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뿐 아니라 미국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금 K푸드 기업에 장기 투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K푸드 외에도 K뷰티, K-반도체, K게임, K팝·미디어 등 여러 테마형 상품을 운용 중이다.
지난달 상장된 ‘HANARO K-뷰티 ETF’ 1개월 수익률은 18.04%로 집계됐다. 주요 편입 종목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메디톡스, 휴젤 등이다.
삼일PwC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인도 투자·진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삼일PwC의 인도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진출 전략 및 투자 기회, 고려 사항, 준비할 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PwC인도 및 삼일PwC의...
이외 주식재산 순위 상위 다섯 손가락에는 △3위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4조 9302억원) △4위 현대차 정의선 회장(4조 160억원) △5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2조 6216억원)이 꼽혔다.
앞서 상위 톱5 다음으로 6번째로 주식재산이 많은 그룹 총수는 이번에 신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하이브 그룹의 방시혁 의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 의장은 하이브 주식을...
삼성카드는 아모레퍼시픽과 데이터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카드의 데이터전문기관을 활용해 양사의 데이터 결합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한 구매·소비성향 등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교류 및 결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뷰티 시장과...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 고객층을 확장하고, 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올리브영이 8일 설화수 도산...
지난달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윤채’ 리브랜딩 스페셜 세미나에서는 한 초청 강사가 교육 내용 중 원영적 사고를 언급하기도 했고,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최근 ‘반려견 순찰대’가 화제가 된 것을 놓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두의 가호가 있다니 정말 럭키비키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대기업도 구청장도 사로잡은 ‘원영적 사고’는 챗GPT까지 향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76% 오른 16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화장품주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7위에, LG생활건강은 11위에 올랐다. 5월 들어 외국인은 이들 종목을 각각 520억 원, 330억 원 순매수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장품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23억 달러(약 3조180억 원)...
유안타증권은 7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1분기 중국 적자 축소 등으로 예상치 못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줄어든 9115억 원, 영업이익은 12.9% 늘어난 727억 원을 기록해...
△동국씨엠, 2024년 1분기 기업설명회
△DGB금융지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등 주요 관심사항 설명
△심텍, 기 공시한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등에 따른 기업설명회 개최
△이노션, 국내 방문 IR(Non-Deal Roadshow) 및 국내 투자자 대상 Conference Call 실시
△고영, 국내 증권사 NDR 실시
△아모레퍼시픽, 국내기관 방문 IR(Non-Deal Roadshow)...
아모레, 프리미엄 라인 이익 개선...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13% 늘어더페이스샵ㆍ이니스프리 등 로드숍 부진...“채널 다변화로 활로 모색”
국내 화장품 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부진을 털고 실적 기지개를 켜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대표 브랜드인 '더후',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와 '헤라'가 각각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전사적인...
화장품 대장 주인 아모레퍼시픽은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고, LG생활건강도 연초 30만 원대에서 움직이던 주가가 43만 원을 돌파하면서 부진의 늪을 빠져나오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전 거래일 대비 4700원(2.71%) 하락한 16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록 이날은 하락했지만, 전일(2일) 기준 6거래일 연속...
건물 설계에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설계한 것으로 잘 알려진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참여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통한 다양한 감성 회복 공간을 제공한 측면, 심미성 높은 건축디자인으로 도시건축의 품격을 향상시킨 점, 저층부의 개방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의 혁신적, 감성적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또 준공 시까지...
실제로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아모레퍼시픽(8.72%), LG생활건강(5.93%), 씨앤씨인터내셔널(1.68%), 코스맥스(3.8%), 에이피알(5.19%), 아모레G(4.02%), 토니모리(12.86%), 아모레퍼시픽우(7.14%) 등도 강세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이 강세다.
30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6.67%(1만400원) 오른 16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17만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115억 원, 영업이익은 727억...
재무구조 개선도 병행 중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727억 원, 시장 컨센서스 상회
면세 호조&중국 적자축소 효과
COSRX 연결 편입 하루 앞으로 다가와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S-Oil
1분기 잠정 영업익 4541억 원
2분기 일시적인 정유뷰문 후퇴 전망
2분기 주가 조정은 하반기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신한투자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 등 호재가 대거 대기 중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7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5만5900원이다.
30일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매출 9115억 원, 영업이익 727억 원”이라며 “신한투자증권 추정치(425억 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2%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830억 원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주력인 아모레퍼시픽 국내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9% 증가한 727억 원이다. 국내 사업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한율, 일리윤 등이 고객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2023년도 수상자로,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옥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K-PROJECT’가 향후 성수동 일대의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수동은 최근 다양한 스타트업과 정보기술(IT)의 유입으로 서울의 새로운 혁신...
오설록이 올해의 골든픽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해차는 채엽 직후 보관기간 없이 가공해 신선함은 물론 봄철에만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
오설록은 이번 달부터 돌송이 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 수확을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