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주간의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취업 준비 청년 100명이 하이브‧스타벅스‧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글로벌기업에 재직 중인 멘토와 함께 키노트 특강, 현직자Q&A,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한편 서울 곳곳에 있는 서울청년센터에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4일 창립 7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여전함을 강조하며 재도약을 강하게 주문했다.
서 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북미, 유럽 등 잠재력과 성장성이 높은 신규 시장과 많은 사랑을 받는 아시아 시장에서 도전을 지속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그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설립한 생명과학분야 공익재단인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부터 5년 간 연구비를 지원할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과학자는 류제경(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ㆍ박정환(서울대학교 의과학과)ㆍ염민규(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ㆍ임영신 교수(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다.
류 교수는 염색체 구조 유지...
온앤더뷰티는 샘플박스 이벤트 횟수를 전년 대비 2배 늘려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모레퍼시픽, 에스티로더 그룹 등과 단독 샘플박스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효은 롯데온 브랜딩팀장은 “온앤더뷰티 충성 고객인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들에게 온앤더뷰티만의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위시백’을 제작했다”며...
아이윈, 아이윈플러스 계열사 프로닉스가 플랙서블 마이크로 LED 양산화 기술개발 성공 이후 아모레퍼시픽과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닉스는 아이윈(28.8%)과 아이윈플러스(27.4%)가 약 56.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닉스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AI 센서 및 독보적인 마이크로 LED 전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미 신세계그룹은 작년부터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애경, P&G 등 제조사와 선론칭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협업이 주목 받는 이유는 이들과 쿠팡이 최근 납품 단가 갈등을 벌이고 있기 때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쿠팡으로부터 햇반, 비비고 등 주요 상품 발주 중단 통보를 받았고 9개월 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 차녀 서호정 씨가 지분 0.16%(15만3759주)를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호정 씨의 지분은 2.47%로 줄었다. 호정 씨는 5월 서 회장으로부터 보통주 67만2000주와 전환우선주 172만8000주 등 총 240만 주를 증여받아 지분 2.63%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주식 매도는 서 회장에게 증여받은 지분에 대한 세금(증여세)을...
아시아 지역 매출이 14%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고 북미 시장 역시 주요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투자를 강화하며 매출이 2배 성장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정비로 매출은 하락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됐다”며 “해외에서는 세계적인 유통그룹, 이종산업과 협업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진출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는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출시됐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즐기는 Z세대 남성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기존 시장에 이들을 위한 색조 브랜드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 상품 개발·마케팅·글로벌·영업 등을 담당하던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팀을 꾸렸고 꾸준히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정그룹의 첫...
전망
그룹사 비중 감소와 선택과 집중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LG생활건강
하반기에 집중
2분기: 예상보다 약한 수요, 생각보다 많은 변수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기다림
2분기: 중국 회복 지연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2분기가 턴어라운드 시점이 될 수 있을까
2분기 전기비 실적 개선 예상하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이 지분 2.5%를 차녀 서호정 씨에게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증여 지분은 보통주 67만2000주와 전환우선주 172만8000주 등 총 240만 주다.
이에 따라 호정씨는 총 2.63%(보통주 0.97%·전환우선주 12.77%)를 보유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대 주주에 올라섰다.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이 4504만1855주, 지분 52.45%를 보유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1조 91억 원의 매출과 8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52.3%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5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백화점과 멀티브랜드숍, 순수 국내 화장품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이 증가했다....
하이트진로그룹(-8.5%), 현대백화점그룹(-8.3%), 에쓰-오일(-5.6%), 아모레퍼시픽그룹(-3.2%) 순으로 감소했다.
한편, 같은 기간 유가증권 상장사 전체의 시가총액은 2075조 549억 원에서 2428조 5582억 원으로 353조 5033억 원 증가하며 17.0%의 증가율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대기업집단 소속의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비중은 연초 68.8%에서 현재 69.3...
아모레퍼시픽 부진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5만 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증권
◇HL만도
아쉬운 비용 영향
목표주가 6만 원 하향
김귀연 대신증권
◇유한양행
1분기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예상
렉라자, 하반기 우수한 임상 데이터와 내년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 기대
김태희 KB증권
◇삼성전자
외이 보유 비중 1년 만에 최고치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