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SBS와 드라마 '피고인(가제)'의 프로그램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억3200만 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9% 규모다.
'피고인'의 회당 제작비는 3억1450만 원이며 내년 1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송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SBS 드라마 '피고인(가제)'의 공동제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드라마 사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16부작 드라마 ‘피고인’은 2017년 1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시티헌터'를 집필한 최수진 작가가 최창환 작가와 공동집필을 맡고, '야왕', '잘 키운 딸 하나', '하이드 지킬, 나' 등의 조영광 감독이 연출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02억4000만 원, 영업이익 6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큰 폭의 흑자전환을 기록한 실적이다. 씨그널엔터는 지난해 매출액 133억2000만 원, 영업적자 53억7000만 원 기록했다.
씨그널엔터는 지난해부터 정보통신회사에서 엔터테인먼트회사로 변화해 왔고, 11월 1일부터는...
라인엔터 천정희 대표를 비롯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제미니투자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아리온은 지난 9월 27일에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2.7%를 48억 원에 인수하는 등 현재까지 31.01%의 지분을 보유 중이고, YMC엔터테인먼트에도 지분 투자를 진행해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아리온 관계자는 “라인엔터, 드림티엔터, YMC엔터가 모두 흑자 기업이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첫 한중합작영화 ‘비상부자당(非常父子档, 영문명 Making Family)’이 오는 11월 4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25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중국 국민배우 리즈팅과 김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중국 최대 국영 배급사인 차이나필름그룹이 배급을 맡아 개봉 전 이미 중국 전체 스크린의 10%를 확보했다.
‘메이킹 패밀리’는 미국...
천정희씨가 135만여주, 씨그널엔터가 96만여주, 제미니투자가 12만여주를 받게 된다. 발행가액은 주당 6440원이다.
라인엔터는 방송인 김구라, 김국진, 양세형, 윤정수, 김경란 등이 소속돼 있다. 또 SBS ‘베테랑’, JTBC ‘솔로워즈’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라인엔터는 지난해 매출액 56억 원, 영업이익 2억8000만 원, 올해 상반기 매출액...
△씨그널엔터, 아리온테크놀로지 지분 8.3% 취득
△넥스트바이오홀딩스, 에이블투자자분 지분 취득
△아리온, 157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외 9인 최대주주 변경
△[답변공시] 조이시티 “주가급락 관련 중요 공시 정보 없어”
△[조회공시] 대림제지,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조회공시] 레이젠,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동부건설...
천정희 씨가 135만여주, 씨그널엔터가 96만여주, 제미니투자가 12만여주를 받게 된다. 발행가액은 주당 6440원이다.
라인엔터는 방송인 김구라, 김국진, 양세형, 윤정수, 김경란 등이 소속돼 있다. 또 SBS '베테랑', JTBC '솔로워즈'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라인엔터는 지난해 매출액 56억 원, 영업이익 2억8000만 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아리온테크놀로지 주식 96만2635주(8.3%)를 61억9937만5000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2%에 해당한다.
취득 방법은 비상장 주식 라인엔터테인먼트 보통주를 교부하는 방식이다. 취득 예정 일자는 이달 21일이다.
지난 6월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인수한 라인엔터테인먼트와 더불어 드림티엔터 모두 상장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제미니투자에 따르면 제미니밸류 제2호 조합의 대표 조합원으로 총 77억 8200만 원을 투자해 드림티엔터의 주식 2,32만2120주(36.00%)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단가는 주당 3351원이다. 제미니투자는 24억 원을 출자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씨그널엔터, 中 화이자신 투자 허가 상무국 통과…합작 설립 계약 확정’이었다. 기사 게재 당일 주가는 20.62% 올랐다. 주간 상승률은 10.65%를 기록했다.
기사에 따르면 김정상 씨그널엔터 대표는 “화이자신그룹의 주거래은행이 외환관리국 허가를 거쳐 증자 참여 자금을 송금 절차를 밟는 중”이라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강세다. 씨그널엔터에 투자한 중국 화이자신그룹이 해외 송금 허가와 관련 중국 상무국 발전개혁위원회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2시19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일 대비 305원(20.62%) 오른 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씨그널엔터는 “화이자신그룹의 주거래은행이 외환관리국 허가를 거쳐 증자...
[종목돋보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화이자신그룹이 해외 송금 허가 절차에서 가장 어려운 중국 상무국 발전개혁위원회 허가를 받았다. 이에 이 달 중에는 납입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씨그널엔터는 화이자신과 증자 납입 후 북경 합작법인 설립 계약서도 전일 확정했다.
8일 김정상 씨그널엔터 대표는...
행사
△씨그널엔터, 네트워크ㆍ정보통신 부문 물적 분할결정
△알파칩스, 50억 출자 바이오 자회사 신규 설립
△동일금속, 15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해지
△유앤아이, 척추고정장치 멕시코 수입품목허가 취득
△테라세미콘, 중국에 306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CMG제약, 705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바른손이앤에이, 50억 규모...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열차무선통신장치 납품, 설치를 주력으로 하는 네트워크 사업과 정보통신 공사업 일체를 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 '씨그널정보통신'을 설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회사 측은 “기업 역량을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여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분할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네트워크 및 정보통신 사업부문의 신설회사 설립을 통해 회사분할을 결정했다.
씨그널엔터는 17일 "열차무선통신장치 납품, 설치를 주력으로 하는 네트워크 사업과 정보통신 공사업 일체를 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분할되는 회사인 씨그널엔터는 존속하면서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에서 적자폭을 해소하며 하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씨그널엔터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57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5% 늘어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사의 상반기 매출액 중 엔터테인먼트부문이 108억 원으로...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최대주주로 변경 예정인 중국 화이자신그룹이 상무국으로부터 해외투자를 위한 정부 승인(기업해외투자증명서)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오프라인 광고부문 1위기업인 화이자신그룹은 지난 1월 25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총 214억5000만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그동안 중국 정부 승인절차를 진행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배트맨 영화 시리즈를 기획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마이클 유슬란(Michael Uslan)과 함께 글로벌 영화 시장에 진출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16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씨그널 픽처스 설립 발표 및 유슬란 엔터테인먼트와의 조인식, 향후 진행되는 작품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씨그널 픽처스는...
씨그널 픽처스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제미니투자가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설립과 동시에 미국 유슬란엔터테인먼트(Uslan Entertainment) 지분을 인수, 최대주주에 오른다.
유슬란엔터테인먼트는 배트맨 영화 시리즈를 기획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마이클 유슬란(Michael Uslan)의 회사다.
씨그널 픽처스와 유슬란 엔터테인먼트는 투자 조인식을 통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