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에서 요양기관으로 공급하는 경우 광동쌍화탕이 최고 300원, 최저 211원으로 1.4배차가 났으며, 아로나민골드정 1.1배, 복합마데카솔, 우루사연질캡슐(120정) 1.09배, 훼라민Q 1.08배 순이었다.
도매상에서 요양기관으로 공급하는 경우는 리덕틸캅셀 15mg(28캅셀)이 최저 2만7916원에서 최고 6만172원으로 2.16배차이가 났으며, 아로나민골드 1.98배, 비아그라 1....
지난해에는 아로나민골드(162억), 아로나민씨플러스(137억) 등 아로나민브랜드가 총 3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을 비롯, 후루마린 292억, 사미온 285억, 큐란 266억, 메디폼 126억, 파스틱 94억 등의 실적을 올리며 매출 3000억원 돌파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 항암제 신약 도입 등 전문의약품 라인업 강화 계획
일동제약은 신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일동제약도 종합비타민제‘아로나민골드’의 여성판인 ‘아로나민씨플러스’를 통해 여성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기존‘아로나민골드’에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성분이란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광고비지출 3위를 기록한 OTC 매출1위인 동아제약의 ‘박카스’를 비롯해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동국제약 ‘인사돌’, 삼진제약 ‘게보린’ 등 각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의 경우 지속적인 광고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광고비율을 분석한 결과 동국제약이 18.9%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삼진제약이 12.3%, 동성제약이 11.2% 등으로...
◆일동, 동성 등은 계열사가 지분 확대 나서
비타민제 ‘아로나민골드’로 유명한 일동제약은 계열사인 일동후디스가 나서 최대주주인 윤원영(69) 회장의 우호지분을 늘려가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처음으로 지난달 3일 일동제약 809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까지 지분 0.88%(4만4170주)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 최대주주인 윤 회장(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