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애리 아나운서는 1981년 KBS 공채 8기로 입사한 30년 경력의 베테랑 아나운서다. 만 59세의 부장급 인사의 뉴스 진행 사실 뿐 아니라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도 화제가 됐다. 또 유애리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내내 안경을 착용해 '안경 쓴 아줌마 아나운서'라는 별칭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쓰고 뉴스 진행' 전체기사 보기...
유애리 아나운서는 1981년 KBS 공채 8기로 입사한 30년 경력의 베테랑 아나운서다. 만 59세의 부장급 인사의 뉴스 진행 사실 뿐 아니라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도 화제가 됐다. 또 유애리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내내 안경을 착용해 '안경 쓴 아줌마 아나운서'라는 별칭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현주 감독 성폭행 사건 조직적 은폐' 전체기사 보기
◇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정대선 사장 아내 노현정 참석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를 맞아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노현정은 남편 정대선 사장과 동행하지 않은 채, 20일 오후 7시 열린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노현정은 검은색 카니발 차량을...
또 1호 영입 인사인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영입 일주일 만에 충남 천안갑과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하지만 홍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을 시도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19일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 후보를 내지 못하는 사태가 장기화할 때는 한국당과 홍 대표...
'하트시그널2'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는 과정 중 진행을 맡은 김태욱 아나운서가 "죄송하지만, 이상민씨는 먼저 자리를 떠야 한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이상민은 취재진에게 양해를 구하며 "오늘 '아는 형님' 녹화가 일찍 시작된다. 도대체 누가 나오길래, 이렇게 일찍 하느냐고 물어보니, 오늘 게스트가 워너원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했다...
각각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와 길환영 전 KBS 사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현 정부의 방송정책을 국민적 심판에 맡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부산 해운대을은 홍준표 대표의 최측근인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을 전략 공천할 계획이다. 울산 북구에는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노동계 출신 인사 를 영입할 예정이다.
한국당이 속전속결로 공천을...
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8 따뜻한 콘서트'가 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김남윤 바이올린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ARTS 발레단, 김남윤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포르테 디 콰트로, 김범수 등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입당 소회를 밝히는 인사말에서 "지난 2012년, 민주노총 산하 MBC 언론노조가 주도한 대규모 파업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저는 노조가 주장하던 파업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며 "파업 참여 100일 만에 파업 불참과 노조 탈퇴를 전격 선언했다. 연차가 어린 여성인 제가 이런 결단을 내린...
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노조 파업을 언급하며 장문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저는 (파업 불참 선언 이후) 인격적으로 모독감을 느낄만한 공격을 받아오고 있고 석 달 전에는 인사통보도 못 받고 8년간 진행한 뉴스에서 쫓겨나듯 하차했다”며 “가장 중요한 가치인 ‘자유’가 파탄위기에 놓인 것 아닌가하는 걱정과 우려를 느꼈다. 제가 몸담은 MBC가 진정한...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마지막 방송 인사를 건넸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세아침' 가족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생방송 함께해주세요 꼭!"이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홈페이지 화면을...
부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영국에서 지내던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둘째를 갖고 유스전략본부 책임자로 발탁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이에 지난해 12월 잠시 귀국해 업무를 파악하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박지성 본부장은 모친상에 이어 조모상까지 연이은 비보를 접했다. 박지성 본부장의 친할머니 김매심 씨도 장명자 씨가...
경기를 승리로 마친 정현은 장내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마지막 세트에서 40-0이 됐을 때 경기를 승리한 뒤 무슨 세리머니를 할까 생각하느라 다소 어렵게 마무리했다"며 "공을 상대 코트에 집어넣고 달리기 바빴다. 결국 아무런 세리머니를 못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정현은 '2018 호주 오픈' 4강 상대로 누구를 만나고...
KBS 사내 지침을 보면 소속 아나운서는 공익적 외부행사에 한해 승인을 받아 사회를 볼 수 있고, 실비를 제외한 사례금은 KBS 수입으로 처리하도록 규정한다.
또 KBS는 인사규정상 제55조(징계) 제1호(법령 등 위반)와 제2호(직무상 의무위반)에 따라 견책, 감봉, 정직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
징계를 받은 일부 아나운서는 현업 복귀가 불투명하다. 현재...
강연자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문무일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등 정계 인사와 조수빈 KBS아나운서, 모델 장윤주,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여한다.
전수용 빗썸 대표이사는 "빗썸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창의적 영역에...
한편, 박지성 본부장-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해 둘째 '만투(태명)'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올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이 같은 비보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당시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된 박지성 본부장은 영국 런던에서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
'박지성...
한편, 박지성 본부장-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해 둘째 '만투(태명)'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올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이 같은 비보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당시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된 박지성 본부장은 영국 런던에서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
이와 함께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0월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박지성은 장모인 오명희 화백의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회에 아내와 참석했으며, 당시 김민지는 한 눈에 보기에도 배가 꽤 부른 상태였다.
한편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8일 대한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RM은 아나운서의 요청으로 카메라 속 팬들을 향해 5초간 아이컨텍을 하는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RM은 끝으로 팬들에 "새해 복 많이 보내세요. 뻔한 이야기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만한 인사가 없는 것 같다"라며 "진심을 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골든 디스크' 방탄소년단 무대에 대해서는...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 지인, 야구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결혼식 주례는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사회와 축가는 SBS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맡는다.
앞서 전날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8년간의 MC 직을 내려놓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에 양승은 아나운서가 '생방송 오늘 아침'도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날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평소대로 오프닝 멘트를 전했다. 또 엄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