 14일 현지 ‘퀑 와이 시우’ 요양병원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모친이 치매를 앓고 있어서 순방 때마다 각국 노인요양시설을 둘러보며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점을 배우고 있다.
퀑 아이 시우 요양병원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대표적 요양병원으로...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면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해 17일 오후 11개월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싱가포르 현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첫 한·메콩 정상회의의 내년 한국 개최를 제안했다. 또 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의 속도를 내기 위해 내년까지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아세안 정상들은 내년...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고위급 인사교류 및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라오스 정상회담에서 먼저 지난 7월 라오스 앗따쁘주에서 발생한 댐 사고에 대해 재차 심심한 위로를...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한·아세안 협력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 천명 1주년을 맞이해 핵심 파트너인 아세안 정상들과 그간의 추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국에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아세안 정상들을 초대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은 아주 뜻깊은 해다.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주년이다”며 “한국에게도 아주...
문 대통령은 “2019년 한국에서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서는 아세안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긴요한 만큼,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인 브루나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볼키아 국왕은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을 수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아세안 관계...
문 대통령은 현재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에 3박4일 일정으로 순방 중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긴 시간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애썼다”며 “부모님들께서도 뒷바라지에 고생많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열하게 보낸 시간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며 “그 시간을 믿으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만나는 데 관심을 두고있다”며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준비를 여전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보좌관은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담이 확정되면 내년은 아세안의 해가 될 것이다”며 “또 문 대통령은 내년까지 아세안 10개국 모두 순방하겠다는 의욕에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아세안 국가들이 중요한 점은 아세안 국가들이 모두 북한과 수교국이어서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먼저 문 대통령은 14일 싱가포르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갖고 브루나이 국왕, 라오스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한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5개월 만에 한·러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의 속도를 내기 위한 한·러 경제협력 확대와 한반도 평화 구축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산림청은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AFoCO 설립을 처음 제안하고 이후 논의를 주도했다. 이를 위해 2011년 한·아세안 산림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이듬해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 AFoCO 사무국을 설치했다. 산림청은 AFoCO 설립이 국제 산림계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립총회에는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