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비교하는 말과 "그러게 공부 좀 열심히 하지"와 같은 핀잔의 말도 수험생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로 꼽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그래도 시험보고 집에 왔더니 수많은 금기어들이 쏟아지더군요", "그나저나 저는 어느 대학 가야 할까요", "지난해 보다 쉬웠다던데~ 이 말도 싫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웃기려고 해서 싫어요”라는 20대 네티즌들의 글에 대해 “정말 웃기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윤도현은 “스무살에 ‘대학개그제’ 준비도 했었는데 참가를 못했다, 대학생이어야 나갈 수 있는데 내가 대학을 떨어져서 못 나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햇다.
윤도현은 “김C랑 있으면 내가 정말 웃기다. 그 잘 안 웃는 사람이 나 때문에...
MC들은 초대손님과 함께 시청자들이 보내온 ‘싫어요 좋아요’응답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장단점을 알려주는 코너도 마련됐다.
제작진의 입으로 아닌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독설을 내뱉는 다는 점도 이례적이다.
가령 시청자들의 메시지는 MC를 향해서도 거침이 없다. 일례로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보낸 메시지 중 이경규에 대해 “변덕이 많아 잔소리가 심할 것...
항상 보호자와 함께 하며, 절대 보호자 시선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만약 아이들이 부모를 잃어버린 경우 먼저 제자리에 멈춰서서 기다려야 한다. 이후 명찰을 달았거나 제복을 착용한 신분이 확실한 사람에게 도움을 구해야 한다. 유아일 경우 위급 상황 발생시 “안돼요!싫어요!도와주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뭔가 한참 잘못 되어가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젠 도진이 엄마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잘한 것은 칭찬받고 잘못한 것은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적모의하는 꼴 보기싫어요"라고 덧붙였다.
'웃어라 동해야', 마지막에라도 시청률 44.1%에 걸맞은 '국민 드라마'가 될 수는 없을까.
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42)가 얼굴에 보톡스 시술을 거부해 주목받고 있다.
로버츠는 최근 미국 패션 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로운 얼굴을 받아들이기를 원해 보톡스를 맞기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부터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모델로 발탁된 그는 "얼굴을 어려...
직장인 4명 중 1명은 올해 가장 피하고 싶은 날로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을 꼽았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4일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20대~40대 직장인 4522명을 대상으로 '피하고 싶은 날과 기대하는 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5.2%가 '명절'을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커리어는 "직장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