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카와 신형 'i30 왜건'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1547㎡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완성차 및 친환경차 등 총 18대를 선보인다. 처음 공개되는 신차 외에도 △아이오닉 자율주행 △콘셉트카 RN30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이 전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공개와 함께 세타Ⅱ 2.0T-GDi 고성능 엔진, 자율주행...
현대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센터에서 열린 ‘2017 시카고 오토쇼’ 사전 미디어 행사에서 2018 엘란트라 GT(국내명 신형 i30)를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오토쇼는 11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20일까지 열린다.
이번에 선보인 2018 엘란트라 GT는 현대차 최초로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다. 또한 신규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해...
현대차는 2014년 열린 시상식에서 ‘2세대 제네시스(DH)’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i20’, 2016년 ‘아반떼’,‘투싼’에 이어 올해 신형 i30까지 최근 4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기아차도 지난 ‘2010 iF 디자인상’에서 유럽 전략 차종 ‘벤가’가 처음 수상한 이후 매년 상을 받았고, 올해 3종이 수상하면서 8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휩쓸게...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 중인 ‘싼타페’ 공급량을 지난해 3만6000대에서 올해 6만5000대까지 늘리고 투싼도 추가 생산할 것”이라며 “상반기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승용부문 판매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매세 인하폭 축소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중국 시장에선 신차를 앞세워 대응키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아반떼 △2017년형 쏘나타 △2016년형 투싼 △2017년형 싼타페를 1월에 구입하는 고객은 현금으로 30만 원 싸게 살 수 있다. 연식이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로 교체하는 고객도 최대 120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로 교체면 120만 원, ‘포터’와...
이어 △‘투싼’ 73만5388대 △‘엑센트’ 51만4975대 △‘쏘나타’ 35만4751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내 시장에서는 65만8642대(전년 대비 7.8% 감소)를 판매했다.
승용차 부분에선 ‘아반떼’가 9만3804대가 팔린 가운데 △‘쏘나타’ 8만2203대 △‘그랜저’ 6만8733대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이 같은 실적의 일등공신은 단연 신형 투싼이다. 현대차가 작년 하반기부터 판매해 온 신형 투싼은 지난 1~11월 총 14만3886대가 판매돼 예년보다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가 유럽에서 판매하는 전체 모델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i20(9만2천565대), i10(8만983대), i30(6만8천369대) 순이었다.
특히 신형 투싼은 지난해 11월까지...
반대로 올뉴모닝ㆍ뉴마티즈ㆍ올뉴프라이드ㆍK3ㆍ라세티ㆍi30(신형)ㆍ더뉴아반떼ㆍ뉴옵티마ㆍ리갈ㆍ쏘렌토Rㆍ올뉴쏘렌토ㆍ엑티언ㆍ뉴SM5ㆍLF쏘나타ㆍ올뉴투싼ㆍ올뉴쏘렌토ㆍ뉴체어맨ㆍ맥스크루즈ㆍ카니발리무진ㆍ렉스턴Ⅱㆍ베라크루즈 등은 등급이 2단계 올라 보험료가 10% 안팎 저렴해질 전망이다.
수입차는 59개 모델 중 12개의 보험료가 비싸지고...
또한 2012년 감마 엔진, 2014년 투싼 수소전기차 파워트레인, 2015년 쏘나타 PHEV 파워트레인이 10대 엔진에 뽑히며, 총 7번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카파 1.4 가솔린 터보엔진은 △직접연료분사 △싱글스크롤 터보차저(EWGA) △OCV 일체형 CVVT △배기일체형 헤드 △고에너지 점화 코일 등을 적용, 성능과 효율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작은 크기의 엔진을 선호하는 현...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을 출시했다.
15일 현대차 인도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4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올 뉴 투싼'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달 인도 내수 5만16대, 수출 1만4356대 승용차를 판매해 인도 진출 20년만에 가장 많은 6만4372대의 월간 판매 기록을...
영국에서 9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현대차는 투싼(4585대), i10(4329대), i20(2305대) 등이며,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6413대), 벤가(국내명 모닝: 2305대), 프라이드(1635대) 등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영국 시장에서 최근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투싼, 스포티지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7월 현지 출시한 친환경 소형 SUV 니로의 판매도 빠른...
유럽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준중형급 해치백 모델인 신형 ‘i30’을 유럽시장에 공개하고,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전기차 - 수소연료전기차’의 풀 라인업을 구축해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계획이다. 또 투싼과 스포티지 등 전략 SUV 차종으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 불고 있는 SUV 열풍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정 회장이 이처럼...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유럽에서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중심으로 ‘i20(쿠페, 5도어, 액티브)’ 모델 3종,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적용한 ‘i10 상품성 개선’ 모델 등 유럽시장 주력 모델을 대거 전시한다.
i30는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유럽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많은 관심을 받는 유럽 전략 차종이다. 이번...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신형 투싼 △싼타페와 기아차의 △K2 등 총 4개 차종이 각각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제이디파워의 신차품질조사에서 지난 2005년 현대차가 197점, 기아차가 265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11년 만인 올해 84점, 92점을 각각 기록하며, 판매 확대에 이어 품질경영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현대ㆍ기아차는 27일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한 ‘2016 고객만족도 조사(CACSI) 에서 베이징현대의 신형 아반떼(현지명 링동)과 신형 투싼 등 5개 차종과 둥펑위에다기아의 신형 스포티지(현지명 KX5), K3 등 3개 차종 등 총 8개 차종이 차급별 종합 만족도 및 올해의 신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서비스 영향력이 증대함에 따라 차급별 평가와 별도로...
현대차 RV 판매 비중 확대의 일등공신은 신형 투싼이다. 현대차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형 투싼은 올해 1∼8월 10만1453대가 팔렸다. 현대차의 역대 유럽 판매 차량 중 1월부터 시작해 8개월 만에 10만대 고지에 올라선 모델은 신형 투싼이 처음이다.
신형 투싼은 여름 휴가철 비수기인 지난달(8834대)을 제외하고 1월부터...
현재 텐진공장에서 생산된 D-오디오는 북경현대에서 생산하는 중국형 아반떼인 링동, 중국 전략 차종인 밍투, 싼타페, IX25, 신형 투싼에 적용되고 있으며, 동풍열달기아차의 신형스포티지와 니로에도 적용되고 있다.
기계장치와 전자장치가 융합된 메카트로닉스 장치들을 대거 생산하고 있는 2공장에 들어서자 산뜻한 공기가 뿜어져 나왔다. 벽면의 흡입구를 통해...
투싼 3963대, 맥스크루즈 524대 등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6% 감소한 총 1만96대가 팔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DH제네시스 847대 포함)이 3409대, EQ900이 1093대 팔리는 등 총 4502대가 판매됐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 공장 수출 4만8903대, 해외공장 판매 26만7432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감소한 31만633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i30...
현대차는 다음 달 중 유럽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준중형급 해치백 모델인 i30의 신형을 유럽시장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독일에서 올 상반기 신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투싼을 필두로 SUV 판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유럽 자동차 시장에 불고 있는 SUV 열풍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