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신협중앙회의 예금자보호기금은 조합들로부터 연간 평균 예금 잔액의 일정 수준을 적립금으로 충당한다. 2004년 신협 조합들에 부과된 보험료율은 0.3%였다. 1년간 예금이 1000만 원이면 그중 3만 원을 예보기금에 납입해야 했던 셈이다. 이후 적립률이 지속해서 증가하자 당국은 2015년 보험료율을 0.25%로 낮췄고, 올 2월에는 0.22%로 0.03...
신협중앙회는 1일 전국 27개 신협에서 53명 내외 규모로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ㆍ경남, 인천ㆍ경기, 대구ㆍ경북, 대전ㆍ충남, 광주ㆍ전남, 충북, 강원 등 총 8개 지역으로 수신, 여신 등 신협 금융 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점검 결과와 제재의 적정성 등을 살필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든다. 대출 실행 시 조합 대출 담당자가 점검 생략 대상인지를 검토하도록 하고, 중앙회가 사후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방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자금용도 사후 점검 기준을 상호금융업권이 제대로 준수하고 철저하게 사후 관리하도록 현장 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협중앙회는 7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 중앙회 임·직원rhk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취급조합 이사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신협 가치 구현 △서민들의 주거복지 지원 등...
신협중앙회는 3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국내의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회장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 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진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임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은 사회 양극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신한카드는 29일 신용협동조합중앙회(신협)과 카드업무를 포함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 둔산동 신협 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신한카드 김영호 부사장과 신협 박영범 이사가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신협 소속 604만 명 조합과 900여개 조합을 대상으로 연계상품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신협중앙회는 21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의 폭과 친밀감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장래직업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중앙회 방문 및 신협 소개 △신협 발전 제안 공모전 시상 및 발표 △신협 직원 공동채용 안내 △신협과 사회적금융에 대한 소개...
신협중앙회는 13일 신임 기획ㆍ관리이사에 박영범 전 기획조정실장이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는 충남대 경영학과와 한밭대학교 금융경제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5년 신협중앙회에 입사해 기획조정팀 팀장, 신용지원팀 팀장, 기획조정실 실장, 공제사업부 부장,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등 조직 일선 현장에서 헌신해왔다....
신협중앙회는2018 세계신협협의회(WOCCU) 컨퍼런스와 총회가 15일부터(현지시각) 4일 동안 ‘디지털 금융시대의 신협 생존전략 연구’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 50여개 국 15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 한국신협 대표단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강연을 비롯 △블록체인...
한국은행은 28일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상호저축은행중앙회·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500억원 198억원, 100원화 131억원, 50원화 12억원, 10원화 6억원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를 교환개수로 보면 100원화가 1억3100만개로 전체 교환개수의 절반이 넘는 52.4%를 차지했다. 이어...
신협사회공헌재단이 3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곽숙영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을 비롯 신협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협동경제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
예방하고 내부통제 수준을 강화, 소속 임직원들의 법규준수 및 윤리의식 배양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합의 내부통제부문 중 개선 필요사항은 각 중앙회와 협의해 회원 조합의 내부통제방안을 보완하고 2019년 이후에는 영세조합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효과를 감안해 대상조합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에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8년 WOCCU 제2차 이사회’에서 김 회장이 이사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김 회장은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OCCU 이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윤식 회장은 당선 이후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신협중앙회가 30명 규모의 신입직원 공채를 시작했다.
채용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 등이다. 각각 27명, 3명씩 뽑을 예정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등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10일 오후 6시까지 신협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연령, 학력, 전공, 어학성적 등에 대한 제한을 없앴다.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국고보조금 규모는 연간 약 66조원이며 분야별로 다양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금 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자는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공모사업을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이 e나라도움 통합관리시스템에 참여해 보조금을 지원받는 조합원들의 편의와 국가재정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됐다”며...
지금까지는 신협중앙회에만 관련 내용이 적용됐다. 다만 목적사업의 구체적인 범위는 금융위가 정한다. 신협과 신협중앙회의 부대사업도 금융위 승인을 거쳐 수행할 수 있도록 명시됐다.
아울러 불공정한 여신거래(꺾기)를 금지하고 위반시과태료를 부과하는 근거를 신설했다. 이는 농·수·산림조합에도 적용한다고 금융위측은 밝혔다.
상호금융조합 임직원의 횡령...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에 선출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30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창립 3년 만에 기부금 90억원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며...
우선 2022년까지 신협중앙회 출연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지원기금을 5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신협조합의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출자를 허용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신협 조합원 가입 등을 통해 상호유대 강화한다.
또한 신협조합이 사회적경제조직에 대출할 경우 사회적가치를 평가·반영할 수 있도록 별도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5월까지 마련한다. 마지막으로...