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화장품 '빅2'가 더마 코스메틱 시장 진입 의지를 내비치면서 화장품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의 줄임말로, 피부과나 약국 등에서 구입하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의미한다. 최근까지 중견기업을 비롯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시장이었지만, 전통 뷰티...
오는 4월에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3사가 함께 신상품 선출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제조사들과 공동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옴니 채널 마케팅을 통해 신세계 그룹이 가진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의 쇼핑 경험을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제조사 또한 새로운 브랜드와 신상품을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부문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의 화장품 기업과 롯데쇼핑, 신세계, 이마트, GS리테일 등이 ESG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에너지, 철강, 건설 등의 업종은 ESG위원회 활동에 소극적이었다. 조선 기계설비(46.7%), 증권(41.2%), 운송(33.3%), 철강(25.0%), 건설 및 건자재(9.1%) 등 업종의 ESG위원회 설치 비중이 50%였다.
ESG위원회...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 역시 꾸준히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랩퍼 사이먼 도미닉을 모델로 발탁한 비레디는 선크림부터 최근 탈모족을 겨냥한 '헤어 라인 커버스틱'을 선보였다. 특히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2020 화해어워드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기간 신세계와 아모레퍼시픽도 약 19% 올랐다.
대통령 후보들의 TV 토론도 다음 주 주목할 만한 이벤트다.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토론할 예정으로 주제는 코로나 방역 평가와 피해 대책, 추경안 등이다. 코로나 피해 대책이 토론 주제인 만큼 내수 소비 부양과 관련된 후보들의...
이는 전날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기인한다. 9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62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136.4%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은 5조3261억 원, 순이익은 2920억 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각각 8%, 1224.3%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3234억 원, 매출은 4조8631억 원을...
코로나19 사태 이후 휘청였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오랜만에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4분기 영업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을 비롯해 지난해 연간 영업익이 전년대비 136% 가까이 뛰며 온라인 전환 등 디지털 체질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5조 3261억원의 매출과 35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각각 직전 연도 같은...
현재 LG전자, 현대모비스, 신한카드, 아모레퍼시픽, 하나금융그룹 등 유수의 기업들이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본부는 교육 의뢰 사유 83%가 임직원 ‘리스킬(재교육·Reskill)’과 ‘업스킬(직무향상교육·Upskill)’이라고 밝히며, 디지털 환경에 따라 직무 변화가 다각화되면서 임직원 재교육이 불가피해져 전문기관인...
신 회장은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라며 새해에는 관행적 사고에서 탈피해 새로운 경영 체질로 전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를 선보이자”라고 역설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22년 시무식을 통해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를 선보이자”라고 역설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임인년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선보일 뉴 뷰티는 모든 존재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며 그 잠재력에 주목하는 아름다움의 새로운 패러다임”...
반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2020년보다 3계단 내려갔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2계단↓)·최태원 SK그룹 회장(3계단↓)·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8계단↓)·구광모 LG그룹 회장(7계단↓)·이재현 CJ 회장(20위권 밖) 등 대기업 총수 일가의 주식가치가 하락했다.
지난해 국내 주식 시장은 대부분 업종의 시총이 상승한...
아모레퍼시픽 역시 직장 동료간의 호칭을 ‘님’으로 통일한지 20년을 맞았다.
롯데그룹도 내년부터 부장과(S1)과 차장(S2) 직급을 통합한다. 롯데는 사원, 대리, 책임, 수석 S1, 수석 S2 등 5개 직급을 유지해왔으나 이번 수석급 통합으로 직급체계가 4단계로 축소됐다. 임원직급도 상무보 A·B를 상무보로 통합하고 승진연한도 대폭 줄였다.
대기업들이 직급체계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시가격은 177억7000만 원으로 올해(173억8000만 원)보다 2.24% 올랐다. 5위는 용산구 이태원로27길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공시가격은 올해(168억5000만 원)보다 5.4% 오른 177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과거 경원세기(센츄리) 오너 일가가 살았던 곳이다.
이밖에 △안정호 시몬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유닛(Unit)장인 박종만 전무와 SCM 유닛(Unit)장인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하는 등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 지속적인 성장 구현이라는 의지를 담아 내년 1월 1일자로 주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종만 신임 부사장은...
신우와 ㈜하나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연구를 통해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재활용을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 개발에 성공했다.
사회편에서는 직원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ESG 경영을 우수 실천한 중소기업 두 곳이 소개됐다.
강릉의 식품제조업체 동림푸드㈜는 기업 규모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겪었던 성장통을 고백하며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의...
이 밖에 △해태아이스크림의 '열두 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캠페인(TV영상 부문 은상) △삼성복지재단의 '미래의 나' 캠페인(공익광고 부문 은상)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TV영상 부문 동상)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노션 역시 대상 4개를 포함해 총 11개 상을 차지했다. 제일기획과 함께 국내 광고회사 가운데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