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역삼동 역삼래미안 전용 59.4㎡형이 이달 5일 20억 원(19층)에 팔렸다. 2019년 6월에는 같은 면적, 비슷한 층이 13억5000만 원(16층)에 거래됐다. 2년 사이 6억5000만 원이 오른 것이다.
강북권에선 노원구 상계동 수락리버시티3단지 84.81㎡형이 이달 10일 7억3000만 원(9층)에 계약서를 써...
임차유형별로 전세는 10만3466건으로 전월 대비 3.2%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 늘어난 것이다. 월세는 7만165건으로 전월 대비 11.9%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 늘었다.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리체’ 전용면적 60㎡형은 지난해 12월 최고가인 13억 원에 전세 계약됐으나 지난달 14일에는 4억 원 오른 17억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2년 전 최저 매매값(13억4500만 원)과 비교하면 현재 전셋값이 3억5500만 원 더 비싸다.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 길음센터피스’ 전용면적 60㎡형은 지난달 29일...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삼산동 신성미소지움3단지 전용면적 169㎡형은 올해 4월 10억 원에 매매가 이뤄져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는 1월 8억5000만 원으로, 석 달 새 1억5000만 원 오른 셈이다. 현재 호가는 9억 원에 형성돼 있다.
산곡동 금호이수마운트밸리 전용면적 115㎡형은 지난달 24일 7억5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해 11월 6억2500만 원에 거래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방학동 ‘삼성래미안1단지’ 전용면적 135㎡형은 4월 12억 원의 신고가에 매매됐다. 1월만 하더라도 실거래가가 9억2000만 원 선이었으나 석 달 새 2억8000만 원 오른 것이다.
창동 ‘북한산아이파크5차’ 전용 102㎡형은 지난달 7일 13억5000만 원에 팔렸다. 올해 1월 11억6500만 원에 거래된 종전 최고가보다 1억8500만 원...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공개 내용을 확대해 특이점이 있는 거래 유형에 대한 부수적인 정보로서, 거래 당사자 간 직거래 여부와 중개인 소재지(시군구) 정보를 추가 공개해 부동산시장 참여자들의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 다른 부동산과는 달리 실거래가가 공개되지 않았던 공장ㆍ창고 등의 건축물에 대한 실거래가 데이터 개방을 추진해 정보...
6월 1일부터 양도세율 최고 75%1월 5261건→5월 6578건 ‘급증’
이달부터 양도소득세율이 오르면서 지난달 막판 분양권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돼 지금까지 등록된 분양권은 전국적으로 6578건에 이른다. 올해 △1월 5261건 △2월 5053건 △3월 4609건 △4월 5393건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흑석동 ‘흑석 한강센트레빌2차’ 전용면적 120㎡형은 2월 최고가인 9억 원에 전세 계약됐으나 지난달 5일에는 3억 원 오른 12억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현재 호가는 14억5000만 원 선에 형성됐다.
동작동 ‘이수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108㎡형은 지난달 29일 14억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2∼3개월 전과...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제가 본격 시행된 지난 4월 27일부터 서울 압구정동·목동·여의도동·성수동 4개 지역에서 매매거래가 신고된 계약은 단 한 건뿐이다.
첫 거래는 지난 5월 17일 목동에서 이뤄졌다. 신시가지 8단지 전용면적 54㎡형으로 12억3000만 원에 팔렸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기 직전 13억~13억1000만 원에...
임차유형별로 전세는 10만6876건으로 전월 대비 15.1%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1% 늘어난 것이다. 월세는 7만9684건으로 전월 대비 14.8%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6% 늘었다.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동 ‘서초 래미안’ 전용면적 126㎡형은 지난달 30일 15억5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2∼3개월 전과 비교하면 3억~4억 원 오른 것이다. 현재 호가는 16억 원에 달한다.
잠원동 ‘반포 센트럴자이’ 전용면적 85㎡형은 2월 최고가인 18억2000만 원에 전세 계약됐으나 이달 27일에는 8000만 원 오른 19억 원에...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후 이들 지역에서 계약 신고된 매매는 없었다. 아직 신고 기간(계약 후 30일)이 남았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거래가 실종된 분위기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대지 지분이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부동산(주거용 18㎡, 상업용 20㎡)을 매입할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택은 구매 후 허가...
부동산 빅데이트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별 실거래가 상위 1000위 이내 단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서울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도봉구(28.1%)였다. 이어 노원구가 24.4%, 강북구가 23.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도강은 집값 상승이 가팔랐던 지난해보다도 올해 더 높은 상승...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쌍용 플래티넘 시티 1단지 전용면적 87㎡형은 올해 4월 7억9900만 원에 팔렸다. 역대 최고가다. 종전 신고가는 지난해 12월 7억2000만 원으로, 넉 달 새 7900만 원 오른 셈이다. 현재 호가는 8억2000만 원에 형성됐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두산위브파빌리온 전용면적 95㎡형은 지난해 말 8억 원대에 거래됐지만 올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117㎡형은 지난해 11월 최고가인 11억 원에 전세계약됐으나 이달 3일에는 그 때보다 2억 원 내린 9억 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현재 호가는 8억7500만 원에 형성됐다.
별양동 래미안센트럴스위트 전용 85㎡형은 지난달 7일 보증금 9억 원에 전세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 2~3월 실거래가보다 1억 원...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 10위권에 동작구 아파트 단지가 3곳 포함됐다.
동작구에서 가장 높은 매매값 상승률을 보인 곳은 대방동 '다울아파트' 전용면적 105㎡형이다. 이 아파트는 이달 1일 5억75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으며, 올해 종전 최고가는 1월 기록한 4억5500만 원이다. 넉 달 새 26.3...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원구 한신 더 휴 센트럴파크 아파트 전용면적 85㎡형은 이달 5일 6억 원의 신고가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5억5500만 원으로, 넉 달 새 6000만 원 오른 셈이다. 현재 호가는 6억2000만 원에 형성돼 있다.
흥덕구 금호어울림 아파트 전용면적 132㎡형은 15일 6억50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 전용 84㎡A형(판상형)은 올해 3월 최고가인 17억6000만 원에 매매됐다. 반면 타워형인 전용 84㎡C형은 올해 1월 18억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거래 시장에선 판상형보다는 타워형 아파트 몸값이 더 비싼 값에 매겨진 것이다.
이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판상형(전용 84...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 삼동 '의왕파크푸르지오 1차'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1일 8억1000만 원의 신고가에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는 지난달 21일 거래된 7억4000만 원으로, 한 달 새 7000만 원이 오른 셈이다.
경기 시흥시 대야동 '시흥은계우미린레이크' 전용 84㎡형도 지난 3일 7억5000만 원에 매매되면서 종전 최고가 7억...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야동 청구1차아파트 전용면적 101㎡형은 지난달 3일 4억65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져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4억500만 원으로, 넉 달 새 6000만 원 오른 셈이다. 현재 호가는 5억 원에 형성돼 있다.
정왕동 시흥배곧한신더휴아파트 전용면적 85㎡형은 지난달 10일 7억85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