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가포르 출장
△제2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개최(석간)
30일(목)
△산업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친환경, 국민안전 등 16개 신기술 및 21개 신제품 인증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포럼 개최(석간)
△전자부품산업 신 시장 창출 위해 수요산업 연계 확대
△‘18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뿌리기업의 자동화 설비 도입이...
1 싱가포르 출장
△제2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개최(석간)
30일(목)
△산업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친환경, 국민안전 등 16개 신기술 및 21개 신제품 인증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포럼 개최(석간)
△전자부품산업 신 시장 창출 위해 수요산업 연계 확대
△‘18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뿌리기업의 자동화 설비 도입이 쉬워진다...
이개호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 농업ㆍ농촌은 고령화, 시장개방 확대 등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40대 미만 경영주 농가 비중이 1%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농촌에서 젊은이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의 관세 감축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시장에서 수입산 농축산물과의 경쟁도...
특히 민주당에서 10여 년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및 정책실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식품산업, 쌀 관련 정책, 자유무역협정(FTA) 개방, 직불제 등 수많은 현안 및 쟁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대선 등 공약 발굴 및 대책(국정과제 등)을 짰다. 현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참여해 푸드플랜, 식품산업의 공약 발굴 및 농식품산업 방향 설정 등...
개원 당시 1980년대 초 막 식량 자급을 달성했을 때는 상업농 시대에 걸맞은 정책 전환을 위해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농어촌 분야 정책 수립을 지원했으며, 1990년대 들어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의 타결과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으로 시장 개방에 대응한 농업구조 개선에 연구 역량을 집중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농촌 경제의 회생을 위한 농정...
애초 일본도 쌀 시장 개방에 반대했으나 협상 타결을 위해 개방을 결정했다. 또 수출국들의 유전자조작농산물(GMO)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하고, 국영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제한해야 한다는 공기업 우대금지 사항 등이 그대로 적용될 수도 있다. 정부의 농협 등을 통한 농업 지원 정책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셈이다.
문제는 관련 업계와...
CPTPP에 합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미국 역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TPP에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한국의 CPTPP 가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만약 이들 국가 모두 CPTPP에 가입하게 된다면 세계 최대 경제블록이 탄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CPTPP 가입 시 국영기업 우대금지 조항, 쌀 등 농축산물 시장 개방 문제 등은 우리로서는 부담 요인이다.
CPTPP는 쌀 전면 개방 등 농업 분야에서 개방폭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남북 경협과 관련해서는 “북미 후속 협상 등 향후 상황전개를 예의주시하면서 차분하고 질서 있게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국·국제금융기구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도...
장 대변인은 “지난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규모는 5800억 달러 이상으로 약간의 마찰이 존재할 것”이라면서도 “경제와 무역 마찰을 다루는 올바른 방법은 서로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라고 미국의 보호주의 무역을 비판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조치는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들과 캐나다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이...
또 쌀, 고추, 마늘, 양파 등 우리 주요 민감 농산물은 양허대상에서 제외했고, 쇠고기(19년), 돼지고기(10~16년), 냉동새우(저율관세할당물량·TRQ) 등 일부 품목은 관세를 장기간 유지하도록 해 국내 관련 산업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서비스 시장은 세계무역기구(WTO)보다 높은 수준으로 개방하며, 체계적인 투자자·국가 간 소송제도(ISDS)를...
이어 “그동안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의 관세 감축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시장에서 수입산 농축산물과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한미 FTA 개정협상은 농업분야 추가개방은 불가하다는 정부 입장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서는 “이번 설 명절부터 농축산물 판매가 확대되는 등 농가 어려움...
한두봉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1993년 쌀 수입개방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08년 광우병 사태를 거론하며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첫해 농산물 시장개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국정혼란을 겪었으며, 문재인 정부도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지혜롭게 풀어나가지 못할 경우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렵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 실장은 "한미 FTA 발효 이후 쌀을 제외한 대부분 농축산물 시장이 미국에 개방됐고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농축산물 시장에서 국내 상품을 대체, 국내 가격 하락을 유도했으며 생산과 자급률을 감소시켰다"고 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미 FTA의 미국산 농산물에 대한 관세철폐율은 품목 수 기준 97.9%로 이미 체결한 FTA 중 가장...
서비스 시장 개방과 관련해 송 변호사는 보건, 의료, 교육, 주택, 운송 등 공공성은 더욱 강화하되, 법률 시장처럼 아직 기득권이 보호되는 부문의 개방 폭은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외국 로펌이 한국에서는 ‘49% 지분제한’으로 인해 경영을 주도할 수 있는 법률회사를 세울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대외 개방의 폭이 굉장히 높음에도 기득권을 과도하게...
미국은 무역적자 규모 축소와 함께 한국에 농업을 비롯해 자동차, 서비스시장 등의 추가 개방을 요구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한미 FTA 개정을 두고 자동차와 철강, 농축산업, 법률시장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양국이 서로 각국에 불리한 불공정 독소조항으로 꼽는 사안들이 마찰을 빚고 있다.
일례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한미 FTA 규정 때문에 국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미국의 한국 수입시장 내 점유율은 2011년 8.5%에서 2016년 10.6%로 2.1%포인트 상승했다.
올 들어 한국의 수출 호조와 경기회복에 따라 대미 수입이 크게 늘어 양국 간 무역수지 규모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상반기 미국의 대한국 무역흑자는 94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139억 달러) 대비 45억 달러 감소했다.
한미 FTA 개정으로 제조업이 추가 개방되더라도...
정부는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은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농축산업계 반발 움직임은 앞으로 이어질 한미 FTA 개정 협상에서 우리 정부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2011년 한미 FTA 비준 당시 집권당이 현재 제1 야당이 됐고, 당시 극렬히 반대하던 야당이 집권당이 돼 있어 당시와는 상황이 정반대이므로 개정 협상에서 상당한 이익 균형을...
이어 “한미 FTA 개방과 관련한 경제적 타당성 검토 작업은 통상절차법 제9조에 따른 것으로, 현재의 한미 FTA 시장개방 수준에 대비한 추가적인 시장개방효과를 분석하는 절차”라며 “경제적 타당성 검토 대상 분야와 실제 한미 FTA 개정협상에서의 대상 분야는 별개”라고 덧붙였다.
한 통상 전문가는 “미국이 개정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쌀...
철폐했지만, 쌀 등 민감 품목 16개는 양허대상에서 제외했고 1499개 품목은 2~2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은 한미 FTA 발효와 동시에 한국산 농산물 1065개 품목의 관세를 철폐했으며, 6년 이상에 걸쳐 관세를 철폐하기로 한 품목은 337개다.
만약 이번 FTA 개정 협상으로 농산물 시장이 추가로 개방될 경우 국내 농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