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슬기는 전기 차단으로 인해 선풍기 및 TV 사용도 어렵다며 “감사하자. 감사하고말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박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지난 2016년 광고회사 PD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슬기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배우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를 추억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마마와 옷장 정리 중에 꺼낸 ‘아내의 맛’ 촬영 시절 교복 꺼내입고”라고 적었다.
이어 “어쩔 거니, 어쩔 거니, 마마 뱃살 다 어디 갔니”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이 ‘아내의 맛’...
김원준은 “내가 첫사랑에 실패를 안 했으면 정동원 같은 자식이 있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듣던 이찬원은 “아마 저를 낳으셨을 거다.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원준은 2016년 14세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아내의 직업은 검사로 알려졌다.
류승범은 프랑스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거주 중이었지만 최근 아내의 고향인 슬로바이카로 이주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와 딸이 가족들의 품에서 안정적으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를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올여름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관계자는 “류승범이 작년에 태어난 딸에게 고국인 한국을 보여주고 싶은...
그 과정에서 원치 않은 아이를 가진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 아나운서는 전날 방송에서 남편의 거짓말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을 듣고 “요즘 아이를 못 가져서 힘든 분도 많은데 축복인 상황을 두고 이혼을 논한다는 것이 불편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강 아나운서의...
것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며 "장씨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살인죄를 적용했다.
한편,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안씨도 지난 18일 항소했다. 안씨는 정인이에 대한 정서적 학대, 방임 등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아내의 학대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측의 항소로 사건은 서울고법으로 넘어가게 됐다.
정인 양을 학대하고 아내의 폭행을 방조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함께 기소된 양부 안 씨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양부로서 아내의 양육 태도와 피해자의 상태를 누구보다 알기 쉬운 위치에 있었지만 학대 사실을 몰랐다는 변명만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방송 조작 논란으로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함소원 가족이 2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함소원은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 ‘함진마마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함께 꽃구경하고 먹방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에게 “요즘 한국엔 꽃이 많이 펴서 예쁘다. 마마도...
요즘 이야기를 많이 하며 아내의 고충에 공감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구는 지금의 아내가 과거 2013년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에서 고백한 그분이 맞다고 밝히며 “그때의 고백이 아내를 얻는 데 도움이 됐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걸 세상에 살렸으니 나를 좀 믿어줬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진구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당시 빌은 아내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끊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9년 10월 뉴욕타임스(NYT)에 빌이 엡스타인과 여러 차례 만났다는 기사가 실린 것입니다. 해당 기사에는 빌이 엡스타인의 맨해튼 타운하우스에 밤늦게까지 머무른 적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뉴욕포스트도 빌의 과거 여성편력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뉴욕포스트는 제임스...
아내 카톡 몰래 본 남편 '선고 유예'알고보니 남편 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다른 남자와 '성관계' 암시하는 통화 내용도 녹음아내, 현재 남편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재판 중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몰래 카카오톡 대화를 보고 집에 녹음 카메라를 설치한 남편에게 재판부가 선고 유예를 내렸다. 아내가 남편의 칫솔에 락스를 뿌리고, 외도한 정황이 있는 점 등이...
그러나 빌 게이츠는 아내의 염려에도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끊지 않았다고 재단의 전직 직원이 전했다.
그러던 중 2019년 10월 뉴욕타임스(NYT)에 빌 게이츠가 엡스타인과 여러 차례 만났다는 기사가 보도됐고, 이를 계기로 멀린다는 변호사에 연락을 취했다고 WSJ는 전했다. 해당 기사에는 빌 게이츠가 엡스타인의 맨해튼 타운하우스에 밤 늦게까지 머무른 적이 있다는...
남편의 계좌로 매수한 해외주식을 아내의 계좌로 옮긴 다음 매도하는 방식을 이용하면 됩니다. 아내 계좌에서 주식을 매도한 단가와, 남편 계좌에서 아내 계좌로 넘어가던 시기의 평균 주가를 따져서 매매차익을 계산하기 때문에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일종의 편법 증여죠.
다만 아내 계좌의 주식매도 대금이 다시 남편 계좌로 들어가는 등 편법 증여 사실이...
그러던 중 우연히 단지 내 안내 방송을 들은 아내의 권유로 LH가 제공하는 이력서 작성 클리닉 및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 씨는 이후 용접공으로 취업에 성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LH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입주민 취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전문 상담기관인 '내일로'와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취업연계 서비스'를...
피부가 예민한 아이 때문에 화장품을 만든 아빠, 아이와 엄마가 편안하도록 고안한 아기띠를 만든 엄마, 가족이 매일 입는 옷을 좀더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세제를 연구한 엄마, 아내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청결제를 만든 남편까지.
올바른컴퍼니 박수진 대표는 세째 아이를 출산한 후 세제 개발에 몰두했다. ‘사람과 가장 밀접하게 24시간을 함께하는...
노 후보자 자녀의 강남 학군 진입을 위한 위장전입 의혹과 아내의 절도 전력, 세종시 아파트에 대한 '관테크' 논란 등이 검증 대상이 될 전망이다.
가장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부분은 노 후보자의 관테크 의혹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2011년 '이전 공무원 특별공급 제도'를 통해 세종시 어진동...
이날 김학래는 ”아내를 이해하려다 공황장애 박사가 다 됐다“라며 “아내의 공황장애를 알기까지 7년이 걸렸다. 모르고 살다가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줘서 그게 공황장애라는 걸 알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임미숙은 “그때는 병명도 없었다. 나는 30년 앓았다. 주위 사람이 알면 치료가 되는데 10년을 숨겼다”라며 “병을 알면 미쳤다고 할까 봐 남편도 7년...
가와이 안리의 남편 가와이 가쓰유키(河井克行) 전 법무상도 아내의 부정선거를 적극적으로 도왔다는 혐의로 부부가 함께 지난해 6월 체포돼 수감 중이다.
자민당은 가와이 안리를 당선시키려고 1억5000만 엔이라는 파격적인 선거자금을 제공했다. 이 금액은 자민당이 보통 제공하는 선거자금의 10배가 되는 액수다. 그리고 자금의 출처가 아베 전 총리의 비자금이라는...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가 아내의 의류매장 직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26일 외교부는 레스쿠이에 대사가 지난 23일 아내가 퇴원한 사실을 알리면서 경찰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벨기에 대사가 직접 전화해서 ‘경찰과 시간을 협의해서 부인이...
자녀 유무별 아내의 경제활동 비중은 1년 차에 무자녀 60.1%, 유자녀 57.0%로 격차가 3.1%포인트(P)에 불과했으나, 5년 차엔 각각 59.1%, 50.9%, 격차는 8.2%P로 벌어졌다. 출산 직후에는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으로 경제활동 상태를 유지하나, 이후에는 상당수 여성이 육아를 위해 경제활동을 포기한단 의미다.
전문직 등 경력단절 후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이나, 공무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