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승진
△신동열 생산지원본부장
△이민호 해외영업본부장
◇상무 승진
△서민석 아로마틱생산부문 담당
△홍융표 구매부문 담당
△강민수 경영기획부문 담당
△배중호 정유해외마케팅부문 담당
△김형배 기술부문 담당
△서정규 영업전략부문 담당
△유성학 분해생산부문 담당
△강기태 윤활부문 담당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호남석화는 나프타 분해(NCC)와 아로마틱(BTX) 사업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종합화학기업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유화업계 관계자는 “호남석화와 케이피케미칼이 합병을 해서 종합화학기업으로 변모한다면 원료 구매력을 좀 더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랑세스는 이미 2010년 아로마틱 네트워크(Aromatics network) 설비에 3500만유로를 투자해 중간체 생산능력을 60% 가량 늘린 바 있다. 아로마틱 네트웍크는 독일 현지의 7개 공장으로 구성된 랑세스의 복합 생산설비 네트워크로, 60여가지의 중간체를 연간 30만톤 가량 생산할 수 있다.
핑크박사는 “크레솔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급증하는 세계 수요에 효과적으로...
중국 수출 호조와 아로마틱 및 부타디엔 제품 마진 강세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SK루브리컨츠 역시 지난해 매출 2조7134억원, 영업이익 510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24%,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9%에 달했다.
여기에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사업도 사상 최대인 영업이익 4943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이 48% 달하면서 실적 호조에 한 몫을...
SK건설은 17일 ‘싱가포르 주롱 아로마틱 콤플렉스’ 프로젝트가 영국의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내셔널(PFI)의 석유화학 부문 ‘2011년 올해의 프로젝트’(Deal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롱 아로마틱 콤플렉스는 SK건설·SK종합화학·SK가스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반면 석유화학사업 부문은 지난 5월 가동한 제2아로마틱 콤플렉스의 영향으로 3분기 매출 9233억원, 영업이익 133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에쓰오일의 전체 사업영역에서 영업이익 비중이 59.4%로 가장 높았던 사업부문은 윤활기유다. 에쓰오일은 윤활기유 사업에서 매출 6947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3분기 순이익은 62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특히 에쓰오일은 지난 6월 초 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의 PX를 생산할 수 있는 ‘제2 아로마틱 콤플렉스’를 본격 가동하면서 그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PX가격이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선 게 지난 7월부터 임을 감안하면 가동 시점이 적절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난 2007년 프로젝트 기획 단계서부터 PX가격 상승 전망에 대해...
주롱(Jurong)섬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 현장에서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사진 왼쪽 3번째) 등 SK그룹 관계자와 림 힝 키앙(Lim Hng Kiang) 싱가포르 통산부장관(사진 왼쪽 5번째), 오준 싱가포르 한국대사(사진 왼쪽 4번째) 및 글렌코어(Glencore), BP 등 합작(Joint Venture) 파트너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롱 아로마틱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주롱 아로마틱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SK 계열사 및 글로벌 파트너사간 합작형태로 설립된 JAC(Jurong Aromatics Corporation)가 약 24억달러를 투자해 싱가포르 주롱섬 석유화학단지內 55만㎡ 부지에 연 400만톤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생산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로, 공장 건설은 SK건설에서 맡을 예정이며, 2014년 3분기...
그는 “최적화된 정제설비와 아로마틱 생산설비 구조에 뛰어난 재무구조로 타사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에 높은 배당성향은 성장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도 매력적인 가치를 부여하기에 충분하다”고 전제하며 “그런데 S-Oil은 최근 국내 폴리실리콘 생산 기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아로마틱 생산설비의 수익 극대화와 추가적인 신규사업과 증설 계획을 추진하고...
SK종합화학은 기존 생산물량 80만톤, 신규 공장에서 확보한 지분물량 50만톤(100만톤의 50%), 지난 5월 착공한 싱가폴 주롱 아로마틱 공장의 생산물량을 합해 총 150만톤의 파라자일렌 생산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한편, SK루브리컨츠는 3500억 규모의 제5윤활기유 공장을 울산 공장 내에 건설하기로 하고, JX에너지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아로마틱 공장에 연이은 사고로 인한 가동 중단, 신규설비 가동에 따른 공급불안정 가중, 신규 수요 확대로 PX 가격이 3개월래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며 “하반기 중 PX 신규증설이 미미해 최근의 수급 불안정 상황은 하반기 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PX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PX 가격...
화학사업 또한 2009년 설립한 조장 아로마틱 JV의 매출이 SK 차이나 설립 후 지난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2010년 화학사업의 매출이 약 15억 위안(한화 약 2550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밖에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사업 또한 진행중인 텔레메틱스 사업이 지난해 약 46% 성장하는 등 순항중이다.
기존 SK이노베이션(前 SK에너지) 사업부의...
조승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쓰오일의 제2 아로마틱 센터(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는 90년대 말 고도화설비와 아로마틱 센터 투자 이후 10여년만의 대규모 투자로 불황기 선 투자 후 호황기 이익 회수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불황기에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에쓰오일은 이익률 상승과 함께 3년 내외의 짧은 기간에 투자비의 전액 회수가...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S-OIL에 대해 “제2아로마틱 센터 완공으로 연간 5000억원의 추가 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 “S-OIL은 낮은 국내 매출 비중으로 과징금과 국내 기름값 할인에 따른 이익 감소 효과가 국내 정유사 중 가장 적다”며 “높은 이익률에 대규모 이익과 낮은 국내 규제리스크, 고배당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며 본격적인...
HMC투자증권은 30일 S-OIL에 대해 제2아로마틱 센터 완공으로 연간 5000억원의 추가 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조3000억원이 투입된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 완공으로 파라자일렌(PX) 90만톤과 벤젠 30만톤, 정제 능력 8만9000B/D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SK에너지와 GS칼텍스보다 작았던...
에쓰오일은 그동안 총 1조3000억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제품 생산량을 2배 이상 증대하는 '제2 아로마틱 콤플렉스(Aromatic Complex)'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 3월 건설공사를 마치고 2개월여 동안 시운전을 해왔다.
에쓰오일은 제2 아로마틱 콤플렉스 가동으로 연간 매출이 3조5000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약 32억 달러의 수출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SK종합화학은 원재료인 납사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동사태와 일본 지진 영향으로 올레핀과 아로마틱 제품의 고른 강세로 매출 3조8914억원과 영업이익 242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초 중동사태로 납사 가격이 급등했으나,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증가와 일본 대지진으로 제품 마진이 강세를 지속했다. 또한 No.1 NCC의 성공적인 재가동이후 가동률 증가와...
알 팔리 총재는 "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에쓰오일 온산공장의 일일 생산능력을 65만 배럴로 확장했으며, 이번 달 시험 가동을 시작한 제2기 아로마틱 시설의 생산능력까지 합치면 에쓰오일은 아시아 최대 파라자일렌 생산업체가 된다"고 말했다.
강연 후 유가 고공행진과 관련한 질문에 그는 "중동 소요사태 등으로 정상적인 가격...
앞서 SK건설은 지난해 8월 국내 건설회사가 싱가포르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공사인 1조1500억원 규모의 ‘주롱 아로마틱’ 공사를 수주하는 등 싱가포르에서 연이은 대형 공사를 수주해오고 있다.
최영주 SK건설 해외인프라 영업본부장은 “SK건설은 지하 전력구와 수로터널 공사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인도, 동남아, 유럽 등에서 연달아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