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가장 많이 이용한 복지사업은 장애인연금(76.3%), 발달재활서비스(44.2%), 장애아동수당(36.2%),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26.3%) 등의 순이었다. 발달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사회·국가 지원으로는 소득보장(48.1%), 의료보장(16.0%), 주거보장(6.7%), 고용보장(5.8%), 안전한 생활 보장(5.1%), 활동지원 보장(4.6%)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6일부터 거주지역 외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아동수당, 기초연금, 장애수당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2차 개통에 따라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 멤버십)’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전국단위 신청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사용자 편의성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업무 효율성 제고...
시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과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 청년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약자를 우선 순위로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은 독립, 대학교 진학, 취업과 이직 등 다양한 이유로 타 세대에 비해 거주기간이 짧고 이사도 잦다. 평균 거주기간은 1.4년으로, 일반가구(6....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돌봄은 6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되며,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자립수당은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오른다. 또 연평균 15만 원의 의료비 지원이 신규 시행된다. 한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52% 이하에서 60% 이하로 확대된다. 65세 이상에 대한 기초연금은 30만8000원에서 32만2000원으로 오른다.
아울러...
저소득 한부모 기준을 중위소득 52%에서 60%까지 확대해 지원대상을 넓히고, 자녀양육비 지원 대상을 22만 1000명에서 25만 9000명까지 늘리는 등의 내용이다.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지원도 늘어난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액을 기존 2778억 원에서 768억 원 증액한 3546억 원까지 늘렸다. 아이돌봄 시간제 지원시간을 현행 연 840시간, 1일 3.5시간에서 연...
여가부는 올해부터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75%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244만 5064원)로 늘렸다. 이달부터 긴급복지지원을 받는 한부모도 아동양육비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관련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 채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도 늘고 있다. 양육비 이행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제도로 ‘처벌 강화’를 꼽은...
모두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다.
다양한 이유로 아이의 저녁, 방학 점심 등을 챙기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한 삼시세끼 틈새지원도 시작한다. 어린이집 석식 대상 확대, 방학 중 키움센터 이용 모든 아동 중식 무료 지원, 0~12세 자녀가 있는 가정에 도시락‧밀키트 20% 할인을 지원한다.
시는 이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모두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다.
다양한 이유로 아이의 저녁, 방학 점심 등을 챙기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한 삼시세끼 틈새지원도 시작한다. 어린이집 석식 대상 확대, 방학 중 키움센터 이용 모든 아동 중식 무료 지원, 0~12세 자녀가 있는 가정에 도시락‧밀키트 20% 할인을 지원한다.
시는 이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중위소득 46% 이하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는 주거급여도 정부와 협조해 대상과 금액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차츰 줄여나간다. 시는 지난해부터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모아타운 선정 등으로 반지하 주택 약 1만3000가구를 정비구역에 포함했으며, 추후 선정되는 구역을 고려하면 앞으로 매년 8000가구 이상의 반지하...
11일 서울시는 올해 12월까지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여성가족부의 시범사업으로, 국비와 시비를 5:5로 매칭해 추진되는 것이다.
대상은 부모 모두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른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고,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다.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씩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상 자녀의 주소지 관할 동...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이 되어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설치한 이래, 정부는 육아휴직 확대, 보육기반 확충, 아동수당 지급 등 온갖 정책적 수단을 총동원하며 출생률 반전을 꾀하였으나 상황은 더욱 악화하였고 고착화하고 있다. 필자의 견해로는 윤석열 정부가 야심 차게 준비한 부모급여와 육아휴직 18개월 확대 역시...
한편 서사원은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와 더불어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을 지원하는 돌봄 SOS+ 사업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학대 피해 아동 병원 내 긴급돌봄, 노인학대 피해자 지원 등 긴급 돌봄을 확대해 돌봄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황정일 서사원 대표는 “공적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협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가부는 그동안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169만5244원)일 때 만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해왔다.
부모가 만 24세 이하 청소년일 경우 기준 중위소득을 60%(195만 6051원)로 책정하고, 월 35만 원을 지급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먼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 지원 요건을 완화한다. 현재 3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52%(218만 원) 이하 가구에서 올해 10월 58%(243만 원) 이하 가구로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63%(264만 원)까지 단계적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의적, 악의적 양육비 채무자를 제재하는 조치도 강화된다. 출국금지 대상 채무액을 기존 5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완화하고, 채무자...
대웅제약은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실시한 ‘희망 걸음 캠페인’을 마치고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에 2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5월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걸음 수 1보당 1원씩 측정하며 1000만 보 목표 달성 시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하는 캠페인을 지난...
한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가정의 회복을 위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을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은 한진이 소상공인 및 1인 창업자를 위해 공유가치창출(CSV)의 일환으로 2019년 출시한 '원클릭 택배서비스'의 캠페인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
보고서에는 전기택배차량 시범사업 및 물류 차량의 친환경 윤활유 사용 협력,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유니폼 등 친환경 물류활동과 소상공인을 위한 원클릭택배, 디지털이지오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내 지갑 속 선물, 함안수박 공동 마케팅 등 한진의 물류역량과 연계한 다양한 CSV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 실종 아동찾기 호프테이프...
예를 들어 실업급여는 예기치 못한 실직의 위험을 보장하는 것이고,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과 같은 노후복지제도는 퇴직으로 인한 소득중단의 위험에 대응하는 것이다. 현재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아동수당은 한 가정에 아동이 태어남으로 인해 소요되는 추가적인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적 목적을 가진다.
그렇다면 부모급여는 어떠한 사회적 위험을 보장하기...
중증 장애아동 양육 가구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돌봄 지원시간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생활지원 강화를 위해 8월부터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단가를 상향한다.
정부는 저소득 근로자와 실업자의 고용 안전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지원단가를 인상해 소득 보장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