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에너지절약 우수기업인 아세아페이퍼텍(경기도 시화공단 내)을 방문해 에너지절감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또 "최근 배럴당 140달러를 넘어서는 초고유가로 기업의 에너지비용이 증가하고 원가가 상승하는 등 국가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대신증권은 2일 아세아페이퍼텍에 대해 2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봉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 2분기 평균단가는 52만6000원으로 2007년 2분기 41만3000원 대비 약 2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원료인 고지가격이 2007년 2분기 대비 약 64%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아세아그룹 계열 아세아페이퍼텍이 정기 주주주총에서 10년만의 배당을 확정했다.
아세아페이퍼텍은 23일 2006년도 정기주총에서 2006년도 재무제표를 비롯,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총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액면가 5000원 대비 5%인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보통주 기준)을 결정했다. 이번 배당은 지난 97년 3월에 1996년 회계연도에...
하나증권은 ▲아세아제지 ▲한국수출포장 ▲아세아페이퍼텍 등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아세아제지의 경우 골판지 1위업체로 업황 호조에 대한 수혜가 가장 크며, 골판지중 마진이 가장 좋은 표면지 생산업체로 수익성 개선폭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한국수출포장은...
또한 “골판지 재고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4분기를 기점으로 골판지업황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며, 아세아페이퍼텍 인수후 시장지배력 강화로 장기적인 수익성확보가 가능해졌으며, 시장지배력 확대는 골판지 전체의 가동률 및 재고수량을 조절하면서 판매단가 인상을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세아제지의 공장부지가 수도권 행정도시...
신흥증권 이주병 연구원은 27일 업계 2위인 동사는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고 턴어라운드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업종 내에서 장기간 소외되었던 점과 아세아그룹으로 편입되기까지 많은 변화를 겪었던 점 등을 감안하면 실적개선 추이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이는 만큼 당분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제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골판지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아세아제지가 아세아페이퍼텍(옛 금호페이퍼텍)을 인수해 업계 구조조정이 마무리됨으로써 향후 기업가치가 빠르게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아세아제지의 반등으로 동일기연이 보유중인 투자지분에 대해 상당한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동일기연이 그동안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아세아제지 ‘주식...
4%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에는 골판지원지 판매수량이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되고 또한 국산고지 역시 하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금호페이퍼텍 인수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2007년 농산물포장 의무화 등은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세아페이퍼텍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소재 보유토지를 덕성종합건설외 27명에게 총 438억원에 처분키로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계약체결일인 지난달 30일 매각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받은 데 이어 오는 11월30일 중도금 30%, 12월28일 잔금 60%를 지급받으면 이번 안양 공장부지 매각은 완료된다.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