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본비율 기준으로 모든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KB・신한・하나・농협・우리) 및 씨티・카카오・SC가 15%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이다. 보통주 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카카오・SC가 14% 이상, KB・하나・신한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모든 은행이 규제비율을 크게...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정민주,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236억 원의 총수익과 277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NH농협은행 등 6개 대형은행과 씨티·SC·부산·경남·광주·전북·제주·대구·수협·산업은행 등 10개 중소형은행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대형은행 중에선 우리은행이 1위, 농협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직전 반기 대비 높은 실적 증가세로 계량평가 1위를 차지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농협(계량...
지난 신고 당시보다 1억6547만 원이 줄었는데, 아파크 공시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아파트가격 공시가액이 하락하면서 재산이 줄었다.
이 원장은 씨티은행에서 카카오뱅크로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채무도 676만 원 감소했다.
은행별 자율 프로그램 지원 목표는 하나은행이 1563억 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은행(1094억 원), 우리은행(908억 원), KB국민은행(716억 원), IBK기업은행(694억 원), SC제일은행(307억 원), 한국씨티은행(280억 원), 카카오뱅크(199억 원), 광주은행(121억 원), Sh수협은행(67억 원), NH농협은행(19억 원), DGB대구은행(3억 원) 순이다.
우선 은행권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 약 42만...
씨티케이의 손자회사 씨티케이바이오가 매출 28조 원의 북미지역 식품 서비스 기업 고든푸드서비스(Gordon Food Service, GFS) 및 트라이마크(TriMark)와 각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혔다.
씨티케이바이오는 캐나다를 기반으로 설립되어 플라스틱 대체의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다. 자연 상태에서 분해가 어려운 일반 플라스틱이나 ‘PLA’ 플라스틱의...
JP모건체이스에 이어 씨티그룹도 비율 공개에 동참했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씨티가 친환경에너지 투자비율을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비율은 화석연료 기업 투자 대비 친환경 기업 투자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1보다 작으면 화석연료 기업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회사 중에서는 금이 내년까지 3000달러(씨티그룹)까지 오를 수 있고, 비트코인 전망치를 15억 달러(스탠다드차타드)로 상향 조정하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금과 비트코인의 동조화론이 잔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자산에 몰리는 자금의 규모에서도 금과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가늠할 수 있다. 시총 데이터 분석사이트인 컴퍼니즈마켓캡...
한국씨티은행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가 주최한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4’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후와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이중 위기로 언급되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글로벌 모범사례와 전문가들의 지식 공유를 통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기업은행, SC제일·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등 11개 은행장과 은행연합회장까지 총 12명이다.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 열린다. 이사회 후 시중 은행장들과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국회 정무위원장, 경제부총리 등을 초청해 매년...
투자자 요구가 확대되며 메릴린치, 웰스파고, UBS, 씨티는 플랫폼에서 조건부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찰스 슈왑 등 대형 운용사들의 가상자산 사업 진출 가속화도 예상된다.
특히, 내년 미국 내 가상자산 정책 기조가 전면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도 변수로 꼽힌다.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픽스는 시중은행 6곳(신한·우리·SC제일·하나·국민·한국씨티은행)과 특수은행 2곳(농협·중소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정기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어 조달 비용 부담이 낮아진다는...
0%를 제시했다. 5월과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각각 13.8%, 68.3%로 집계됐다.
씨티그룹의 아카시 도시 북미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금값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2100달러 수준에서 머물 것”이라며 “올해 2분기 말에는 2200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후 약 7년이 지난 2020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취임하며 두 번째 여성 은행장이자 첫 여성 민간은행장이 나왔다. 2022년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세 번째 타이틀을 달았고, 토스뱅크는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최근 내정했다. 유명순 행장의 임기가 2026년 10월, 강신숙 행장 임기는 2024년 11월인 것을 감안하면 이은미 대표까지...
지금까지 은행권에서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의 여성 행장이 나왔다. 최근 토스뱅크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은미 전 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공식 취임해도 여성 행장은 4명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외국계은행이나 특수은행, 인터넷전문은행에서만 여성 CEO가 나온 것이다.
◇여성...
TD증권의 원자재 전략 총괄 담당자인 바트 멜렉과 독립 애널리스트인 로스 노먼은 각각 2분기와 향후 6개월 이내에 금값이 23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그룹은 4일 메모에서 “하반기 금값이 2300달러를 기록할 확률이 25%”라며 “향후 12∼16개월 내 3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무디스가 현재 신용등급을 평가 중인 국내 은행은 부산은행, 한국씨티은행, 대구은행,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KB금융지주,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신한지주, SC제일은행, Sh수협은행, 우리은행 등 19개사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은 향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신용등급이 하향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