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달리 골판지와 포장을 주력으로 하는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태림포장 등은 사상 최대의 실적 상승을 꾀했다. 골판지를 주력으로 하는 신대양제지는 지난해 3227억 원을 매출을 거두며 전년 대비 1.55%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2억 원, 59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60.08%, 191.15%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아세아제지도 매출...
그 외 한진칼우(+26.31%), 대한항공우(+21.97%), 노루페인트우(+17.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대양제지(-3.46%), 메타랩스(-2.95%), 아세아제지(-2.7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호산업우(+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1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88개다. 1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아세아시멘트는 지난해 3907억 원의 매출을 내며 영업이익은 247억 원, 당기순이익은 73억 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2017년 대비 지난해 매출은 11.08%, 영업이익은 50.62% 떨어지며 실적이 반토막 났다. 당기순이익은 무려 88.14%나 급감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업계 전반의 영업률 하락이 당기순이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한일홀딩스와 인적분할을...
구체적으로 정부는 △광역시 한 곳 국제관광도시 육성 △기초지자체 4곳 관광거점도시 선정·지원 △잠재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 체험형 프로그램 발굴 △8월 제주 미래형 지역관광 교통·안내 시스템인 ‘한국형 마스’ 시범사업 시행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육성 △아세안 국가 단기 비자 수수료 면제 △K팝 축제 연 2회 실시 △e스포츠 육성 △크루즈·섬 관광...
레미콘 공급가 인상을 두고 서울과 수도권, 전국에서 건설사와 레미콘업체들이 정면충돌 양상을 빚고 있다.
레미콘 업체들은 지난해 시멘트 인상과 믹서트럭 기사들의 운임 상승 등 경영악화 상황을 감안해 올해 반드시 단가 인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미 전북지역에서는 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레미콘업체와 건설사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과...
정주영 아세아항공직업학교 교수와 김명신 멕시코 기아자동차 법인 사원이 강연자로 나서 미국 크루즈 승무원과 중남미 국가에서 취업한 경험을 들려준다.
상담부스에서는 공단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을 비롯해 △영문이력서 작성법 △영어면접 및 어학시험 준비 방법 △워킹홀리데이 관련 프로그램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당국가의 현지 변호사...
아세아시멘트는 자사 연구팀이 디자인용 모르타르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송종의 전 법제처장의 사외이사 재선임이 확정됐다.
디자인용 모르타르 제품은 유리섬유보강시멘트(GRC)로, 테마파크 등 건축 조형물에 사용된다. 비정형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조각,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모르타르는 시멘트와 물을 섞은 규토질의 물질로...
아세아제지가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인범 대표이사와 김동훈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확정했다. 이 대표와 김 이사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 15일까지다.
아시아제지는 작년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이 7758억4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83억여원, 당기순이익은 786억여원을 기록했다.
보통주 1주당 750원을 기말배당 했고, 시가배당률은 2....
국내 주택 건설 경기가 2018년 이후 위축 양상을 보임에 따라 건설 경기와 높은 연관성을 가진 시멘트사들의 올해 영업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라시멘트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기존 대비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도다.
해안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내수와 수출 물량을 조율, 공장 가동률을 탄력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와 시장 악화로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시멘트업계에 검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않아 긴축재정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지역자원시설세를 비롯한 각종 환경부담금 규제까지 겹치며 더 큰 악재와 마주하고 있다.
정부와 국회 등은 올해 시멘트업계에 △지역자원시설세 △질소산화물 배출부과금 등의...
아세아시멘트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TF 프로젝트'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꿈나무 인재육성ㆍ사회봉사ㆍ지역발전 등 3대 핵심사업을 추진하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TF...
주요 시멘트사들이 공시한 ‘2018년도 경영실적(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보면 쌍용양회공업,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한일현대시멘트 등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아세아시멘트만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49%가량 증가하면서 ‘나홀로’ 상승세를 탔다.
그중에서 경영상황이 가장 악화했던 곳은 삼표시멘트로, 영업이익 하락폭이 98.7%나 됐다. 삼표시멘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