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가 품질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품질 혁신 노사 공동 TFT’를 발족하고 28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TFT는 시장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품질 등 제품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구성됐다.
TFT는 설계와 개발, 생산, A/S까지 제품 전반에 걸친 품질 혁신 활동을 확대해 완벽한 품질 확보와 고객 만족도...
쌍용자동차가 오너들을 위한 가을밤의 흥겨운 파티 ‘청춘나이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쌍용차 가족들의 이벤트 10월의 쌍용패밀리데이(SFD) ‘청춘나이트캠프’는 12~13일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이하 빌리지)에서 진행됐다.
백운산의 오색단풍으로 둘러싸인 빌리지에서 진행된 이번...
쌍용차도 모든 차종 구매 고객에게 90만 원 상당의 블랙박스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의 행사를 준비했다. 2020년형 G4 렉스턴 구매 시 사륜구동 시스템 4Tronic 장착비용(192만 원)을,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시 초저금리 할부(0.9%)와 100만 원 상당의 옵션 장착비용을 제공한다.
내년 하반기 G4 렉스턴의 차 길이를 늘인 ‘고급형 스트래치 버전’ 출시 때까지 신차 가뭄을...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해 현지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17일부터 8박 9일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해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영국, 스페인 등 현지 주요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 시장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예 대표이사는 대리점 대표와 현지 딜러에게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2011년부터 시작된 쌍용차의 적자 행진은 최대주주 마힌드라가 티볼리 기술료를 지급한 덕분에 2016년 4분기에만 ‘반짝 흑자’를 냈다. 이후 10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다.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앞두고 임원의 20%를 줄였고, 나머지 임원의 급여도 10%를 삭감했다.
그런데도 판매 하락의 여파를 피할 수 없어, 사무직을 대상으로 순환 휴직을 준비 중이다....
기아자동차 K7ㆍK5, 쌍용자동차 티볼리 등 국내 인기차량이 엔진, 브레이크 등이 고장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확인돼 대거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6개 차종 2만56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양사는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과 쌍용자동차 국내 영업본부 김광호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서울은 기내 모니터를 통해 구매 프로모션 정보를 안내하고 탑승객이 티볼리 또는 코란도를 구매하면, 무료 왕복항공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항공권은...
8월 한 달간 쌍용차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1만1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베뉴, 기아차 셀토스가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든 탓에 매출의 효자 노릇을 하던 티볼리 판매가 주춤했고, 전반적인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산업 수요 감소 탓에 수출이 여전히 저점에 머물러있다.
재고 역시 쌓이고 있다.
쌍용차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쌍용차 제품(완성차) 재고...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8038대, 수출 1977대를 포함해 총 1만1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자동차시장 둔화 및 내수 시장 침체에 따른 경쟁 심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12.3% 줄었다.
내수에서도 코란도 신차출시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전년동월...
틈새시장 파고들기 기술이 경지에 다다른 쌍용차가 가장 먼저 이런 니치 시장을 공략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개방형 적재함을 단 스포츠 모델, 뒤이어 소형 SUV 티볼리였다.
소형 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현대차는 코나와 베뉴, 기아차는 셀토스와 스토닉 등 걸출한 경쟁모델을 내놓고 있다.
전에 없는 차를 내놓으며 새로운 시장을 겨냥하는 게 최근 자동차...
추첨 결과는 각각 9월 4일과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번 시승에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를 준비했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지급되며, 이들 중 코란도 신차를 구매하면 10만 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행사 차종은 현대 베뉴와 코나, 기아 셀토스, 스토닉, 삼성 QM3, 쌍용티볼리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충북 제천에 있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 '아듀! 쿨 서머 캠프'를 17~18일 열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로 LED 한지 전등갓 만들기와 물풍선 던지기가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버블매니아&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청춘 라운지 전자오락실에서 추억의...
앞서 쌍용차는 티볼리 일부 모델이 액셀을 밟아도 가속이 지연되는 현상을 겪자 긴급 분석에 나서 엔진제어유닛(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ECU 교체로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조치를 해줄 수 있다고 말한 한 정비소는 “본사에서 물량을 일부 가져온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일선 서비스프라자는 본사에서 장비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현시점에...
8%의 감소세를 나타내 판매 부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전반적인 시장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선보인 베리 뉴 티볼리 영향으로 전월 대비로는 회복세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코란도 가솔린 및 상품성 개선모델 등 강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를 시작으로 신형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 등의 신차출시 효과로 상반기 내수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반면 수출은 줄었다.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8% 감소한 1만4327대다. 남미와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수출이 절반가량 줄어든 결과다.
매출과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쌍용차의...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결함 인정=23일 언론 보도로 쌍용차의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에 결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십 명의 운전자가 출발을 위해 액셀을 밟아도 차가 앞으로 잘 나가지 않는 일을 겪었다는 것이다.
쌍용차는 26일 일부 모델의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점검 조치를 예고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가속 지연 현상은 급격히...
쌍용자동차가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 일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편사항의 원인 규명을 끝내고 곧 무상점검 조치에 들어간다.
쌍용차는 6월 출시한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 중 일부에서 정차 후 출발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는 현상을 긴급 분석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석 결과 급격히 더워진 날씨 속 주행과 정지가...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TIVOLI) 가솔린 모델이 출시 이후 14만5100대가 팔리며 4년 연속 국내 가솔린 SUV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2일 쌍용차에 따르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집계 결과 지난 2015년 출시된 티볼리는 출시 첫해 3만919대가 팔렸다.
티볼리는 이후 지속해서 3만 대 내외씩 팔리며 국내 가솔린 SUV 시장이 2015년 4만2646대에서 2018년...
쌍용차 티볼리보다 앞뒤 길이는 150㎜, 좌우 폭은 5㎜ 정도씩 더 길고 넓다.
베뉴는 셀토스보다 조금 더 작다. 전장 4040㎜, 전폭 1770㎜, 전고 1565㎜다. 그런데도 성인 남성이 뒷좌석에 앉았을 때 무릎이 앞 좌석에 닿지 않는다. 좁아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크지 않다.
◇수준급 주행성능=주행성능은 수준급이다. 셀토스는 △1.6 터보 가솔린 △1.6 디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