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자프로골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마추어 여자 주니어가 돌풍을 일으켰다.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이 68회 US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성은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안드레아 리(미국)를 4홀 차로...
코오롱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은 그동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과 일부 아마추어 골퍼에게 예선전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을 준회원(세미프로) 그리고 해외투어 선수들에게 자격을 부여하면서 진정한 오픈 대회의 의미를 재확인한다.
코오롱...
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메이저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우승자를 한꺼번에 알아맞힌 스포츠 베팅 참가자가 ‘1억원 대박’을 터뜨렸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전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0일 “두 대회 우승자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애런 배들리(호주)를 적어낸 베팅 참가자가 50 달러(약 5만7000원)...
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까지 게일 인터내셔널 오너스 그룹은 아주 비중있는 골프 대회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골퍼들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치러지는 LPGA 이벤트에서 또 하나의 성공작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파72에...
체중이동을 언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데 아마추어 골퍼들이 주로 이 부분에서 헷갈려 하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스윙에 일관성이 없어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을 좀 잡을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리듬을 만들어보자.
권장하는 리듬은 바로~ “하나~ , 두~ 울~, 셋” 이다.
이 리듬 속에서 체중이동과 힙턴의 타이밍을 찾아야 한다.
우선...
이에 3개 단체는 국내 프로골퍼들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골프연습장의 우수한 인력확보 그리고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선진골프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 국내 골프산업을 발전 유지시켜 나가기위해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한 것.
사업의 핵심은 구직이 필요한 레슨프로와 구인이 필요한 국내 골프연습장의 상호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한 후...
골프투어전문기업 아이와이투어(대표 최인영·02-588-8820·www.iygolf.co.kr)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그린재킷 친선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장소는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이 열렸던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골프&리조트.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박3일간 열린다. 코스는 대회를 준비한 대로 세팅을 해...
실제로 사용해 본 프로골퍼나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뭔지 모르게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골프운동을 심하게 하면 사실 몸이 아픈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스윙을 할 때 한쪽 방향으로 몸을 꼬았다가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왼쪽과 오른쪽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특히 몸통을 최대한 틀다 보니 관절 곳곳에 무리가 따르기 일쑤다. 또한 순간적인 힘으로...
올해로 68세인 양 프로는 34도 까지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아마추어 5명과 함께 4일간 180홀을 완주했다. 양 프로는 지난달 28일 아침부터1일까지 미션 힐스 리조트의 10개 코스의 라운드를 끝냈다. 첫날은 36홀, 이틀간 54홀, 최종일은 36홀을 돌았다.
동반자들의 연령대는 60대.50대.40대 연령별로 남.녀 각 1명씩 6명 모두 6명이었다.
▲다음은 양 프로의 라운드기
단...
BMW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등 총 4개의 대회를 비롯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었던 BMW 마스터스 대회가 종료하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BMW 골프 토너먼트가 됐다.
BMW 레이디스...
한국과 중국의 아마추어골퍼들 중 최고수는 누구?
한국과 중국의 내노라하는 미드 아마추어들이 격돌한다. 한·중 미드아마추어골프 친선교류전인 이번 대회는 오는 7월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완다그룹이 백두산 자락 해발 800m 지역에 지은 골프장에서 열린다.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회장 이준기)에서 주최한...
부활한 골프에서 한국인이 ITO(international technical official)를 맡는 것이 한국골프역사상 처음이다.
ITO는 종목마다 다른 심판의 명칭을 통합한 것으로 골프에서는 경기위원에 해당한다.
영국 서리의 메리스트우드대에서 골프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아마추어 골퍼로 박경희 위원은 2002년부터 KLPGA에서 지금까지 15년간 경기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일란성 세쌍둥이를 낳고, 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하는 것보다 더 희박하죠. 욕조에서 미끄러져 사망하거나, 벼락 맞아 죽는 것보다 더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는 복권방에 들릅니다. 말도 안되는 확률에 기대를 걸고, ‘0’이 9개나 붙은 세금명세서를 받아든다 할지라도 불황의 터널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겐, 로또가 유일한 희망이니까요....
그를 찾아온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부분 “저 문제 많죠?”, “이거 잘못 됐죠”라고 말한다.
그의 답이 걸작이다. “저는 수강료를 받고 당신의 스윙을 대신 연구하자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일은 저에게 맞기시고 당신은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휘두르시기만 하면 됩니다.”
한양전문학교 골프산업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동하 교수는 골프교습전문가...
3번의 PGA챔피언십(1922, 51, 78년), 1번의 US여자오픈(1992년), 5번의 US아마추어선수권이 열렸다.
그런데 더욱 재미난 사실은 파71을 US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2007년 대회 때 파70으로 세팅한 뒤 이 골프장은 ‘몬스터’가 돼 버렸다는 사실이다.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앙헬 카브레라의 우승 스코어는 5오버파 285타였다. 당시 공동 2위의 타이거...
또한 어프로치 거리에서 도전하는 갤러리 홀인원 이벤트도 마련해 아마추어 골퍼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며 단순히 ‘보는’ 골프 대회를 뛰어 넘어 ‘참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한국여자오픈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명성에 걸 맞는 프리미엄 골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30주년...
짧은 골퍼들이 반기고 있다.
애플라인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과제로서 건국대 스포츠과학부와 산학협력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신소재를 연구, 착용만으로도 비거리가 평균 10야드가 증가하는 착용형 기어를 개발한 것이라는 것이 애플라인드측 설명.
애플라인드는 지난 1년 간 프로골프 선수와 아마추어 골프...
촬영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만든 베트남 하노이 피닉스 골프 리조트에서 현지 올로케이션 진행돼 웅장하고 수려한 자연 경관이 볼거리를 더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2% 부족한 골프 스킬을 채워줄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 시즌3’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JTBC GOLF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반면 B330 RX와 B330 RX S는 헤드스피드 105마일 이하의 아마추어 골퍼 취향이다.
B330 시리즈 골프 볼에서 가장 주목할 기술은 슬립리스 커버(SlipRes Cover)다. 임팩트 시 헤드 페이스에서 볼이 미끄러지며 발생하는 스핀을 억제, 클럽 번호별 최적의 스핀량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경기를 마친 김민호는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를 즐기다보니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가 나온 것 같다”며 “미니투어는 프로골퍼들에게 시간적 부담이 없고, 연습을 겸해 출전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강원 횡성의 청우골프장에서 남녀 각각 16회씩 총 3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