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
▲C조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
▲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
▲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팀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가 포함됐다.
이어 2번 포트에는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칠레, 에콰도르 등 아프리카 8개팀과 남미 2개 팀이 속했다.
아울러 시드를 받지 못한 네덜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잉글랜드, 그리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9개...
1번 포트에는 개최국 브라질과 10월 17일 기준 FIFA 랭킹 상위 7개 팀(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이 배정됐다.
칠레와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가나, 알제리, 나이지리아, 카메룬 등 7개 국가는 2번 포트에 포함됐다.
한국은 예상대로 북중미, 아시아 팀들과 한 포트에 들어갔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유럽팀이 소속된 4번 포트에서는 그리스와 러시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이 포트 내 하위권이다.
◇ 고래 싸움에 낀 새우 될 수도 = 그러나 운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된 팀들로 구성됐을 때와는 반대로 단 1무조차 힘들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가능성이 있다.
1번 포트에서 브라질·스페인·아르헨티나·독일 등 축구 강호와 만날 경우...
월드컵 본선 진출국은 유럽 13개국(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벨기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남아메리카 6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이다.
또 아프리카 5개국(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아시아 4개국(한국, 이란, 일본, 호주)...
본선행 국가가 가장 많은 대륙은 유럽(13개국)으로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가 브라질로 향한다.
이어 남아메리카 6개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우루과이가 기후적인 잇점을 활용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아프리카는 알제리와...
그 뒤를 독일과 이탈리아(각각 18회), 아르헨티나(16회) 등이 뒤따른다. 한국은 총 9번으로 아시아 국가 중 단연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대회 출전국 중에서도 칠레와 더불어 13번째로 많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출전국 중 유일하게 본선 무대를 처음으로 밟은 팀이다.
이들 중 가장 극적으로 본선 무대를 밟은 팀은 단연 프랑스다.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와의...
이에 따라 FIFA는 당일 경기를 진행했던 헝가리 출신 3명과 보스니아 출신 3명의 심판을 조사한 끝에 영구 제명 조치를 내렸다.
FIFA는 또 6월 열린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양 팀에 페널티킥이 하나씩 주어진 가운데 나이지리아가 4-1로 이긴 것에 대해서도 승부 조작이 이뤄졌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