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의 비거리 향상에 초점을 맞춘 만큼 다양한 장비를 마련, 개개인의 신체 특성 및 운동 능력에 맞는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실내 인터리어는 디젤인테리어디자인 황의석 대표와 이복찬 소장의 현장 시공 노하우가 접목됐다. 황 대표는 리복코리아 어뮤드댄스아카데미 코엑스 외 국내 200여 곳을 시공한 인터리어 전문가다. 이 소장 역시 현장 경력 45년의...
김세영(23·미래에셋), 장하나(24·비씨카드),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이정민(24·비씨카드), 김하늘(28·하이트진로)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를 배출한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또 다른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24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30년 가까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스타를...
필드를 가득 매운 봄꽃은 학생 골퍼들의 미래를 상징하기도 한다. 바로 그 화려한 무대에서 제28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여주컨트리클럽의 전혀 다른 3개 코스(에이스·드림·챌린지)를 경험할 수 있다. 여주CC는 겉으론 완만하고 편안해 보이지만 울창한 숲에 가려진 함정이...
이 대회는 학생 골퍼들의 골프 축제다. 대한골프협회 등록선수 중 서울시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을 미리 점칠 수 있다.
스타 등용문으로서의 명성도 높다. 올해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가 주관하는 두 번째 골프대회로, 28년째 지속되고 있다.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서 연중 개최하는 4개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국가대표 출신 이창우는 2013년 KPGA 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스타 부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투어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2014년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주흥철(35ㆍ볼빅)과 같은 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군복무를 마친 강경남(32) 등도 재팬드림을 꿈꾸며...
디펜딩챔피언 기쿠치 에리카(28ㆍ일본), 일본의 에이스 와타나베 아야카(23), 우에다 모모코(30) 등이 출전,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1974년에 문을 연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은 1986년 일본아마추어골프선수권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규모 골프대회를 개최해온 명문 코스다. 이 대회는 1996년부터 20년째 개최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이창우는 2013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스타 부재 국내 투어에 새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투어 10년째를 맞은 주흥철은 2014년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했고,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준원은 2008년 이후 7년 만에 JGTO 재입성에 성공했다. 군복무를 마친 강경남도 JGTO에 합류,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LPGA 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현(23ㆍ넵스)은 아마추어 브론테 로(잉글랜드)와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앞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에 오르며 LPGA 투어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박성현은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력으로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청야니(대만)와 만났다....
던롭 골프과학연구소가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을 분석한 결과 스윙 시 코킹이 풀리면서 회전 반경이 커져 헤드스피드가 느려지는 경향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에 던롭은 헤드 무게를 2g(드라이버 기준) 늘려 헤드의 중량에 의해 코킹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했다. 이로 인해 회전 반경이 줄어들면서 스윙궤도가 몸 쪽에 더 가까워지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진다는 게...
캘러웨이골프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부드러운 골프볼을 9일 선보였다. 슈퍼핫 55(SUPERHOT 55) 골프볼이 그것이다. 최근 골퍼들의 소프트 볼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코어 압축 강도를 이전 모델보다 낮춘 것.
부드러운 코어는 소프트한 타구감은 물론 훅과 슬라이스 방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높은 복원력으로 인해 임팩트 순간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비거리 증가...
문경안 볼빅 회장은 “프로와 아마추어 등 대한민국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미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 선수 기량 향상과 함께 국내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청우 골프클럽에서 월 2회씩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미니투어는 박부원(51)...
아시아 골퍼 최초로 세계랭킹 5위에 올랐다. 현재도 투어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골프재단을 설립, 꿈나무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출전했다.
박세리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고교 3학년 때 이미 프로 4개 대회, 아마추어 3개 대회를 휩쓸며...
던롭 골프과학연구소가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을 분석한 결과 스윙 시 코킹이 풀리면서 회전 반경이 커져 헤드스피드가 느려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젝시오9 시리즈는 헤드의 무게를 2g(드라이버 기준) 늘려 헤드의 중량에 의해 코킹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했다. 이로 인해 회전 반경이 줄어들면서 스윙궤도가 몸쪽에 더 가까워지고...
일반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남녀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실전 사용(테스트)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용자층은 아마추어에서 프로골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젝시오9 드라이버의 키워드는 비거리다. 같은 힘과 스윙으로도 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3가지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헤드를 무겁게 설정하고 페이스 하부 반발...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는 상체 트레이닝에 전념한다. 그것이 문제다. 사실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하반신의 근력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은 제대로 된 하반신 움직임을 알지 못한다.
드라이브샷 비거리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은 다음과 같은 방법이 좋다. 양쪽 허벅지가 조여지는 느낌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선 드라이버를 양쪽 허벅지 안쪽에 끼우고...
하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정확한 손목 코킹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오른손목은 더 그렇다.
손목 코킹이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움직임과 역할이 다르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왼손목 코킹은 엄지손가락 뒤쪽으로 비스듬히 꺾어 힘을 비축한다면 오른손목은 뒤로 젖혀 백스윙톱을 만든다.
이와 같이 오른손목을 제대로 사용하지...
하지만 ‘왼 무릎 벽’이라는 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 아마추어 골퍼는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왼 무릎 벽’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지나치게 굽혀도, 완전히 펴도 안 된다. 지나치게 굽히면 임팩트 이후 스윙 밸런스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왼 무릎을 완전히 펴면 무릎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관절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결국 ‘왼 무릎의 벽’은 스윙 밸런스를...
연습장 소속 프로골퍼들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클럽 선택에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당시는 TV는 물론 신문지면에서도 프로골프대회 및 선수ㆍ용품 관련 소식을 접할 수가 없었다. 항간에 떠도는 입소문이 골프 정보의 전부여서 프로골퍼들의 클럽에 대한 조언은 대부분 판매로 이어졌다.
아쉬운 점은 당시에도 국산 골프용품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실수는 임팩트 이후 펴지지 않는 오른팔이다.
폴로스루에서 오른팔이 펴지지 않을 경우 클럽을 끌어당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당연히 비거리는 줄어든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범하는 실수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트레이닝을 권장하고 싶다.
골프공을 오른손에 들고 어드레스 자세를 잡아보자. 그리고...
하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제대로 된 몸통 회전을 만들지 못한다. 그만큼 비거리 손실을 보고 있다.
몸통 회전을 통해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연습방법을 도입해보자.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상태에서 수평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를 뒤쪽으로 최대한 끌어당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왼쪽 어깨가 앞으로 빠진다는 느낌을 받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