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다음주에는 삼성SDS(15일), 효성화학·호텔신라·삼성생명(이상 16일), 아모레퍼시픽·대한유화·현대해상·아세아제지·아모레퍼시픽그룹(이상 17일)이 주주총회를 연다.
이들 기업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율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민연금은 투자 유형에 따라 공시 기준이 정해져 있다. 유형별 공시 기준을 보면 △단순투자, 분기 익월 10일...
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6% 줄며 가장 큰 매출 감소율을 나타냈다. LCD 패널가격 하락의 타격을 입은 LG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이 193.5%로 가장 크게 줄었다.
전경련 관계자는 "업종별 분석 결과 전체 6개 업종에서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제조업과 출판·영상·방송 통신·정보서비스업, 건설업 등 3개 업종은...
곽세붕 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 국장은 신세계 사외이사와 현대로템 사외이사 및 감사에, 채규하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현대백화점 사외이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된다.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은 LF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검찰 출신 인사는 14명이었다. 대표적으로 삼성에스디에스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을 신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임명한다. 지난해 3월 아모레퍼시픽은 제일기획 전 부사장이자 ‘최인아책방’의 대표인 최인아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여성 사외이사는 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LG디스플레이도 박상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하면서 LG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4950억 원의 매출과 27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직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한 수치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58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7.3% 감소했다.
하지만 온라인 사업에서는 e커머스 시장에서...
이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2500억 원), 신동빈 롯데 회장(2132억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1880억 원), 김승연 한화 회장(1220억 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983억 원) 등 순이었다.
같은 기간 대출액 증가폭은 이부진 사장이 2200억 원으로 가장 컸고 구광모 회장(1500억 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400억 원)이 뒤를 이었다. 김동관...
벤치에는 제작에 참여한 삼표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의 CI(기업 통합 이미지)가 새겨진 기부 팻말이 부착됐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내구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건물이 주목 받으면서 UHPC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강점과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56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0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10여 개 협력사다. 27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6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16일에 앞당겨 순차 지급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로 리오프닝 효과가 짙어지면서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그룹 매출 감소폭을 줄이는 추세”라면서 “주요 자회사 아모레퍼시픽 이익 회복세가 강한 것이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 요인이며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이익 성장세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최근 5년 사이 저가 로드샵 브랜드 시장이...
한편, 이번 2021년 매출 기준 톱100 기업에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유니레버, 소마패션그룹, 랑방그룹 등 총 10개 기업이 신규 진입했다. 대표적인 명품 전자 상거래 기업인 파페치가 최근 3년간(2018~2021년 기준) 연평균성장률이 104.7%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으로 꼽혔다.
심현보 모니터 딜로이트 부문장은 “인간의 중요한 본성 중 하나인 ‘구별...
1927년 5월생인 강 명예회장은 63년 넘게 재직했다.
한편 국내 상장사 주식평가액이 이달 23일 기준으로 100억 원 이상인 토끼띠 주주는 주요 기업 오너가 등을 포함해 60명이다.
토끼띠 최고 주식 부자는 1963년생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다. 그가 보유한 아모레퍼시픽 등 주식의 평가 가치는 2조3836억 원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력 계열사 및 지주회사의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현재 지주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대표이사인 김승환 사장을 ㈜아모레퍼시픽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5년간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안세홍 사장은 퇴임 후 경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현재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 유닛장...
본상은 네 작품을 선정했는데, 이 중 금상인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낮’편, 은상인 KB금융그룹의 ‘K-Bee 프로젝트-도시양봉’편, 동상인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슈퍼콜라겐 에센스’편과 신한카드의 ‘신한 플레이’편 역시 이번 광고대상의 심사기준과 잘 맞아 선정했다. 다시 한번 헌신적이고 일관된 자세로 광고대상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투데이의 노력에...
태평양그룹의 창업주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친형인 서 회장은 2016년 말 해외계좌에 1616억 원을 보유하면서 256억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도 1567억 원을 보유한 채로 신고액은 256억 원을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8월 검찰은 서 회장의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징역 2년과 벌금 70억 원의 실형을 구형한 바 있다....
태평양그룹의 창업주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친형인 서 회장은 2016년 말 해외계좌에 1616억 원을 보유하면서 256억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도 1567억 원을 보유한 채로 신고액은 256억 원을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8월 검찰은 서 회장의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징역 2년과 벌금 70억 원의 실형을 구형한 바 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23%), 네이버(16.9%), 롯데쇼핑(15.2%), 삼성SDS(13.3%), KT(10.4%) 역시 여성 임원 비중이 10%를 상회했다.
이번에 조사된 100대 기업 여성 임원 중 이사회 멤버로 대표이사 타이틀까지 가진 여성 임원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두 명뿐이었다. 회장급 여성 경영자 중에서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일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