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앞서 지난 5일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현행 기준인 배기량 대신 자동차 가격을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배기량이 낮으면서도 성능이 더 좋고 가격이 비싼 자동차의 소유자가 성능이 낮은 저가의 자동차 소유자보다 오히려 자동차세를 적게 내는 조세부담의 역진성이 발생하고 있다...
새누리당 심재처 의원은 5일 그동안 배기량에 따라 부과하던 자동차세를 차량 가격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 지방세법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어 차량 가격이 천차만별임에도 세금 부담이 같아 조세 부담의 역진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심 의원의 설명이다.
한 예로 BMW 520d...
5일 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양 동안을)이 기획재정부로부터 55개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의 임금굴절연령 및 기존 정년에 관한 자료를 제출받아 정년연장 전의 임금과 정년연장 후 임금피크제가 적용된 임금을 비교분석한 결과, 28개 기관에서 기존 정년자의 임금총액이 평균 107% 증가했고 32개 기관에서 평균 57% 감소했다. 전체적으로는 정년연장 혜택을...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수출입 은행의 대출 현황 보면 대기업 대출 74.8%나 된다”며 “왜 이렇게 몰린 것인가”라고 물었고, 이 은행장은 “수출입은행은 국가 전략 사업 수출 진흥을 하는 게 주 목적이고, 국가 전략 대부분이 대기업에 편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과 정문헌 의원은 히든챔피언 관련해 모뉴엘 사태 이후 기준강화와 관리...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수출입 은행의 대출 현황 보면 대기업 대출 74.8%나 된다”며 “왜 이렇게 몰린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 은행장은 “수출입은행은 국가 전략 사업 수출 진흥을 하는게 주 목적이고, 국가 전략 대부분이 대기업에 편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과 정문헌 의원은 히든챔피언 관련해 모뉴엘 사태 이후...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오는 5일 발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심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C 200과 현대차 쏘나타 2.0 기본 옵션은 각각 4860만원과 2322만원으로 값차이가 2배에 이른다.
그러나 자동차세는 39만8200원과 39만9800원으로 큰 차이가 없다. 현행 자동차세 부과 기준은...
이 은행장은 1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의 “수은법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 대출은 그렇지 않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심 의원은 이날 “수출입은행의 대출 현황 보면 대기업 대출이 많다"며 "74.8%나 되는데, 왜 이렇게 몰린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 은행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은 1일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부실징후기업 여신액의 통계 가운데 2013년 여신액이 작년과 올해 자료에서 7800억원의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2014년 국정감사 때 제출된 자료에 2013년의 부실징후기업 여신이 3조7000억원인 데 비해, 올해 자료에는 2조9000억원으로 돼 있다. 아울러 총여신...
6, 정의당 25.6 순이었다.
의원별 시장친화지수 순위에서는 그나마 새누리당의 친시장 성향이 강했다. 새누리당 김재경 예결위원장과 박상은 의원이 47.9로 가장 높았고 주호영, 김희국, 심재철 의원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하위권은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인 김광진 남인수 장하나 은수미 한정애 의원 순이었다.
지난달 국회에서도 차량 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중대한 결함이 2차례 이상 발생하거나 차량 인도일에서 1년 이내에 중대한 결함과 관련된 수리기간이 총 30일을 초과할 때 자동차 제작·판매자가 교환 또는 환불하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자동차의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된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심재철(새누리당)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6년 2조1000억원이던 저출산 관련 예산은 2009년 4조8000억원, 2012년 11조원,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14조9000억원과 14조7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예산 규모가 거의 매년 두 배 안팎으로 늘어나면서 10년 만에 7배 넘게 급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예산 확대에도 지난해...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최근 배기량 대신 차 값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현행 배기량 기준으로 자동차 세금을 내게 되면 국산차 대신 값비싼 외제차 소유자만 유리하기 때문.
BMW 520d(1995cc)는 현대차 쏘나타(1999cc) 보다 가격이 3배 정도 비싸지만 배기량이 비슷해 자동차세는 모두 40만원 정도를 낸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7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분석 의뢰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341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직원은 26만9201명으로 집계됐다.
공사, 공단,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의 정규직은 매년 취업준비생들의 지원이 몰리는 '신의 직장'에 비유되곤 한다.
그러나 정규직에 포함되지 못한 비정규직이 4만4020명, 기간제 직원이 3만2231명...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최근 배기량 대신 차 값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현행 배기량 기준으로 자동차 세금을 내게 되면 국산차 대신 값비싼 외제차 소유자만 유리하기 때문이다.
BMW 520d(1995cc)는 현대차 쏘나타(1999cc) 보다 가격이 3배 정도 비싸지만 배기량이 비슷해 자동차세는 모두 40만원 정도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2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2014년 이의신청, 심판청구, 행정소송으로 국세청의 세금 부과에 불복한 사례는 3만8천751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 따지면 33조8713억원이다.
특히, 이 가운데 8728건(5조3881억원)은 이의신청·심판청구가 인용되거나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2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2014년 이의신청, 심판청구, 행정소송으로 국세청의 세금 부과에 불복한 사례는 3만8751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 따지면 33조8713억원이다.
이 가운데 8728건, 5조3881억원은 이의신청·심판청구가 인용되거나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국세청이...
국세청이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4∼2013년 개인사업자(자영업) 창업은 949만개, 폐업은 793만개로 집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자영업의 생존율이 16.4%로, 창업 후 6개 중 1개꼴로만 생존한 셈이라고 심 의원은 분석했다. 2013년의 경우 92만6558개가 문을 열었으며, 같은 해...
21일 국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자동차세를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부과하도록 하는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공동발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 자동차세 개정안에 따르면 차량가액 1500만원 이하는 8/1000, 1500만원 초과 3000만원 이하는 12만원+1500만원 초과 금액의 1/14, 3000만원 초과는 33만원+3000만원...
국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1일 자동차세를 자동차의 가액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공동 발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국산 자동차에 붙는 세금은 줄어드는 반면 상대적으로 차값이 비싼 외제차 등은 같은 배기량이더라도 많은 자동차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