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심재철의원 등은 “한미 FTA 비준안을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우선 조속히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 대변인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15명의 의원들이 발언을 신청했으며, 이 중 “국회법 절차대로 표결처리하자”는 강경입장이 11명, “좀 더 기다리자”는 온건발언이 4명이었다.
권성동 권택기 김성동 김재경 김충환 손숙미 심재철 유기준 윤상현...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9일 “허위에 대한 대응은 국가의, 공당의 책임”이라며 당에 쓴소리를 가했다.
심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한나라당은 어제 인터넷 상에서 FTA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 검찰이 단속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저해한다’고 말했다”며 “그럼 허위를 허위라고 말하지 말라는 것인가”라고...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예산심의에서 전파사용료 인하 계획이 있는지에 관한 심재철의원(한나라당)의 질문에 "전파사용료를 내리려고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이통사들은 전파사용료로 가입자 1명 당 분기마다 2000월, 연간 8000원 정부에 납부하고 있다. 지난해 이통3사가 납부한...
권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의사결격 사유에 성범죄자를 추가하고 의료기관 취업 제한을 검토해 보겠느냐’는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예”라고 답했다.
그는 “그런 점을 포함해서 성범죄자들이 어떤 특정 직종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광범위하게 검토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동과 장애인 대상 성범죄자의...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범야권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폭로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서초구 내곡동 사저 매입을 두고 공방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심재철 이철우 이범관 조전혁 최경희 강명순 안효대 의원, 민주당 김우남 박기춘 김학재 최종원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과 무소속 최연희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심재철의원(한나라당)은 게임위에서 제출한 ‘게임물 등급분류검토현황’ 자료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게임물 등급분류 전문위원은 게임물의 추천등급이 기재된 검토의견서를 위원회에 상정토록 하고 있어 등급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17명이라는 제한된 인원수로 인한 업무 과부하로 인해...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26일 “10월9일 한글날을 공유일로 재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인 심 의원은 지난 6월 작성된 ‘한글날 공유일 지정에 관한 연구’ 자료를 공개,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약 5조원의 사회편익이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21일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작년 11월 공정위가 방통위에 ‘요금인가제’와 ‘이용약관 신고제’를 각각 폐지토록 규제 개선을 요구했으나 방통위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는 당시 “방통위의 요금인가제로 인해 사업자간 요금경쟁이 제한되며...
한나라당심재철의원은 “1.8㎓ 경매가 오름입찰방식으로 진행중인데 가격을 언제까지 올릴 것이냐”면서 “주파수 경매 결과가 국민들에게 부담으로 가중될 수 있어 제도개선이 절실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당초 사업자들이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적정가격에 주파수 자원을 골고루 나눠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던 방통위도 두 사업자간 경쟁이 장기화...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은 24일 금감원 근무자들의 윤리의식 제고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법’ ‘금융지주회사법’ ‘보험업법’ ‘상호저축은행법 ’여신전문금융업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 6개 관련 법안의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 국회에 제출했다.
심 의원은 “최근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도 보았듯이, 금융감독기관에 재직하는...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이 황우여 원내대표의 무상보육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정책위의장 출신의 심 의원은 9일 “황 원내대표가 느닷없이 전면 무상보육이라는 포퓰리즘을 내놓았다”며 “취임 직후 저지른 포퓰리즘 1탄 ‘반값등록금’에 이어 2탄을 터뜨렸다. 또 사고를 쳤다”고 비판했다.
그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있는 마당에 야당은...
실제로 지난 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심재철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이들 소비자들이 통신비 인하 지연으로 인해 연간 7294억원 피해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 LG유플러스 2555만명의 가입자들은 월 608억원, 연간 7294억원의 요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소비자들의 기대감만 잔뜩 부풀려 놓고 구체적인 요금인하 방안에...
계파 나눠먹기 하는 당”이라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눈시울을 붉힌 그의 모습 뒤로 하나씩 자리를 차지한 최고위원들의 미소가 비쳤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노철래 미래연대 대표권한대행을 예방한 자리에서 “나 최고위원에게 좀 미안하다. 심재철의원을 여연 소장으로 시키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고 토로했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이 발의한 자가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면제하는 등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메디포스트를 포함한 줄기세포관련 바이오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인터넷 팍스넷 게시판을 통한 투자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번...
이외에도 친이계인 심재철(3선) 의원과 이재오 특임장관의 측근인 이군현(재선) 의원도 출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2009년 反이재오 전선을 펼쳐 서울시당위원장에 당선됐던 3선의 권영세 의원 출마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초선의 정미경 의원도 같은 날 기자에게 “다음 주까지 생각해 보겠다”면서도 “출마에 방점을 찍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아직 조직과...
전여옥 의원도 “한나라당의 가치와 정체성을 제대로 구현해내지 못한 것이 지금의 위기를 자초했다”며 “괜히 엉뚱하게 민주당하고 똑같이 가는 것은 도저히 아니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대해 황 원내대표는 “정치인이 그 정도 말도 못하면 국회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며 “할 말을 하기 위해 원내대표가 됐다”고 양보 없는 전선을 이어나갔다. 신주류가...
성공시키고 한나라당이 중도서민 쪽으로 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생각에서였다”면서 “지금도 함께 내일로의 역사적 과제는 남아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회장(대표)직을 떠나지만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심재철 전 정책위의장도 “오늘 해체 선언을 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그런 결정을 내린 바...
자유선진당 및 민노당 의원들은 박희태 국회의장과 직권상정 가능성에 대한 항의방문까지 마친 상태다.
한나라당심재철 정책위의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행처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초 여야 합의사항에 따라 본회의를 열려 하는 것이고 강행처리라고 할 수도 없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미 하원의원들은 이에 대해 “우리들이 먼저 비준안을 처리하겠다”며 “미국 내에도 반대가 많지만 오랜 동맹관계를 맺은 국민들을 위해 양국 정치인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방문단을 만나 “한-미 FTA 국회 비준에 대해서 우리 당 전원은 절대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