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5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아울렛 부지 공개 입찰에서 5만2375㎥(1만6천평)의 부지를 낙찰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현대는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해 2014년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가칭)'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면적 16만5천㎡(5만평)에 30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시설에는 명품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에쓰오일은 경인 아라뱃길 김포터미널(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요트,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 선박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아라 마리나 주유소’가 6월초 영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 주유소의 유류 공급을 맡고, 운영은 수자원공사 자회사인 워터웨이플러스가 담당한다.
아라마리나 주유소는 150척의 레저용 요트, 모터보트, 소형 유람선 등이...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아라뱃길 개통으로 오랜 숙원을 풀며 수도 서울이 바다로 나가는 물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분단 이후에는 한강에서 서해로 나가는 입구가 비무장지대로 바뀌어 오랫동안 바다로 나가는 길이 막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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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5일 국내 최초 내륙뱃길인 경인아라뱃길 개통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인천터미널 등에서 진행되는 개통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장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인천·경기 지자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한강과 서해의 만남’ 등 뱃길 개통의 역사적...
오는 25일 개장을 앞둔 경인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이 최근 분주하다고 한다. 바로 개장식 행사 때문이다.
오는 25일 열리는 개장식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하기로 하면서 컨테이너 하역작업 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분주함이 아라뱃길의 물동량이 많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국토부의 지시로 개장식에 맞춰 한진해운의 빈...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경인항 김포터미널 내 다목적 물류센터를 개장,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다목적 물류센터는 부지 면적이 축구장 11개 넓이로 인천공항·김포공항과 경인 아라뱃길을 통해 육해공 연계운송이 용이하다.
또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춰 서울과 수도권 각지로 1시간 내 수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한강신도시에 한강과 서해바다를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의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경인아라뱃길 인근에 유로메트로 아파트가 있어 수혜단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한화건설은 계약자에 한해 위약금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하는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금 안심보장제는 입주시점에서 부동산 경기가 지금보다 더 악화되거나 개인사정상...
최근 ‘서북지역 물의 도시’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아이허강’ 주변에 한국의 ‘4대강 살리기’ 및 ‘경인아라뱃길 사업’을 벤치마킹해 친수 및 생태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water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한국 건설기업들의 참여도 요청하고 있어, 앞으로 4대강 및 경인아라뱃길 사업 등의 풍부한 시공경험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과 아라뱃길 주요 건축물의 디자인 리소스(resource)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건축물 정보를 활용해 2차 상품을 제작하려는 민간기업 등이 널리 활용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디자인 정보를 활용하려는 민간업체는 열쇠고리, 배지, 컵, 티셔츠, 모자, 손수건, 스티커, 노트, 다이어리, 시계, 벨트, 머플러...
K-water(사장 김건호)는 2일,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의 아라마린센터에서 영화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 씨를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요트의 돛을 형상화한 위촉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 부부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라뱃길과 함께 해양 레포츠...
한강과 서해바다를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의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인근 수혜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인아라뱃길은 인천터미널과 김포터미널을 잇는 18㎞의 내륙 인공운하로 오는 5월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2조2,500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 운하는 폭 80m, 수심 6.3m로 5,000톤 규모의 화물선 두 척이 양방향으로 다닐 수 있게 조성된다.
현재...
경인 아라뱃길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2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아침 한강과 경인아라뱃길 양쪽으로 연결된 굴포천에서 갑자기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채 떠올랐다.
한국 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1일 이후 비가 내려 100% 담수인 상류의 물이 고무보를 타고 넘쳐 흐르면서 함께 넘어간 물고기들이 갑작스런 물속 염분에 적응하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기업인들과 함께 오는 5월 정식 개통 예정인 ‘경인 아라뱃길’을 둘러 보았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시찰단은 이날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김포고촌물류단지와 인천터미널물류단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찰단은 또 경인 아라뱃길과의 연결을 통해 수출입물동량의 원활한 처리가 가능해져 물류비절감...
이 대통령은 8일간 이어질 ‘투르 드 코리아’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 버튼을 누른 뒤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 속에도 자전거를 직접 타고 아라뱃길을 따라 약 8㎞를 달렸다.
한편 이날 인천 서구를 포함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4대강 자전거 길의 개통을 축하하는 행사가 동시 개최됐다. 지난 2009년 1월부터 시작한 자전거길 조성 사업이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한강과 서해바다를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의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인근 수혜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인아라뱃길은 인천터미널과 김포터미널을 잇는 18㎞의 내륙 인공운하로 오는 5월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2조2,500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 운하는 폭 80m, 수심 6.3m로 5,000톤 규모의 화물선 두 척이 양방향으로 다닐 수 있게 조성된다....
KT가 '경인아라뱃길'의 주요 관람시설에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레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한 곳은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8개의 친수공간인 '수향8경'을 비롯해 파크웨이(경관 도로) 주변, 여객터미널, 사천공원, 억새군락지 등이다. 총 48개의 와이파이 AP가 시설 곳곳에 설치됐다.
경인아라뱃길은...
이들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한강(섬강합류부~양평, 52km)을 시작으로 낙동강, 금강, 영산강, 아라뱃길, 새재길을 거쳐 지난달 31일 한강 상류 구간(충주~섬강 합류부, 51km)까지 총 981km 4대강 및 국토종주 걷기를 완료했다. 총 소요 기간은 19일이 소요됐다.
걷기 행사에는 대한걷기연맹 회원 총 40여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오은영 대한걷기연맹 부회장 등 10명이...
아라 문화축제 공모전은 녹색 미래를 선도하는 경인 아라뱃길의 주제로 아라뱃길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ㆍ레저 등 방문활성화 방안, 기타 시설물ㆍ서비스 개선 등에 대해 출품하면 된다.
아이디어부문, 문예ㆍ사진부문,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UCC 등 미디어부문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는 4월18까지 경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라뱃길의 완성과 함께 관광과 물류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라뱃길 사업은 굴포천 유역(인천 계양·부평, 경기 부천·김포 등)의 상습적인 수해예방을 위해 시작했다.
또 국내 5개 기업의 부두운영과 여객운영 등의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세계 유수의 마리나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객 유람선의 경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