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과 맞붙어 어떤 결과를 이루어낼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방송될 ‘컬러 오브 우먼’ 7회 분에서는 윤소이와 재희가 10년 만에 다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재희를 맘에 두고 적극적인 표현을 하는 이수경과 10년 친구인 윤소이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되는 심지호까지 가세해 첨예한 4각 관계가 펼쳐지게 될 예정이다.
'컬러오브우먼'은 윤준수가 첫 사랑 변소라(윤소이 분)와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윤준수에게 저돌적인 관심을 보이는 왕진주(이수경 분)와 변소라에 대한 은근한 마음을 드러내는 강찬진(심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될 네 남녀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심지호가 매너있는 행동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심지호는 2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채널A 개국특집 월화극 '컬러 오브 우먼'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출연하는 윤소이에 대한 남다른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호는 이날 롱드레스를 입어 걸음 걷기가 불편한 윤소이를 배려해 계단에 오르고 내릴 때는 물론 이동 중에도...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 제작발표회에서 재희(왼쪽부터), 윤소이, 연출 김수영, 심지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컬러 오브 우먼'은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두 여자의 불꽃 튀는 경쟁과 솔직 대담 로맨스를 보여주며 여성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할 본격 심리 코믹...
배우 심지호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심지호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에서 주인공 강찬진 역을 맡아, 소집 해제 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심지호가 맡은 강찬진은 유쾌함, 따뜻함, 섬세함을 두루 갖춘 부드러운 남자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남’이다. 속이 깊고 편한 성격으로 다른...
앞서 이날 새벽에는 배우 전도연과 심지호가 빈소를 찾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앙드레 김 무대에 올라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김희선도 남편과 함께 조문했다.
유재석과 노홍철, 방송인 이상용도 오전 일찍 조문했으며 원로 배우 최은희와 최불암, 개그우먼 김미화 등도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룹...
또 심지호, 유인촌 장관, 노홍철, 유재석 등이 발걸음했다.
빈소를 찾지 못한 이들은 조화로 아픔을 달랬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 손범수 진향희 부부, 패션업계 및 매거진 관계자들의 조화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1935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한국 최초 남성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했다. 패션디자이너로 데뷔 4년 만인 1966년 프랑스...
또 심지호, 유인촌 장관, 노홍철, 유재석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빈소를 찾지 못한 이들은 조화로 아픔을 달랬다. 이명박 대통령, 손범수 진향희 부부, 패션업계 및 매거진 관계자들의 조화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13일 오전에는 원로배우 최은희, 뽀빠이 이상용, 배우 최불암, 성악가 조수미, 가수 하춘화 등이 찾아 애도의 물결을 전했다.
한편 장례는...
배우 심지호도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각, 빈소를 찾았다.
□연예인들 트위터 통해 심경 전해
트위터를 통한 연예 스타들의 애도와 추모도 물결을 이뤘다.
김제동, 박경림, 하하, 윤도현, 김미화등 여러 스타들 및 김주하 앵커도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제동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하게 함께 녹화해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원빈,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김희선-박주영 부부, 심지호 등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원빈은 12일 밤 11시 40분 경, 연예인 중 가장 먼저 빈소로 달려왔다. 검정 셔츠에 수트 차림으로 빈소를 찾은 원빈은 뒤이어 온 유인촌 장관과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