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1분 45초 23), 2위는 중국의 쑨양이 차지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200m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아직 단념하기엔 이르다. 자유형 400m, 1500m 등의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박태환이 다음으로 나설 경기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자유형 400m 예선이다. 자유형 400m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틀 뒤에는 자유형 100m에도...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는 1994년생으로 올해 20세다.
지난 제30회 런던 올림픽 일본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1분 45초 85로 하기노, 쑨양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시상대에서 만면에 미소를 띄며 관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어 박태환은 동메달을 목에 걸고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당당한 면모를 풍겼다.
이어 중국의 쑨양이...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1분 45초 23), 2위는 중국의 쑨양이 차지했다.
경기 후 박태환은 "기록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좋은 메달도 나왔을 것"이라고 아쉬워 했다. 그는 이어 "수영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는데 아쉬운 경기 펼쳐서 죄송하다.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태환은...
신예 하기노 고스케가 박태환과 쑨양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내 자유형 200m에서 이변이 발생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하기노 고스케보다 0.62초 뒤진 기록이다.
박태환은 이날 0.64의 반응 속도를 보이며...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200m 경기 후 쑨양과 격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1분 45초 85로 하기노, 쑨양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경기가 끝난 직후 라이벌인 쑨양과 미소를 띈 채 손을 맞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을 치룬 소감에 대해 “많이 힘드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태환은 “좋은 기록이 안 나와서 아쉽고 메달이야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좋은 메달도 나왔을텐데 아쉬운 면이 많아요”라고 밝혔다.
박태환은...
박태환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기대를 모았던 금빛 물결을 가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값진 3위의 기록을 남겼다.
박태환은 이날 자유형 200m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고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가 1분 45분 2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위는 쑨양이 기록했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서 하기노(일본)와 쑨양(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초반 50m는 가장 먼저 터치했지만 중반부터 쑨양과 하기노에 처지면서 3위로 들어왔다.
경기를 마친 박태환은 “아쉽다.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박태환은 또 “일단 좀 많이...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서 하기노, 쑨양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50m 지점을 가장 먼저 통과했지만 100m 지점에서 쑨양에게 선두를 내줬고 마지막 레이스에서 하기노에게 2위 자리까지 내주며 동메달에 그쳤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박태환은 예선 경기 직후 “나쁘지 않은 기록”이라며 “마음 편히 결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6번 레인을 배정받아 자리에 대한 부담도 덜어냈다는 평가다. 쑨양, 하기노 등이 한 쪽에 몰려 있어 경쟁자들의 레이스를 살필 수 있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은 4번레인으로 결정됐다.
이날 결승전은 6번 레인의 박태환과 4번 레인의 쑨양의 대결로 압축된다.
박태환이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물살을 가를 수 있을 지 전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각 방송사는 박태환의 200m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태환 경기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박태환ㆍ쑨양ㆍ하기노, 삼인삼색 한ㆍ중ㆍ일 라이벌 기록 비교
박태환(25)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3관왕을 노린다. 그 첫 번째 관문은 자유형 200m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를 펼친다. 라이벌은 쑨양(23ㆍ중국)과 하기노 고스케(21ㆍ일본)다.
신체조건은...
*박태환과 맞대결 쑨양 “금메달 문제없다”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과 라이벌전을 앞둔 쑨양(23ㆍ중국)이 자신감을 보였다.
쑨양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를 펼친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 라운드에서 1분 48초 90으로 전체 1위로 통과한 쑨양은 박태환과의 라이벌전에 대해 “일단은 내...
아시아 기록(1분44초47) 보유자인 맞수 쑨양(중국)이 4조에서 1분48초90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치르는 결승에서 대회 한국 수영 선수 사상 처음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자유형 200m는 박태환이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종목이다. 박태환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노 위원은 오전 7시 20분경 수영장에 먼저 모습을 드러낸 쑨양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면서 “오늘따라 더 느긋해보이지만, 속은 긴장하고 있어 더 여유있게 보인다”라며 박태환의 라이벌로 지목되는 선수들을 체크하며 메모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박태환을 보며, 노민상 위원은 한 걸음에 레일로 다가가 박태환의 코치인 마이클 볼과 이야기를...
이 경기에는 최대 라이벌 쑨양도 참가한다. 박태환은 6번, 쑨양은 4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아시안게임 국가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이러다 일내는 거 아닌가”,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종합 2위 무난하겠네”,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홈인데 대박 터뜨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위로 예선을 통과한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 결선에서 라이벌 쑨양(중국)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박태환은 이날 오전 펼쳐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0초29의 기록으로 3조 1위, 전체 참가선수 26명 중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후 박태환은 “예선에서는 페이스조절을 했다”면서 “스피드와 지구력 둘 다 중점적으로 훈련해왔고...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4번 레인에 임해 1분 50초 29를 기록, 조 1위, 전체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박태환은 결승에서 6번 레인에 설 예정이다.
박태환의 라이벌로 지목되는 중국의 쑨양은 4번 레인, 일본의 하기노는 5번 레인에서 결승에 임하게 된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일본의 마쯔다 등이 맞붙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21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박태환은 이날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예선 3조 1위, 예선 총 4위로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4번째 레인에서 경기에 임해 1분 50초 29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의 쑨양은 1분 48초 90을 기록해, 총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의 하기노는 1분 48초 99를 기록해 총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마쓰다 역시 1분 50초 20을 기록해 총 3위로 결승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