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아시아나항공, S-Oil, 현대제철, 호텔신라, 아세아시멘트 등 5개사를 지난해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은 상장수수료와 연부과금이 면제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김진규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시상식에서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정성과...
이어 강 연구원은 “시멘트사의 가격 인상은 3월 이전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고 인상시 시멘트사는 2006년부터 이어졌던 비정상적인 실적 악화 국면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실적 국면으로 진입할 전망”이라며 “시멘트 업황 개선시 모든 시멘트사 실적이 개선되는 점을 감안해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쌍용양회, 한일시멘트에 대한 매수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시멘트(006390)도 같은 기간 약 20% 뛰었고 쌍용양회(003410)(16.5%) 아세아시멘트(002030) (7%)도 올 들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멘트 산업의 경기가 불황 국면을 지나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우선 시멘트 판매단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다. 가격 인상은 시멘트 업체들에 가장 효과적인 수익성 개선의 동력이 될 수...
또 성신양회(31.61%), 현대시멘트(17.74%), 쌍용양회(16.37%), 아세아시멘트(7.83%)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화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멘트 가격이 국제 수준으로 올라 마진 자체가 개선됐으며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시멘트 업체들이 구조적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아세아시멘트는 화공, 기계, 상경계열 분야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2013년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전 학년 평균학점 3.0이상(4.5만점 기준)이면 지원 가능하고 해당학과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양식을 사용해야 하며 10일까지 이메일(hr01@asiacement.co.kr)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거래소, 한빛소프트에 합병 관련 조회공시 요구
△제이엔케이히터, 91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현대중공업, 올해 수주 목표 297억 달러
△피엔티, 원단자동절단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웅진케미칼, “웅진텍스타일 지분 매각 위해 주관사 선정”
△거래소, 케이엠에이치에 아시아경제·팍스넷 인수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아세아시멘트, 아세아페이퍼텍...
이중 막내딸 지영(33)씨는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의 차남 인범(42)씨와 결혼했다.
차녀 허영숙(61)씨는 유명 소설가인 윤후명(본명 윤상규) 한국문학원 원장·국민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 교수와 결혼했다.
고 허정구 회장의 3남 허광수(67)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부인은 고(故) 김동조 전 외무부 장관의 딸인 김영자(63)씨다. 김영자씨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지난 2005년부터 폐열발전 설비를 가동 중인 아세아시멘트는 2014년 재가동을 목표로 증설(시간당 16MW)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6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의 폐열발전 설비는 시간당 26MW의 전기를 생산하며 연간 7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특히 단양공장은 지난해 9월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달 완공...
전년대비 추가 편입된 기업은 KCC, 삼성생명, 한진해운 3개사이며, 아세아시멘트, 대신증권, 웅진씽크빅은 제외됐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번 DJSI 평가결과 한국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하지만 평가결과의 전반적인 향상이 우리 기업이 경제, 사회, 환경 측면에서 요구되는 모든 성과가...
다음으로 조정영업이익 증가율이 좋지 않은 하위사는 지에스인스트루(-4670.4%), 아세아시멘트(-753.8%), 세원셀론텍(-434.2%), 페이퍼코리아(-315.9%) 등 순이다.
업종별로는 IT와 조선, 철강 업체 등이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반면 자동차, 정유 업종의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약진이 두드진 가운데 철강업종 중 현대제철만이...
아세아시멘트는 8일 장래사업으로 메탈실리콘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폴리실리콘 및 유기실리콘의 핵심 원료인 메탈실리콘의 제조와 판매를 할 목적"이라며 "말레이시아에서 2014년부터 연간 3만5000톤 이상 규모로 메탈실리콘을 제조해 판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결정
△엔스퍼트, 64억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한올바이오파마, 면역단백질 관련 미국특허 취득
△성호전자, 中계열사에 31억 출자
△유엔젤, 무선 통신 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우리이티아이, 홍콩 계열사 지분 추가 취득
△티디케이, EG 보통주 14만주 매각
△삼성물산, 임원 자사주 1200주 장내 매수
△아세아시멘트, 이윤무 부회장 5만주 매도
쌍용레미콘과 아세아시멘트 등 대기업으로 구성된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적합업종 선정 철회 요청 공문을 전날 발송했다.
레미콘은 100% 내수산업이라는 점에서 확장 자제는 손발을 묶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게 업계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레미콘 기술이 대형 교량 등의 건축물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대기업의 사업활동이...
이 자리에는 이영운 사장(동양시멘트), 김용식 사장(쌍용양회공업), 고규환 사장(아세아시멘트), 미셀 푸셔코스 사장(라파즈한라시멘트) 등 7개 주요 업체 CEO와 시멘트 협회가 참석한다.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에서 발표한 시멘트 업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200만톤CO2e(2007 기준)으로 산업부문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환경부는 올해 온실가스·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