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예원은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밤잠을 제대로 못 이뤄 비몽사몽이었다고 고백했다.
강예원 셀프카메라를 접한 네티즌은 “강예원, 나만 밤 새운게 아니었네”, “강예원, 김연아 쇼트 인기 대단”, “강예원, 오늘밤에도 또 잠 못잘 듯”, “강예원, 같이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인권은 지난 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김인권은 "종교단체(신천지)에서 이 영화를 홍보하는데 이용한다고 들었다. 신천지와 영화는 전혀 관계없다"고 말했다.
앞서 '신이 보낸 사람' 김진무 감독 또한 "'신이 보낸 사람'은 신천지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그들의 치졸하고 비겁한 행태에 경악을 금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 태풍코리아, 배급 마운틴픽쳐스)의 배우 김인권이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신이 보낸 사람’에서 주철호로 분한 김인권은 6일 오전 11시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지난 2일 KBS 2TV ‘개그콘서트’ 황해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한...
DJ 공형진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손현주 대학시절 별명이 소였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공형진은 대학 선배 손현주에게 "학교 다닐 때 별명이 소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손현주는 "맞다. 다른 것을 할 줄 몰랐다. 그 때는 연극했던 시절이었다. 다른 것을 돌아볼 여유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감독 방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은진은 "고수 씨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이미지가 영화 속 캐릭터와 잘 어울렸는지"라는 공형진의 질문에 "고비드는 고비드다. 잘생긴 얼굴 때문에 중년 남성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애를 먹었다"라며 "일반적인...
김아중은 12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DJ 공형진은 김아중에게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을 때 직접 본인이 적극적으로 계기를 만드는 편인가?”라고 물었다.
김아중은 “난 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다. 짝사랑을 많이 한다. 짝사랑을 즐기는 편이다. 그 남자를 놓쳐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현재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역으로 열연 중인 아이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국내 배우 중 이정재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연 아이비는 "이정재 씨는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무르익는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심을 드러 낸 것.
아이비는 "영화 '관상'을 보고서 멋진...
김우빈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곽경택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우빈은 중학교 때부터 모델의 꿈을 키워온 것과 관련해 “부모님께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셨다”며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형진이 “어머니가 굉장히 미인이다”며 운을 띠우자, “제가 봐도 그렇다. 코를 중심으로 위쪽은 어머니를 닮았다”며...
영화 ‘친구2’의 배우 김우빈과 곽경택 감독이, 14일 방송된 SBS FM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김우빈은 방송에서 ‘친구2’의 촬영 에피소드를 밝히던 중, “영화 ‘친구’의 유명 대사들은 12년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며 “그런데 ‘친구2’의 시나리오를 보니 강력한 한 방이 없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12년짜리 유행어를...
24일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서인국은 인기를 얻은 후 아버지 반응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날 서인국은 “예전에 부모님은 내가 뚜렷이 하는 것이 없으니 별다른 질문을 하지 않으셨다. 지금은 아버지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문자를 하신다”며 “아버지가 원래 이런 분이 아니였는데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터넷에서...
10월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는 배우 김민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공형진은 김민정에게 "가끔 샤워를 하고 내 얼굴을 보면 섬뜩할 때가 있다. 내 눈을 보면 그렇게 탁할 수가 없다. 어쩜 이렇게 눈동자가 맑느냐? 눈동자 관리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정은 "촬영 끝나고 집에 가면...
진경은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며 "(대원외고에) 들어갈 때는 공부를 잘했는데 나올 때는 떨어졌다. 스페인어과에 2등인가로 입학했었다. 나올 때는 뒤에서 기다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같은 엄친딸 이력이 화제가 되면서 진경은 주요 포털 사이트...
앞서 진경은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최진혁의 연기 선생이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2004년도인가 최진혁 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며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진경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경, 감시자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진경, 최진혁 선생님...
이는 12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가 인기 배우 최진혁의 연기를 가르쳤던 경험이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급격히 상승했다.
방문자가 급격하게 늘었음에도 새로운 방명록의 글은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미니홈피 사용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진경은 배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연기 선생 시절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DJ 공형진이 “가르쳤던 제자들 중 활동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진경은 “‘구가의서 ’로 뜬 최진혁 씨를 가르쳤다”고 답했다.
이어 진경은 “2004년도인가 최진혁 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며 “전라도...
12일 진경은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진경은 "들어갈 때는 공부를 잘했는데 나올 때는 떨어졌다. 스페인어과에 2등인가로 입학했었다. 나올 때는 뒤에서 기다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성적이 떨어진 이유에 대해 "사춘기 때 질풍노도의...
유아인은 지난 24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사우나 직후 로션만 바른 상태로 출연했다. 당시 면 티셔츠에 반바지, 샌들 차림으로 나타난 유아인은 보이는 라디오를 위한 카메라를 보고 당황한 기색을 내비췄다.
유아인은 “저번에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이게(보이는 라디오) 있는 걸 깜빡 했다”며 “지금 사우나에서 2시간 동안 지지고 왔다”고 밝혔다....
배우 유아인이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유아인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나선다. 유아인의 이번 출연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스타감독에 이름을 올린 민규동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유아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약 3일간 공형진을 대신해 씨네타운의 DJ로 나서는 민규동 감독의 지원차...
진태현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씨네특별 초대석에 출연해 자신의 실제성격을 털어놨다.
이날 진태현은 “평소 팬들과 만나면 어떻게 지내느냐”는 질문에 “마인드 자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편이다. 그냥 배우는 직업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팬들과 만나면 배우와 팬이라 의식하기보다는 같이 어울려...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트위터는 14일 "목요일 화이트데이특집! 여신 유리양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유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유리가 라디오 녹음을 위해 부스를 방문할 때 찍었다. 유리는 옅은 회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 머리는 굵은웨이브로 강조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