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수면 질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굿슬립가바 365’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탈뷰티 굿슬립가바 365’는 최근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L-글루탐산발효 가바분말’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L-글루탐산발효 가바분말은 아모레퍼시픽의 77년 기술력을...
아모레퍼시픽이 40대 경영진을 대거 발탁하며 젊은 조직으로 거듭난다. 중국에 치우친 사업 개편과 디지털 강화로 급변하는 트렌드를 쫓기 위해서다. 하지만 조직 내부에서는 과도한 세대교체 인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백화점 디비전’으로 묶여 있던 백화점 채널...
앞서 아모레G는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조264억 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손실 10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영향으로 사업 비중이 큰 아시아 지역에서 부진했던 점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계열사 아모레퍼시픽도 전 거래일 대비 1.17% 하락한 12만6500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부스터 임상에서 효능 입증 시 접종 범위 확장이 가능하지만 코로나 안정화로 인한 백신 접종률 하락으로 백신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
실적 불확실성에 따라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13만 원으로 하향 조정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2분기가 바닥이 아닐 듯
2Q22 매출액 9,457억 원(YoY-20%), 영업적자 195억 원(적전)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 투톱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2분기 나란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관련업계의 예상치를 밑도는 1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2006년 상장 이래 두 번째 적자다. 이는 최대 매출 지역인 중국에서 부진한 실적을 달성한 데 따른 결과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부진 탈출을 위해 북미 등에서 사업...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적자전환 발표에 업종 전반 약세를 보였다. 중국 소비 위축 상황에 618 행사에서 판매 부진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10원 이상 하락하며 원화 강세를 나타냈다.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과 기술주 강세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확대 반영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한화솔루션(20.37%), 포스코케미칼(16.81...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중국 코로나19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해 최대 매출 지역인 중국 내 사업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주목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는 매출이 66%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0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LG생활건강(4.30%), 쌍용C&E(3.86%), 아모레퍼시픽(2.91%), SK스퀘어(2.16%), 한미사이언스(2.13%)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크래프톤(-6.23%), 이마트(-3.48%), 한솔케미칼(-2.91%), 하이브(-2.62%, 에스디바이오센서(-2.32%), 포스코케미칼(-2.11%), 기아(-2.0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44%), 전기가스업(0.73%), 건설업(0.71...
반면, 크래프톤(-5.45%), LG생활건강(-2.64%), OCI(-2.28%), 아모레퍼시픽(-2.18%), 현대중공업(-2.02%), 한솔케미칼(-2.01%)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36%), 의료정밀(0.61%), 통신업(0.57%), 보험(0.38%), 종이목재(0.18%) 등이 오름세다.
서비스업(-0.91%), 운수장비(-0.74%), 비금속광물(-0.73%), 화학(-0.54%)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
아시아나항공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8월 7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유럽노선 할인쿠폰, 한정판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모레몰(온라인)과 아모레 성수에서 7만 원 이상 결제 시 △100마일...
국내 화장품 업계 투톱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도 최근 새치커버 샴푸를 선보였다. 피부만큼 두피에도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소비패턴에 힘입어 국내 헤어케어 시장은 1조 3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만큼 헤어케어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브랜드인 '저스트 에즈 아이엠'(JUST AS I AM...
아모레퍼시픽, 아시아나항공 손잡고 이벤트 진행
아모레퍼시픽이 다음 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몰과 아모레 성수에서 7만 원 이상 결제 시 트래블 키트 및 100마일 적립, 유럽노선 할인쿠폰을 받는다. 12만 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캐빈파우치와 설화수 베스트 5종 샘플을 비롯해 200마일 적립, 유럽노선 할인쿠폰을 받을 수...
최근 K뷰티는 광군제와 더불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행사로 꼽히는 ‘618쇼핑축제’에서 톱 10에 단 한개의 브랜드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미국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둬 대조를 이뤘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브랜드 라네즈가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부문에서 전체 1위(판매 수량 기준)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라임 데이는 아마존 유료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12일~13일(미국 서부 시간 기준) 이틀간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여러 브랜드가 참여, 3억 개가...
국내 화장품 업계 투톱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주력 시장인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품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하락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업체들의 약진으로 중국에서 양사 위상은 예전만 못하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은 부진을 탈출하고자 세계 최대 뷰티 시장 중 한 곳인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LG생건ㆍ아모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F&F(6.18%), 카카오뱅크(5.33%), 대한항공(4.65%), 아모레퍼시픽(4.62%) 등이 올랐다. 현대중공업(-4.55%), 삼성엔지니어링(-3.50%), SK바이오사이언스(-3.39%), 롯데지주(-3.3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40포인트(1.65%) 오른 763.18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676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인과 기관이 각각 9억 원, 735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