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예비 엄마와 아빠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임신, 육아, 출산에 관한 무료 임신육아교실인 ‘앱솔루트맘스쿨’ 행사를 4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해마다 3만 명 이상이 참석해 지금까지 120만 명이 넘는 예비엄마들이 다녀갔다. 이 행사는 업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진행된 데 대한 사회공익성과 모자보건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는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남성이 육아에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아빠 육아 모임인 ‘100인의 아빠단’ 운영, ‘둘이 하는 결혼’ 텔레비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아빠의 가사·육아참여 확대, 고비용 양육문화 개선도 집중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아빠의 달’은 한 자녀에 대해 부모가 연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사용자의 첫 3개월 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최대 150만 원)를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둘째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의 달’ 제도를 사용하면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200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둘째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의 달 제도를 사용하면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200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9월 말 현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자는 21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고, 남성 사용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297명으로 집계됐다. 고용부는 남성 육아휴직 증가가 여성의...
둘째 아이를 낳은 아빠가 육아휴직에 들어가면 3개월간 휴직급여로 최대 월 2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아빠의 달’ 지원 강화 대책에 대해서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입법처는 “고용이 불안정하고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여성근로자 중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군은 상대적으로 고용이 안정된 공무원 등에 한정돼 ‘아빠의 달’ 제도...
올해 출간된 육아 관련 도서들이 기존 스테디셀러를 제치고 예비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육아관련도서 내에서는 그 동안 검증된 스테디셀러들이 예비 부모들의 인기를 얻었던 것과 달리 신작이 강세를 얻으며 돋보였고, 세부 장르도 다양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육아전문가 오은영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는 지난 7∼8월 문학, 인문, 수험서의 인기를...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아빠의달’ 휴직 급여 상한액이 둘째 자녀부터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된다.
아동 학대 피해를 막기 위해 아동행복지원시스템 개발ㆍ구축에 신규로 30억 원이 투입된다.
학대피해 아동 쉼터는 58개소에서 65개소로 늘어나고,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인력이 더욱 보강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기초연금 지원 대상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유키스 일라이가 동호와 육아 정보를 공유한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일라이가 출연해 그의 아내와 아이의 이야기 등 남편과 아빠로서의 생활을 전했다.
이날 일라이는 유키스로 함께 활동했던 동호 역시 아빠가 된 것에 대해 "동호와 자주 연락하고 아기 선물도 주고 받는다"고...
남성 육아휴직수당(아빠의 달) 지원금 상한액도 둘째 아이부터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한다. 현재 1800곳인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2800곳으로 1000개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초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면서 도입한 빅데이터 활용 학대아동 조기발굴시스템 운용에는 올해(6억6600억 원)의 4.7배인 38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 학대피해아동쉼터를 58곳에서...
28일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출산율 하락의 단기 처방으로 난임 시술과 아빠 육아휴직 지원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저출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이 제대로 시행돼 혼인건수와 출생아 수를 늘리려면 결혼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가 확산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민관협의회는 최근 일-가정 양립 권장어를...
정진엽 장관은 “기업이 나서서 눈치 보지 않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돕는 것이 일상화된 가정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지난 10년간 정부의 저출산 대응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의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아 사회 각계의 걱정과...
남성의 육아휴직을 독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이른바 ‘아빠의 달’(남성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이 둘째 자녀부터 현재의 월 150만 원에서 월 200만 원으로 50만 원 인상된다. 월 200만 원은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 평균 임금의 70%가량이다.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는 국공립어린이집 입소 시 배점이 현재 100점에서 200점으로 높아지고, 국민임대주택의 넓은 면적(50...
‘아빠의달’(남성육아휴직수당) 휴직급여 상한액을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은 남성의 육아휴직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여성조차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고려하면 제도가 실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만약 회사가 육아휴직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
정부는 또 이미 아이가 있는 경우 계속 출산을 독려하기 위해 내년 7월부터 이른바 ‘아빠의 달’ 3개월간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둘째 자녀부터 현재의 월 150만원에서 월 2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아빠의 달’은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때 두번째 사용자의 석달치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15일 한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 ‘우리 아빠 자동차’라는 제목의 유치원 숙제가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숙제 내용은 ‘자동차의 이름은 무엇인가’, ‘자동차의 번호는 무엇인가’, ‘자동차는 누구와 가장 많이 타나요’, ‘자동차를 타고 여행 갔던 곳 중 기억에 남는 곳이 있나요’ 등의 질문이 담겼다.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아빠 자동차의 사진을 붙여야 했다....
아빠 육아를 보장하기 위해 배우자의 출산 휴가를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14일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를 위해 국가 재정 지원을 명확히 하고 휴가일수 확대 등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11일 방송된 TV 조선 육아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이혜원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원은 "아빠가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아이들에게 느끼는 바가 생길 것 같다"라며 "남편은 (찾아가는 것을)모른다"라고 말한 뒤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가족들의 모습을...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가수 션이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아빠도 태어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를 진행했다. 또 백종화심리상담센터 백종화 소장이 ‘좋은 부모가 되는 교육, 아이가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롯데정책본부 이석환 CSR팀장은 “이번 대한민국 부모교육 강좌를 통해 교육을 받고 싶어도 시간적...
이정진은 공동육아 세 아빠(오지호·양동근·인교진)와 카페에 앉아 브런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도중 오지호는 이정진에게 "우리 이렇게 셋 보면 좋은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정진은 "보기는 좋다. 그런데 아빠들이 운동 좀 많이 해야겠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육아로 인해 자기 관리에 소홀해진 것이 아니냐고 돌직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