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기 군포시 산본 개나리주공 3단지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산본 개나리주공13단지 수주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995년 11월 준공돼 올해 26년 차를 맞은 곳으로 지상 최고 25층 17개 동, 1778가구 규모 대단지다. 리모델링 사업 이후에는 총 266가구 늘어난 2044가구로 탈바꿈한다.
이 단지는 산본IC와 금정역에...
7%↑
△한국전력, 정승일 대표 신규 선임
△씨에스윈드, 162억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
△쌍용차, 5월 자동차 판매량 8810대…전년비 6.3%↑
△신세계건설, 753억 규모 군관련 시설공사 계약
△현대건설, 4970억 규모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계약
△현대미포조선, 총 2464억 규모 수주 계약 2건 체결
△비에이치, 500억 규모...
담합에는 포스코건설 외에 롯데건설과 삼성물산, 케이씨씨건설, 한진중공업, 두산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지에스건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14년 국내 28개 건설사의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300억 원을 부과했다. 일부 건설사들은 공정위 제재에 반발해 소송을 내기도 했으나 대부분 소송에서...
이번 화상회의에는 DL이앤씨와 GS건설, 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앨리스 플랫폼 시연을 참관하고 관계자 설명을 들었다.
발표자로 나선 댄 에베츠 부사장은 “엘리스는 특허받은 AI 알고리즘으로 변수를 검토해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 등 프로젝트 관리 최적화가 가능하다”며 “프로젝트 입찰 전 단계부터 수행단계까지 모든 공정에...
쌍용건설이 13년 만에 대전 주택시장에 재진출한다.
쌍용건설은 대전 대덕구 읍내동 회덕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공사비는 약 1400억 원 규모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2008년 9월 대전 태평동 쌍용예가 준공 이후 13년 만에 대전 주택시장에 재진출하게 됐다. 또 대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처음 공급해...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자사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 회장이 등기이사로 재선임된 이후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대표이사 재선임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은 2015년 1월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ICD)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3번째 연임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 회장...
그밖에 운송(+0.0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0.57%) 금융(-0.56%) 건설(-0.5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제넥신이 2.60% 오른 11만4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프로비엠(+1.54%), SK머티리얼즈(+0.72%)가 상승 중인 반면 엘앤에프(-4.22%), 씨젠(-4.00%), 에스티팜(-2.63%)은 하락 출발했다....
올해 공격적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는 쌍용건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첫 시공권을 따냈다.
쌍용건설은 16일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총회에서 조합원 79명(전체 조합원 91명) 중 77명(97.4%)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태광맨션은 향후 지하 4층~지상 29층, 2개 동, 총 299가구의 ‘더...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이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16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140번지 소재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총 14개 동, 2064가구 규모로 공사비만 8000억 원에 달한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은 올해 3월 전담팀을 신설하고 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입찰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의 리모델링 사업 입찰은 2009년 이후 약 12년 만이다.
이밖에 쌍용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도 리모델링 시장에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건축...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지난해 말 두바이에 이어 27일 싱가포르 출장에 나섰다.
김 회장의 싱가포르 출장은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던 것에 한계를 느끼고 직접 현장과 발주처와 만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출장 중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발주처와...
쌍용C&E는 앞서 매립장 건설과 운영 등에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지역발전 및 상생발전을 위한 기금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매립장 조성 이후에는 환경단체와 주민협의회가 참여하는 주민감시단 운영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고 환경보전 활동도 추진한다.
쌍용C&E는 올해 말 친환경 매립장 착공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49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쌍용차, 협력사 생산부품 납품거부로 19일~23일까지 평택공장 생산중단
◇베뉴지, 650억 규모 천안시 불당동 토지 양도 결정
◇신성이엔지, 호반건설에 102억 규모 태양광 모듈 납품 공급 계약
◇환인제약, 조현병 치료 물질 레아길라캡슐 임상3상 승인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 6364억 규모 LNGC 3척...
쌍용C&E는 총 17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폐기물매립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매립장 조성 토목공사는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승인 후 3년에 걸쳐 진행한다. 폐기물매립장 운영과 관련 수송 등에 지역 인재와 지역 업체를 우선 채용ㆍ참여토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도 극대화한다.
또한, 건립 이후에는 순이익의 약 40%를 지역발전ㆍ상생발전기금으로 조성해...
루트로닉감사의견 적정, 투자자 신뢰 한정자산건전성 재평가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이제는 실적과 회계 투명성 확보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시간조은애 이베스트
쌍용C&EESG에 적극적인 기업이 실적도 성장한다1Q21은 실적 기대감을 낮추되, 21년 연간을 보자ESG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를 증명하는 회사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인...
언택트 시대 대응, 사내직무교육 온라인 강의로 전환 직원 40여 명이 140개의 교육 프로그램 제작
쌍용건설이 비대면 시대에 맞춰 사내 온라인 스타강사 발굴 등 사내교육 온라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부터 기존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했던 사내직무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면 전환했다. 기존에는 교육장에 모여 오프라인 교육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입찰에 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리모델링 사업 입찰에 나선 건 2009년 이후 약 12년 만이다.
대우건설은 그간 재개발⋅재건축시장 활황과 리모델링 관련 규제로 한동안 리모델링 사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