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운동 교육은 7월부터 실시하며, 대상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1회 대면 그룹별 운동 교육과 심리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척추측만증과 거북목 증후군 등 청소년들의 자세불균형 유병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성장기 청소년들은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모비스, ‘엠브레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달뇌파 분석해 아동 심리상태 측정, 상담 활용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엠브레인’을 활용해 아동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현대모비스는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엠브레인의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해 인천, 경기, 강원 등 전국 6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우미희망재단은 15일 우미희망케어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기부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 장애, 정신건강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
우미희망케어는 가족돌봄청년의 돌봄과 생계 부담은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자립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 생계, 진로, 정서 등 4개 영역으로...
삼성전자, AI 기술로 전기 소비 저감 기능 강화LG전자, 에너지절감 특화 인버터 기술 확대 적용
가전 업계가 전기요금 인상 기조에 고효율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자극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는 세탁기ㆍ냉장고ㆍ에어컨ㆍ건조기 등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고효율, 에너지절감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 AI...
사노피와 대한당뇨병학회가 함께 개발한 ‘당당케어’ 앱은 당뇨병 자기관리와 심리 케어를 돕기 위해 개발된 앱이다. 우울증 개선에 효과적인 ‘행동 활성화 이론’을 접목한 콘텐츠로 일상 속 심리 케어를 통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사노피에 따르면, 사용자는 12주간 앱을 사용하면서 활동과 감정 간의 관계를 점차 인지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이차전지 관련주들은 다음 주에도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심리를 자극하며 조정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식시장은 연초 이후 강세를 보인 이차전지 주가에 따라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900선을 웃돌았던 코스닥 지수는 지난 12일 기준 한 주간 22.63포인트 하락한 822.43에 거래를 마쳤다.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이...
애경산업은 올해 1분기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중국 소비 심리 위축 지속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및 디지털 채널 강화, 브랜드 포트폴리오 개선 등을 통해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화장품사업의 1분기 매출액은 587억 원, 영업이익은 8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26.1% 증가했다. 화장품의 글로벌사업은...
A 씨는 예정돼 있던 문빈의 스케줄을 나열하면서 “해외 투어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와 심리 상태를 고려해 본인과 상의 후 잡았냐”고 짚었다.
이어 “소속사에서는 문빈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케어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린다”며 “응답하지 않으신다면 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보이콧까지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회사 측은 원가 부담이 지속됐고,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판매량 감소가 겹치며 수익성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 식품사업은 매출(+15%)과 영업이익(+50% 이상) 모두 크게 늘었다. 미주 매출이 18% 증가했고, 아시아태평양과 유럽 매출은 6% 성장했다. 이에 따라 전체 식품 사업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도 49%로 확대됐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주요...
LS드림센터는 지상 4층ㆍ6개 프로그램 운영실을 갖춘 건물로 이곳에서 각 교육 및 프로그램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해 한-베 가정을 위한 △자립역량강화교육(컴퓨터, 한국어능력시험, 요리, 네일아트) △가족상담 및 부모교육(자존감 향상, 아동케어, 심리상담) △아동교육(한글교육, 문화체험, 독서교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소식 행사에는 안원형 ㈜LS 사장...
생활파손케어 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손된 가전제품의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보험 서비스로 상품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에도 가전양판 시장의 업황이 좋지 못해 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소비심리가...
암 경험자와 가족, 정신종양학 전문의, 직업ㆍ취업 교육 전문가, 푸드케어 스타트업 등 암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은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다.
6개월 과정 동안 참가자들은 1대1 심리상담, 암종별 맞춤형 식습관 강의 및 쿠킹 실습, 취업과 창업 트렌드를 익히는 사회복귀 과정 등을 체험했다.
스쿨 오브...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선물 수요 몰려 있어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존을 꾸리고 할인전으로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5월 말까지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 점을 꾸미고 주요 점포에는 포토존과 체험존을 조성한다. 일부 점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고물가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세탁업계가 한 매장에서 여러 아이템을 취급하는 복합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의 단독 점포보다 점포 효율성과 가동률이 높고 소비자의 접근성과 매출 시너지를 더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은 무인세탁함을 매장에 도입했다. 탑크리닝업은 행신본점...
전일 미국 증시도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위험 선호심리가 회복됐다.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은 900선을 돌파했다. 비금속광물, 철강,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2차전지 소재주도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홀딩스가 일본 혼다 자동차와 철강재 공급뿐만 아니라 전기차 사업 협력을 통해 양·음극재 공급을 검토할...
국내 헬스케어 업계 양강인 바디프랜드와 세라젬의 매출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업계 선두 자리를 세라젬에 빼앗긴 바디프랜드는 실적 반등을 위해 가성비 제품과 리퍼를 앞세운 판매 방식까지 도입하고 있다. 세라젬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경쟁을 감안해 올해 해외시장 성장에 공을 들일 전망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의 지난해 연결기준...
V7 메디테크’를 앞세워 웰카페 등 오프라인 거점을 중심으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세라젬 측은 "금리 인상과 소비 심리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도 서비스 고도화 노력과 국내 생산 품질을 기반으로 한 신뢰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 신제품 마스터 V7 출시를 바탕으로 홈 헬스케어 가전시장의 리딩기업 입지를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이날에는 미국 증시 휴장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유입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전반적으로 경기 방어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의약품 업종을 동반 순매수했다. 헬스케어 업종의 경우 금리가 급락하여 성장주에 유리한 환경이고 그동안 소외 업종이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시장 조정 시 대안이 될...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일부 개별 요인이 있던 헬스케어와 필수 소비재 등 경기 방어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인 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80% 하락한 점은 관련 종목에 부담이다. 더불어 전기차 제조업체와 2차 전지 업종의 낙폭이 여타 기술주의 하락보다 컸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이를 고려해 6일 한국 증시는 0.5%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