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쓰레기 대란과 박스 대란 중 뭐가 더 싫어요' 라고 묻는다면, 환경관련 일부 사람들은 폐지가 남아돌아 가격이 폭락하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대란이 싫다고 할 것이고, 수출 관련 일부 사람들은 폐지 부족으로 수출용 종이 상자가 부족해지는 박스 대란이 싫다고 할 것이다.
물론 풍요롭고 안락한 국민 생활을 위해서는 당연히 쓰레기 대란과 박스 대란...
중국산 김치 파동이 또 다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의 중국 김치 공장 영상이 공개된데 따른 것인데요.
과연 사람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장면인지 두 눈을 의심케하는 영상에 '중국산 김치 포비아(공포증)'까지 부추기고 있습니다.
최근 식당에서는 중국산 김치를 내놓는 식당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에 차장은 “아니 이걸 배워야지 뭘 싫어 싫기는. 00씨 회사 좀만 다닐거야?”라고 물었고, A씨는 “(속으로) 60살까지 다닐건데 ㅋㅋㅋㅋ ”라며 웃음을 보였다.
국세청 관계자는 “웹소설 형식을 빌어 재미로 쓴 글이라고는 하지만, 자칫 국세청 전직원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이와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교육 등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전에 시간이 되었으니 빨리 배에 타라고 보채는 행위”라면서 “1개월 주기가 아닌 매일 실시간으로 불법을 적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투연은 오늘부터 “나는 공매도가 싫어요!"라는 문구가 쓰인 홍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홍보 버스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금융감독원, 증권가를 거쳐 종로구 정부청사와 청와대 일대를 왕복할 예정이다.
이 광고에 대해서는 ‘좋아요’가 8만5000개, ‘싫어요’가 5만5000개 등 호불호가 팽팽하다. 일단 나이키의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인권 문제를 꼬집은 나이키의 이번 광고는 치밀하게 계산된 마케팅 전략일 수 있지만, 틀린 얘기도 아니다. 가장 가까운 예를 들자면, 작년 초 일본 라면회사 닛신은 2018년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컵을...
배우 전인화가 아들 지상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전인화가 출연해 ‘슈퍼밴드’에서 활약한 아들 지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막내아들 유지상은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당시 유지상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철저히 숨긴 채 방송에 출연했으며...
좋아요, 싫어요, 댓글 반응 등을 종합한 반응률도 조회수 대비 3%로 기업 유튜브 채널로는 최고 수준이라고 E1 측은 밝혔다.
오렌지 테레비는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LPG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이다.
특히 박병일 자동차 명장의 ‘LPG 명불허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E1 측은 전했다. 자동차 크리에이터 김한용 기자의 ‘LPG 자동차...
만약 20살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을 또 하라고 하면 돌아가고 싶은데, 새로운 걸 해야 한다고 하면 싫어요. 이때까지 해온 작품과 현재의 삶에 감사하고 만족해요"라고 말하며 뼛속까지 배우임을 증명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정경호는 "시즌1이 끝나면서 감사했던 건 아직 드라마가 끝난 게...
중국을 때리는 미국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미·중 갈등이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올해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태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중국 공산당 독재체제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물론 체제 전복까지 염두에 두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
중국은 당연히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신화통신과 환구시보 등 중국 관영 언론들은 미국에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친일파가 더 싫다는 네티즌에 “빨갱이한테 당해봐라. 북한 가서 살든가”라는 댓글도 남겼다. 이외에도 “친일파는 민주당이 더 많다”, “지들도 해 먹기 바쁜데 적폐 청산은 개뿔”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해당 글은 SNS를 비롯해 온라인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반응이었다는...
요즘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플라스틱 빨대를 이용할 수 없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가 ‘공공의 적’이 된 후, 세계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플라스틱 빨대 ‘아웃’을 선언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2018년 말부터 한국의 약 1200개 스타벅스 매장은 초록색 플라스틱 빨대를 버리고 하얀색의 종이 빨대를 도입했다.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보수도 적고, 외국 대학 출신에 대한 텃세도 심하고, 정치력까지 있어야 하는 한국 특유의 문화가 싫어요.”
서울대 공대 졸업 뒤 미국에서 석ㆍ박사학위를 따고 박사후 과정을 밟고 있는 김모 씨는 모국에서 일하는 게 매력적이지 않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한국에서 취직 자리도 알아봤지만 보수, 대우 등 모든 게 미국과 비교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고객 맞춤 추천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고객 시청 기록과 ‘찜’, ‘좋아요’, ‘싫어요’ 등 고객 관심·평가가 적용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할 뿐 아니라, 요일·시간대 등 시청 경험을 종합 반영해 콘텐츠를 추천한다. 정교화된 추천으로 U+모바일tv 내 20여만 편 중 고객은 더 이상 볼만한 콘텐츠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다.
이에 시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애써서 이름을 지어왔는데 조금 싫어하는 게 보여서 서운하긴 했다. 내 욕심을 다 채울 순 없는 것 같다”라며 “현승이와 현상이가 잘 타협해 지었으면 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또한 이현상은 둘째와 셋째를 원하는 시부모님께 “10개월을 이렇게 또 있어야 하니 부담스럽고 힘들다”라며 “첫째가 태어나면 남편이 얼마나...
12월 3일 오전 7시 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6만5000여 건을 넘겼으나 '좋아요'는 1406건, '싫어요'는 1만1338건을 기록 중이다.
네티즌들은 "황교익 씨는 틀린 지식이 너무 많다. 가짜뉴스가 아니라 가짜지식 생산 공장장 정도는 된다고 본다", "블로그에서처럼 반박당하면 차단하고 정신승리하지 않길", "요즘은 남의 말 안 듣고 자기 말만...
◇차라리 ‘싫어요’도 만들어주면 어떨까?
김: 얘기를 좀 바꿔서, 국민청원 게시판을 긍정적으로 보는 나 기자가 생각할 때 이 제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뭘까?
나: 확실히 국민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다보니 무분별한 청원이 난잡하게 올라오는 것 같아요. 오늘 보다가 웃음이 터진 국민청원 글인데요. 버스 카드 두 번 찍었을 때 ‘이미...
디아블로의 모바일 시리즈 론칭 소식에 '싫어요' 테러가 쏟아졌다.
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모바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간 디아블로 신작을 기다려온 전세계 유저들의 반응이 심상찮다.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모바일 버전 홍보 영상에 '싫어요'를 누르며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것.
실제로 3일 오전...
팀 과제를 내자 “교수님 팀피(팀플하면 피 본다) 싫어요”,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모르세요? 보고서로 대체해주세요”라고 조르는 것도 한참 나중에서야 뜻을 알았다.
#대기업 영업팀 부장 이모(52) 씨는 자신에게 잘못 보내진 메신저 쪽지를 해석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쪽지에는 “나일리지(나이와 마일리지를 합친 말)도 정도껏 쌓아야지. 꼰대 이...
직장인 97%는 상사 갑질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근무 의욕 저하로 이어졌다.
1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회원 898명을 대상으로 '갑질 상사 유형'에 대해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97%가 상사의 갑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직장인들이 손꼽은 '갑질 상사'의 유형으로는 '본인의 기분에 따라 팀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네티즌들은 "오늘은 그야말로 서울 지하철 대란이다. 어떻게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 7호선, 9호선이 다 문제가 있을 수 있나", "지하철 이래서야 출퇴근길에 타고 다니겠나. 제발 원초적인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자", "매일 출근길 지옥철 그만타고 싶어요. 지옥철로 매번 지각하는데 눈치보기 싫어요" 등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