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은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 기업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아래 CEO서약식을 개최해 지난 14차례 동안 98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금번 15회 서약식에도 100여명의 CEO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필로 윤리경영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서약 이벤트에 동참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지난 14회의 서약식 동안 980여 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서약식에도 100여 명의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는 26일 K-water인재개발원(대전시 유성구)에서 사장, 상임감사위원 등 경영진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최근 미투(#MeToo) 운동으로 성 비위(非違)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지난 3월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공생협력 프로그램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보호구 착용, 안전작업 절차 준수, 안전표지 부착, 안전보건교육 시행) 준수’를 공표했다. 이에 앞서 금호타이어는 2013년 10월 국제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인...
모두가 So~통(通)!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성별, 계층, 지역, 경제 양극화 등의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나라사랑의 길에 온 국민이 함께하자’는 결의를 담은 실천 서약식이 진행됐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갈등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 모든 과정이 바로 소통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라면서 “모두가 그 원동력의 주체가 되어, 우리...
특히 김경배 대표는 사원 대표와 함께 윤리실천 서약자로 직접 나서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강력한 윤리경영 의지를 전했다.
서약식을 마친 뒤 김경배 대표는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마음 속 윤리의식, 행동 속 윤리실천’이란 윤리경영 표어가 적힌 홍보물을 직접 전달했다. 윤리경영 홍보물은 직원들이 근무 중에도 항상 윤리의식을 갖추고 기업의 윤리경영 활동에...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윤경CEO서약식’의 올해 행사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으로, ‘책임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부제 아래 윤리경영을 실천하자는 협력의 시간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은 중국에서 33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꽉 채웠다. 중국 측 대표로 나선 류징 장강상학원(CKGSB)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이 윤리경영을 글로벌 시대 핵심 경쟁력이라고 선언하며, 책임있는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박기동...
또한 조 명예교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주체가 되어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CEO가 나서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서약하면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중국 주요 기업의 대표 33명이 서약식에 참석했다. 조 명예교수는 중국 참석자들이 한국의 윤리경영을 배우고자 왔다고 소개하며 과거 에피소드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 윤리와 안전경영에 관심을 둔 CEO와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 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CEO서약식을 개최, 지난 12회 동안 9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했다.
더불어, 전 직원에게 청장 명의로 반부패ㆍ청렴 메시지 발송, 실천서약, 청렴교육 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외부전문평가기관을 활용해 부패위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고위공무원 부패위험 진단ㆍ평가제’도 실시한다. 또한, 과감하게 부패요인을 개선하는 직원에 대해선 포상과 승진우대 등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페어플레이’ 서약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페어 플레이어 클럽’은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전세계 24개 반부패 프로젝트 중 하나다. 산업별•지역별•국가별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의 준법•윤리경영 교육, 조사•연구 및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반부패 확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KT는 이번 행사에 약 60개 서약 기업 대표와...
삼성전자는 성희롱 사고를 낸 당사자는 지위 고하에 관계없이 삼성에서 퇴출하고, 성희롱 유형에 관계없이 징계 양형 기준을 '징계해고'까지 높이기로 했다. 또 평가와 승격, 연봉 등 인사상 모든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에 전 임직원의 성희롱 근절 실천 서약식을 갖고 사고 징계와 이에 준하는 처벌에 대한 동의서약서를 받을 예정이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금품과 향응 등 수수 금지 △외부 부당간섭 배제 등 5대 청렴 실천 원칙이 담겨 있다.
이날 함께 개최된 ‘청렴경영인 임명패 수여식’에서는 반부패 국정과제인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위해 고위 간부가 갖춰야 할 청렴 덕목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임명패로...
김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불행하게도 인재사”라며 “그 본질엔 윤리의식의 결여가 근본원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에 올해 윤경SM포럼은 안전을 강조한 윤리경영 실천을 표방하고 기업이 안전하고 투명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역점을 두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은 기관의 CEO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 기업과 사회에 윤리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대주보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선덕 사장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영을 맡아 정부의 주택정책 집행 기관으로서 공적역할을 크게 확대하게 되는 만큼 위상과 책임에...
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CEO)로서 느낀 윤리경영은 기업 경영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익 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윤리경영이 기업의 영속 발전을 이루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에서 말한...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윤경SM포럼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부제와 함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윤경SM포럼 측은 “작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인재의 본질에는 윤리경영의 부재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에 올해 윤경CEO서약식은 기업부터 안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의 기조연설이...
특히 지난 5년 간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들의 지원을 받은 멘티들이 사회에 나가 다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나눔 서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58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을 배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