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오류동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 KT 모델들이 스마트 기기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KT)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한 곳은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8개의 친수공간인 '수향8경'을 비롯해 파크웨이(경관 도로) 주변, 여객터미널, 사천공원, 억새군락지 등이다. 총 48개의 와이파이 AP가 시설 곳곳에 설치됐다.
경인아라뱃길은 한강(서울시 강서구)과 서해(인천시 서구)를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로 총 길이가 18km에 이른다.
한편 KT는 전국에 걸쳐 19만여 대의 AP를 구축해 와이파이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