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남아 최대 건설시장인 싱가포르에서도 PC공법 주택 8000가구 공사를 시작으로, 1999년 플라우 다마 라우트지역 항만공사, 2001년 칼랑-파야레바 고속도로 공사 등을 진행했다. 이후 11년 만인 2012년에는 4000만 달러 규모의 발모랄 콘도미니엄 공사로 싱가포르에 재진출했다.
GS건설의 동남아 지역 수주 실적은 토목·건축분야에서 두드러진다. 도로와 지하철...
이 외에도 롯데건설이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고,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2억5200만 달러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따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나란히 손잡고 전통시장 중 하나인 쿠웨이트에서 3조6000억 규모의 초대형 잭팟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처럼 건설사들의 노력에 더해 정부도 중견·중소 건설사들이 해외건설공사를 수주할 때 필요한...
서초구 건물 처분
△일성건설, 456억 원 규모 필리핀 고속도로 공사 수주
△현대건설,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두산건설, 492억 원 규모 의료원 신축공사 수주
△신성솔라에너지, ‘원샷법’ 승인…신성솔라ㆍENGㆍFA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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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1년 2월 미국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10개월의 조사 끝에 도요타 측 주장을 인정하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업계 안팎에서는 갤럭시 노트7에 대해 미국 정부기관이 취한 일련의 조치가 미국 내에서 거세지고 있는 보호무역주의나 비관세장벽 활용 움직임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미국 대표 기업인 애플이 고전하는 가운데...
쌍용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마리나 해안고속도로가 최근 열린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시상식에서 토목부문 시공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87년 래플즈 시티 이후 총 28회 수상으로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최다 수상이다.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는 공사구간이 1㎞에 불과하지만 1m당 공사비는 무려 8억 2000만 원, 총 공사비가 8200억 원에 달했던 공사다....
고속도로 휴게소로 대표되는 휴게음식점이 36.8% 늘었고 커피전문점과 제과·아이스크림도 각각 18.3%, 15.0% 늘었다.
교통 분야는 11% 늘었다. 교통 중에서도 택시와 고속버스는 각각 22.1%, 20.3%씩 늘었지만, 항공사와 렌터카는 11.4%, 9.4%씩 감소했다.
반면 주유·충전소 이용액은 유가 하락 영향으로 4.1% 줄었다.
음식료 업종에서는 건강식품점(-20.1%)을...
이 건설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속도로 프로젝트인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80km 구간을 시공 중으로 이달에 A2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외에 호찌민-롱탄(Long Thanh)-저우자이(Dau Giay) 고속도로와 하노이 경전철 사업 역시 진행 중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베트남의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분야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향후...
삼성물산은 싱가포르에서 7건의 지하철 공사와 2건의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하철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철저한 현지화와 차별화된 역량을 통해 입지와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과 철저한 안전 관리 등을 통해 발주처로부터 신뢰를 얻어 빌딩...
삼성물산은 싱가포르에서 그동안 지하철 공사 7건과 지하고속도로 건설 2건을 맡은 바 있어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공사계획과 설계 등을 발주처에 제시해 수주에 성공했다. 발주처가 주관하는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의 노력이 강한 신뢰를 얻은 것도 이번 수주의 원동력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양질의...
롯데건설이 베트남에서 롯데·한라·한신 조인트 벤처를 통해 5400만 달러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고,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2억5200만 달러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따냈다. 대우건설도 총 4억8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 갠지스강 교량 건설사업으로 해외수주의 막을 열었다. 여기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나란히 손 잡고 쿠웨이트에서 3조6000억원 규모의...
대우건설은 최근 동아프리카의 중심 에티오피아에서 총 8200만 달러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국내 건설사가 올해 아프리카에서 따낸 첫 사업이자 에티오피아 시장 진출의 첫 사례다.
미개척 시장인 아프리카에 일찍부터 진출해 검은 대륙의 강자로 자리잡은 대우건설은 올해도 아프리카에서 첫 수주 낭보를 전하며 이 지역의 진출 가능성을...
롯데건설이 베트남에서 롯데ㆍ한라ㆍ한신 조인트 벤처를 통해 5400만달러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수주의 막을 올렸고,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2억5200만달러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따냈다. 특히 쌍용건설은 이번 공사의 입찰에서 최저가를 써내지 않고도 시공능력과 안전관리능력 등 비가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국제테마파크 사업예정지는 △경기도 화성시 신외동 일대로 사업부지면적은 4.2k㎡(여의도 면적의 1.45배)며 △주변에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도로 8개 노선 △신안산선 전철 등 철도 2개 노선이 계획돼 있어 △서울 강남에서 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30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 테마파크 브랜드인 미국...
GS건설은 이처럼 싱가포르 정부와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오는 2016년까지 싱가포르 육상교육청에서 추가로 발주예정인 약 150억 달러 규모, 57km 길이의 3개 노선 지하철 공사와 22km 길이의 지하 고속화도로 1개 노선 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인 11조8500억원 중 해외에서 전체의 절반을 상회하는 6조1500억원...
지난해 5월에는 약 9억1900만 달러 규모의 카타르 뉴 오비탈 고속도로 4공구 공사를 수주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뉴 오비탈 고속도로 공사는 총연장 200km의 신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 중 대우건설이 수주한 4공구는 5개의 인터체인지와 21개 교량을 포함한 약 42km의 왕복 14차선 도로 건설 공사다. 단일 토목공사로는...
현대건설이 1965년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로 해외 진출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15년 6월 현재까지 해외에서 총 1161억1669만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58개 국가에서 총 807건의 공사를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2010년 110억 달러가 넘는 해외 수주고를 기록하며 단일 업체로는 최초로 연 해외수주 1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2012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한편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시공중인 도심지하철 921공구가 지난 1월 지하철 무재해 세계 신기록인 1500만 인시 달성 이후 7월에는 1600만 인시 무재해로 기록을 갱신했다. 또 2010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1200만 인시(준공), 2014년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1000만 인시(준공) 무재해를 달성한 바 있다.
한신공영은 베트남 후에시에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공사와 한국토시주택공사가 발주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지구북측도로 건설공사도 따냈다.
아울러 두산건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제2공구 노반신설 기타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해외 수주는 각 나라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대림은 2013년 마리나 해안고속도로를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2014년 톰슨라인 지하철 공사에 이어 이번 항만 공사까지 잇달아 수주하면서 선진 건설회사들이 주도하는 싱가포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2월 브루나이에서 해상교량 공사를 수주하는 등 글로벌 토목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해외 건설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