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17일까지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브랜드위크’를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구성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가브랜드위크는 매월 1개 파트너사와 함께 일주일간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G마켓의 정례 프로모션이다. 12월 메가브랜드위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뷰티, 생활용품 브랜드를 제안한다.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본상은 네 작품을 선정했는데, 이 중 금상인 기아의 ‘EV9-본편’, 은상인 KB금융그룹의 ‘희망부자-런칭편’, 동상인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굿슬립가바 365’와 신한카드의 ‘ESG 캠페인-탄소제로 편’ 역시 이번 광고대상의 심사기준과 잘 맞아 선정하였다. 이 지면을 빌어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적이고 일관된 자세로 광고대상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투데이의...
아모레퍼시픽그룹도 전망이 어둡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조2239억 원이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46.1% 줄어든 424억 원으로 추정된다.
양사의 복안은 중국 시장 대신 K뷰티의 새 무대로 부상한 일본 시장 공략이다. 일본수입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작년 일본의 수입화장품 중 한국산이 23.4%로 1위였다. 올해 상반기도25.6% 비중으로, 전통의...
현재 회사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진단영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는 미성년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금지하는 등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해 DTC 시장이 형성되기 어려웠다”라며 “동남아시아에서 산모수첩을 운영하는 제노스케이프와 협력해 DTC 검사 서비스를...
아모레, 코스알엑스 지분 추가매입LG생건 '힌스' 인수로 日시장 확대양사, 실적하락에 인기상품 가격 ↑
K뷰티 양대산맥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이 기대했던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며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양사 수렁에 빠진 화장품 사업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격 인상, 인수합병을 통한 포트폴리오 변화로 실적 개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행사에는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서영진 삼성전자 상무, 김희 포스코 상무,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상무, 조정훈 신한금융그룹 본부장,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 등 주요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이창훈 환경연구원장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정책 관련 연구 추진 과정과 향후 방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산업계와의 논의와...
31일 공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28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633억 원으로 5.7% 줄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8888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1% 줄었고, 영업이익은 173억 원으로 8.2% 감소했다. 이 중 국내 사업 매출이 5432억 원으로 7.5% 줄었고 영업이익은 191억 원으로 34.5...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디지털 채널에 대한 탁월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으로 급성장 중인 코스알엑스가 그룹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코스알엑스의 역량을 더욱 극대화하면서도 아모레퍼시픽이 가진 비전과 사업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고객이 사랑하는 매력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e커머스·중국 부진 탓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3분기 매출액 9633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2.7% 각각 감소했다.
올 3분기는 미주, 유럽·중동(EMEA), 일본과 같은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반면 면세, 글로벌 e커머스, 중국 시장 등에서 하락하며 그룹 전체 매출이 줄었다.
주력...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마몽드가 그룹 에스파의 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윈터는 평소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마몽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에 발탁됐다. 윈터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는 마몽드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종목은 △롯데지주(95위→112위) △한국가스공사(93위→133위) △현대로템(94위→103위) △에스디바이오센서(95위→190위) △팬오션(96위→113위) △GS리테일(97위→118위) △한국금융지주(98위→105위) △아모레퍼시픽그룹(99위→116위) 등이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9월 말까지 최근 3개월간 국내 시총을 비교해보면...
◇아모레퍼시픽
3Q23 Preview: 중국 약세 vs 비중국 견조
성장의 축 이동, 방한 중국인 수요는 알파 요소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
◇현대글로비스
그 어떤 외부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고
3Q23 영업이익은 4010억 원(-16.1% yoy, OPM 6.1%)으로 컨센서스 2.0% 하회 전망
전동화 전환에 따른 그룹 내 역할이 부각되며 미래 성장 가치 부여
현대차그룹 내 폐배터리 생태계...
또 이마트는 신세계에 1300억 원을 받고 SSG 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도 매각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충북 진천군에 있는 공장 부지와 부동산을 동원F&B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4만6159㎡(약 1만4000여 평)이며, 처분 대금은 241억 원이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 강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산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중국 상하이에서 ‘진설’ 출시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5일 중국 상하이 예술문화공간인 ‘엑스포 아이파빌리온’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틸다 스윈튼을 비롯해 중국 배우 바이징팅 등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설화수는 이번 행사장을 아트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등...
만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표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전략기획실 전무는 “세포라 멕시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지 시장 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해 450억 달러 규모에 육박하는 중남미 뷰티 &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는 “올해에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신규 출시되는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 매출 극대화를 통한 기업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AI 보청기 제품 출시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닉스는 아이윈(28.8%)과 아이윈플러스(27.4%) 양사가 약 56.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그룹 창립 78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념식에서“"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중국 시장에서의 재도약도 반드시 이뤄내자”며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애경산업은 중국에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루나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신규 디지털 플랫폼인 틱톡(더우인), 콰이쇼우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