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글로벌 브랜드도 대표 제품을 구성해 해당 행사에 참가했다
라네즈는 뷰티&퍼스널 케어 카테고리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아마존 프라임 데이 베스트셀러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대표 제품인 ‘립 슬리핑 마스크 - 베리향’은 아마존뷰티&퍼스널 케어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제품으로...
지난 6월 티몬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inisfree)’와 38년 피부 전문기업 ‘참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 등을 보유한 씨엠에스랩 3사와 각각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티몬에 따르면 각 사가 지닌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뷰티 콘텐츠를 확대하고 티몬과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티몬은...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트렌드 메카인 미주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주축 브랜드인 설화수와 라네즈의 선전으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북미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북미 실적은 설화수와 라네즈가 견인했다. 설화수는 멀티 브랜드 숍(MBS) 채널과 e커머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만 해도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8%였지만, 지난해 0.8%로 미끄러졌고, 라네즈와 마몽드도 2016년 각각 0.9%, 0.3%에서 지난해 0.6%, 0.1%로 떨어졌다. LG생활건강의 숨도 2019년 0.5%였던 점유율이 지난해 0.3%로 내려갔다.
빈 자리는 중국 현지 브랜드 몫이 됐다. 프로야는 2017년 1.3%에서 지난해 1.9%까지 점유율을...
유통 업계 ‘불매 운동’ 노심초사
최근 중국의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으로 타격을 입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 업체들은 사드 사태 때처럼 불매 운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과거 사드 논란 여파로 K뷰티 화장품 브랜드 점유율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8%에서 지난해 0.8%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매출액은 1조262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3875억 원)보다 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977억 원에서 13% 감소한 1712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 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1%, 19.5% 감소한 4199억 원, 421억 원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 의존도는 70%에 달하는 아모레의 중국 매출은 10%가량 줄었다.
전날에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 위주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확대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콜마도 콜마(KOLMAR)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하며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한국콜마, ‘KOLMAR’ 글로벌 상표권 인수
한국콜마홀딩스는 콜마(KOLMAR) 원조기업인 미국콜마로부터 ‘KOLMAR’ 글로벌 상표권을 100%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1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아모레퍼시피 그룹은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 13.4% 줄어든 1조2628억 원, 171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룹사 전체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 1506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력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국내외 매출, 영업익이 동시에 줄어들었다.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고객사로는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등 유수의 화장품 기업들이 있다. 2021년 5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경영 정상화 및 거래재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휴베나는 유리 앰플, 바이알을 포함한 의료·제약 분야 원·부자재를 국내외 주요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 공급하는 의료용기·이화학기구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246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이마트, SSG닷컴, G마켓 3사가 마케팅 협업을 통해 유한킴벌리의 신상품 생리대를 타 판매채널보다 약 1개월가량 선출시하기도 했다.
이마트, SSG닷컴, G마켓 역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신상품을 단독 판매하고, 브랜드 단위의 대형 행사도 공동 진행하는 등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3사는 이번 달에도 아모레퍼시픽의 신상품 ‘려...
뿐만 아니라 로레알 그룹, 에스티 로더 그룹,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시세이도 코리아 등 주요 뷰티 그룹의 최대 혜택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키엘 투명 에센스(100ml) 구매 시 30ml 정품 용량의 증정품과 꽃잎 토너(4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설화수, 오휘, 숨 등에서는 베스트 아이템만을 엄선해 구성한 단독 세트도 선보인다.
어린이 날을 맞아...
아모레퍼시픽은 새 브랜드 ‘롱테이크’를 론칭하고,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의 ‘LXNEW 비타멜라 크림’을 출시하면서 신제품 효과를 노린다.
잇츠스킨과 메이블린 뉴욕은 각각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이영지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에 나섰다. 자연 브랜드 구달도 스위트홈에 출연한 대세배우 박규영을 모델로 발탁했다.
여행업계도 손님...
이마트, SSG닷컴, G마켓 3사는 마케팅 협업을 통해 14일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신상품 ‘려 더블 이펙터 더블 샴푸ㆍ트리트먼트’를 타 판매채널보다 1개월가량 먼저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와 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 제이몬스터즈’에 이은 3번째 공동 선출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모레퍼시픽이 2020년 선보인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는 5일 고체 샴푸바를 선보였다. 한국비건인증원 비건인증을 받았고, 생분해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비누바 형태로 만들어 친환경 가치를 극대화했다. 포장재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을 적용했다. 콩기름을 사용한 소이잉크로 인쇄했고 스티커 접착제를 사용하지...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는 전일 대비 2.04% 오른 4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일 6.15% 상승에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아모레G는 지주회사로 연결 대상 법인으로 아모레퍼시픽과 화장품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등을 두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0.91%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